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기호4번 김민겸 후보(정영복, 최유성, 문철 부회장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6일), 여성회원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김민겸 해결캠프에서 여성 관련 정책을 맡고 있는 장복숙 본부장(치협 제30대 집행부 문화복지이사)은 “김민겸 해결캠프에서 정책을 수립하며 자녀교육이나 아동심리학 강좌 개설 등 여성회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여성 정책이사로 활발히 활동해줄 분이 있다면, 치과계에도 양성평등 개념이 더 확고하게 자리 잡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를 위해서는 여성회원들의 투표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민겸 후보는 “당선된다면 이번 선거운동기간 동안 다방면으로 도움을 준 여성회원들의 뜻을 치협 정책에 확실하게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여성회원과 관련한 김민겸 해결캠프의 대표 정책으로는 △양성평등위원회 권한 강화 △치의신보TV를 활용한 전문직 자녀교육강좌 개설 △여성 선호 일자리 창출 △여성 정책이사 신설 등을 꼽을 수 있다. 김민겸 해결캠프는 이러한 정책을 통해 여성회원의 회무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여성회원을 위한 특화된 정책을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