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권태호·이하 조직위)가 지난 2일 제4차 조직위원회 회의를 갖고, 각종 부대 행사 및 준비사항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권태호 조직위원장은 “최근 치과계 현안과 맞물려 SIDEX가 주목받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모든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각자 파트에서 꼼꼼하게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문단 및 조직위원에 대한 추가 위촉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고문단에는 서울지부 홍성덕 前 감사가 합류키로 했으며, 조직위원에는 서울지부 이시혁 前 공보이사가 새롭게 위촉될 예정이다.
박상현 사무총장은 “SIDEX 단독개최로 인해 조직위원의 공석이 생긴 만큼 이번 추가 위촉을 통해 보다 내실 있게 SIDEX 2012를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