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여성치과의사회, 나눔으로 완성한 봉사의 가치

2026.01.09 16:30:08 제1144호

의료봉사상 상금 1,000만원 전국 시설에 전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대여치)가 의료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나눔으로 이어가며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대여치는 지난 12월 9일 수상한 김우중 의료봉사상 상금 1,000만원을 전국 10개 시설에 각 100만 원씩 기부했다고 밝혔다.

 

대여치는 각 지부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시설을 추천받아 후원 대상을 검토했다.

 

대상자 연령과 특성, 지역 안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톨릭 여성의 집(경기지부) △인천시 여자 단기 청소년쉼터 하늘목장(인천지부) △성프란치스꼬 장애인복지관(서울지부) △안심 제1 종합사회복지관(대구지부) △지혜 아동복지센터(대전지부) △착한 사마리아인의 집(인천지부) △애서원(제주지부) △춘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강원지부) △(재)마리아수녀회(부산지부) △(사)아시아 이주여성센터(전북지부) 등 도움이 필요한 10곳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12월 18일, 대여치 장소희 회장은 기부처 중 한 곳인 성프란치스꼬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장 회장은 “이번 나눔이 각 지역에서 선행을 실천하고 있는 여성치과의사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연말을 맞아 김우중 의료봉사상이 지닌 나눔의 취지를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여치는 1971년 창립 이후 무의촌과 국내외 의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2월 9일 ‘제5회 김우중 의료인상 시상식’에서 의료봉사상을 수상했으며, 이를 통해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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