[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진우)이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나섰다.
치과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솔아름나눔봉사단을 통해 매년 복지관 배식, 장수사진촬영, 김장·연탄지원은 물론, 이동진료봉사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일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 32박스와 후원금 150만원을 기부해 관심을 모았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방역물품 및 생필품 구입비와 감염 예방 물품을 준비했다모두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