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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도 크리에이터 시대 "유튜브 하세요?" 치과의사도 크리에이터 시대 "유튜브 하세요?"
과거 도토리로 미니미, 미니룸을 꾸미고 파도를 타며 일촌들의 소식을 듣고 댓글을 달며 우정을 쌓았던 싸이월드는 국내 1세대 SNS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가 나름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우리의 생활권 내로 들어왔다. 기존의 SNS가 글과 사진을 위주로 소통하는 방식이었다면 점차 영상 위주로 변화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직접 마주보고 대화하거나 마치 그곳에 있는 것처럼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해주는 영상들을 보며 울고, 웃고, 대리만족하고, 원하는 지식을 얻는다. 다양한 분야의 영상이 넘실대는 정보의 바다, 지금은 ‘유튜브’ 시대다. 기존 SNS와 달리 영상에 광고를 붙여 일부 수익을 채널 운영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은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한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구나 많은 구독자와 조회 수가 확보되면 도서출판 또는 강연 제의 등으로 쏠쏠한 부수입도 올릴 수 있어 너도나도 유튜브에 뛰어들고 있는 현실이다. 치과계도 예외는 아니다. 한 개원의는 “요즘은 인터넷 포털 사이트로 검색하면 ‘구세대’고, 유튜브로 검색하면 ‘신세대’”라며 “스탭뿐 아니라 주변 지인들 대부분이 궁금한 정보를 얻거나 여가시간을 보낼 때에도 늘 유튜브를 이용한다”면서 치과계에 유튜브의 바람이 불어닥친 것을 몸소 실감했다. 9월 말 기준 치과의사 유튜브 채널 43개, 치과 22개 타 직종도 공동 운영, 치과위생사 채널도 호응 지난달 27일 기준 유튜브 검색창에서 ‘치과의사’를 검색해 확인된 치과의사 개인 채널은 43개였으며, 치과에서 운영하는 채널은 22개였다. 치과의사 2명 이상 또는 타 직종과 공동 운영하는 채널은 10개 미만이었다. 구독자 수는 치과의사 개인 채널이 치과의원 홍보 채널보다 높게 형성돼 있었다. 비공개 채널을 제외하고 치과의사 개인 채널 중 최다 구독자 수를 보유한 채널은 ‘chang young kang’이었으며 17만7,490명으로 20만명에 육박한 수준이었다. 치과 채널 중에서는 ‘라이브치과병원’이 4,570명으로 가장 많았다. 아울러 치과의사와 타 직종이 공동 운영하는 채널의 경우 치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한의과, 비뇨기과, 성형외과 의사들이 ‘의사사람친구’로 각 과의 의료건강정보를 설명해주는 ‘의사친’ 채널이 1만749명의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었다. 치과의사뿐 아니라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치과위생사들도 찾아볼 수 있었다. ‘치과위생사’로 검색해 확인된 치과위생사 개인 채널은 12개로 ‘수지SUJI KIM’ 채널이 6,240명의 최다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치과의사가 직접 양치질한 영상 ‘최다 클릭’ 다 같은 구강보건 콘텐츠는 NO! 호기심 자극 필요 치과의사 및 치과 운영 채널에서 많은 관심과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영상은 ‘치과의사 이상수’ 채널의 ‘저 망해도 좋으니 양치 이렇게만 하시고 치과 오지 마세요!’였다. 이 영상은 동일 기준 171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해 치과의사 개인, 치과 홍보 채널을 통틀어 가장 높은 관심을 모았다. 영상에서는 이상수 원장이 직접 양치질을 하며 올바른 양치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칠판이나 보드에 적거나 치아모형만 활용했다면 식상했을 콘텐츠를, 구강보건 전문가인 치과의사가 카메라 앞에서 치약거품을 문 채 양치질을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 이해를 돕는 차원을 넘어 신뢰감 형성에도 기여했다. 이 영상에 달린 ‘좋아요’ 3만3,000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2,800개 이상의 댓글이 그 증거다. 또한 ‘준표톡’ 채널의 ‘입냄새 제거하는 확실한 방법, 구취 고생 끝!’ 제하의 영상이 91만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해 2위에 올랐으며 △chang yong kang ‘치과 환자 눈탱이 치는 수법’ 79만회 △겸손치과의사 ‘치과의사 연봉 수입 공개합니다’ 40만회 △치과의사 매직박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가격대별 치아미백’ 35만회 순으로 인기가 뜨거웠다. 이러한 인기 영상들은 대부분 구강보건지식과 치과진료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만 결코 단조로운 지식 전달만 담고 있지 않다. 구강보건 행동을 직접 실천해보이거나 캐릭터든 콘텐츠를 풀어가는 과정이든 유쾌하고 코믹하게 접근해 시청자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치과의사와 치과대학생들은 광고로 인한 수익보다 각각의 꿈과 목표를 지니고 있었다. 특히 ‘치대생 모아모아’ 채널을 운영 중인 경희치대 본과 3학년 유영훈 학생은 “유튜브로 다양한 술기에 대한 영상을 다뤄 한국 치과의사의 높은 실력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치대생 김실습’ 채널을 운영 중인 연세치대 본과 4학년 권혁준 학생은 “치과 관련 유튜버와 협업해 한국어로 된 치의학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장기 프로젝트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의약인단체 채널 구독자 ‘의협>한의협>약사회>치협’ 순 치협, 구강보건지식 확산에 적극 나서야 의약인단체들의 유튜브 활동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지난 6일 기준 주요 의약인단체의 유튜브 채널 중 ‘의협>한의협>약사회>치협’ 순으로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었다. 의협은 의료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집회 및 시위 영상과 더불어 전문 아나운서와 뉴스데스크식 스튜디오 촬영, 세련된 자막구성 등으로 퀄리티 높은 영상을 주기적으로 업로드해 4만여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 중이다. 치협은 국민들에게 구강보건지식을 알리고, 회무 활동을 홍보하는 등의 공식 채널과 치과 재무제표와 병원숫자경영 등에 대해 다뤄 회원 치과경영에 도움을 주는 세무정책특별소위원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130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공식 채널은 치협 이사가 직접 출연해 아나운서의 진행에 따라 구강보건지식을 전달하거나 카드뉴스 방식을 활용하고 있다. 치협의 유튜브 활동 소식이 전해지며 개원가는 올바른 구강보건지식 확산 등 적지 않은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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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기획] 치과 전자차트·청구프로그램 열전

보험청구-전자차트 일원화, 통합관리시대로~ 자동검증기능 강화됐지만, 맹신은 금물 원장-직원 간 팀워크가 관건, 교육에서 해법 찾아야

[창간기획] 치과 전자차트·청구프로그램 열전

치과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로 보험청구 프로그램 또한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치과보험파이가 늘어나면서 보험청구 프로그램 또한 다양화되고 있는 게 사실이다. 특히 최근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바람, 그리고 치과인력난으로 치과의 업무효율성이 강조되면서 기존 종이차트로 인한 비효율적인 업무를 개선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전자차트’ 도입으로 이어지고 있다.<편집자주> 청구, 수익과 직결 ‘프로그램’ 중요성 부각 갑자기 보험청구 프로그램이 멈춰버린다면, 그야말로 아찔한 순간이 아닐 수 없다. 자칫 대기실의 신환과 구환 모든 환자를 돌려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까지 벌어질 수도 있다. 모 치과의 실장은 “치과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 같은 상상은 정말 하기도 싫다”며 “실제로 바이러스에 의해 컴퓨터의 모든 정보와 보험청구 프로그램이 포맷이 돼 큰 문제가 발생한 경우를 종종 봤다. 이런 문제로 모든 보험청구 프로그램은 현재 업데이트와 백업을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보험청구 프로그램의 원활한 흐름은 치과의 수익과 직결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할 수밖에 없다. 기술적인 오류로 인한 낭패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책은 거의 모든 프로그램 제공사가 마련해 두었다. 덴탈위키 보험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효진 강사는 “치과의사 원장이 진료한 내용을 제대로 차팅을 해야만 보험청구를 올바르게 할 수 있고, 보험청구 프로그램이 제대로 처치버튼을 구성해 놓아야 효율적으로 환자를 응대할 수 있다”며 “3박자가 모두 갖춰져야 하기 때문에 보험청구 프로그램의 업데이트는 매우 중요하고, 보험청구를 공부하는 원장과 스탭들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고 말했다. 보험청구, 편의성 갈수록 증대 치과 보장성이 확대되고, 보험진료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이에 비례해 증가하는 것이 바로 청구오류다. 이로 인해 보험청구 기능에 오류를 자동으로 점검해주는 기능이 강조되고 있다. 이 오류점검 기능은 비유하자면 커다란 그물망 같은 것으로, 일률적인 상병명 오류나 의료급여 환자의 등록여부 등 프로그램화 돼 있는 것들은 어느 정도 점검이 가능하다. 하지만 보험청구 산정지침 자체를 정확히 이해하고 점검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는 것.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호덕 보험이사는 “보험청구 프로그램의 오류점검 기능만을 맹신해서는 안된다”며 “프로그램상의 청구 검수는 하나의 단계로만 이해하고, 항상 크로스 체크를 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김효진 강사 또한 “100:50의 산정지침을 걸러주는 프로그램도 있고, 알림창만 띄워주는 프로그램도 있다”며 “프로그램에 미리 세팅이 돼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청구 오류를 점검해주는 프로그램도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점을 꼭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순 청구 프로그램에서 통합관리로 진화 청구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술력이 높아질수록, 그리고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지금,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청구 프로그램은 이제 치과운영에 없어서는 안 될 정도를 넘어, 환자·수납·서류 관리, CRM, EDI 등 업무 다양화가 이뤄졌고, 각종 디바이스로 스마트하게 구동할 수 있게 됐다. 이런 가운데 전자차트와 청구 프로그램의 개념 정립이 필요하다는 얘기도 나온다.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은 치과 보험청구 프로그램의 발전 정도에 대해 “청구 프로그램이 전산화되면서 영상진단이나 전자차트가 포함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는 개념정립이 필요하다”며 “치과에 전자차트가 많이 보급돼 있지만, 실제 전자차트가 아닌 청구 프로그램을 전자차트라고 생각할 수 있다. 전자차트와 영상진단 등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이 정하는 최소한의 요구조건을 준수해야 하는데, 이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치과에서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데 이 점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T 및 디지털 기술의 발전 속도를 감안한다면, 또한 환자 빅테이터 활용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정비된다면, 보험청구 프로그램과 전자차트의 경계는 더욱 무뎌질 것으로 보인다. 아직은 대형병원 위주로 국한된 통합시스템은 점차 의원급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며, 이를 핸들링하는 것이 바로 청구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전자차트로 일원화 될 것으로 보인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신입회원에 '웰컴박스' 선물

최신 경영정보 책자에 커피상품권까지 ‘한가득’

서울시치과의사회, 신입회원에 '웰컴박스' 선물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신입회원을 위한 ‘웰컴박스’를 준비, 지난해 11월 이후 서울지부에 가입한 130여명의 회원에게 직접 전달했다. 신입회원들의 신규 개원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은 웰컴박스에는 △성공개원 길라잡이 책자 △치과진료스탭 직무교육 자료집 △치아건강 365 책자 △치과건강보험가이드북 △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가입 안내 등 경영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취합한 서울지부의 자료집과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담았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동봉된 친서를 통해 “4,600여 회원과 함께 호흡하고 있는 서울지부는 회원 치과의 성공 개원과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치과경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한데 모은 자료인 만큼 신규 개원의 여러분께 친절한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치과계’라는 한배를 타고 있는 우리의 동료 선후배 치과의사, 그리고 치과의사회가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면서 “개원현장에 부딪히는 다양한 문제, 혼자서는 해결하기 벅찬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 서울지부의 문을 두드려 주기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도 전달했다. 서울지부는 매년 회원들의 소속감 고취를 위해 매년 신입회원에 성공개원 길라잡이 책자 등 개원 정착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해왔다. 그리고 올해는 한결 업그레이드된 선물상자를 준비해 실속있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부에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한편, 지난달 23일 개최된 서울시 25개구회장협의회에 참석한 서울지부 함동선 총무이사는 “신입회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같은 웰컴박스를 제작, 치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라고 보고해 구회장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함동선 총무이사는 “미가입 치과의사들의 회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구회나 서울지부에서도 노력하고 있지만 요즘은 구회 임원이나 동문들의 방문조차 꺼리는 치과의사들도 많다”면서 “구회에서 회원 가입 유도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고민하자”고 제안했다. 구회장들 또한 “신입회원뿐 아니라 기존 회원들도 관심있을 정도로 알찬 구성”이라면서 “구회에는 가입하고 서울지부에는 가입하지 않은 회원들에게 활용해도 좋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지부, 치과업무 자동화 시스템 적극 검토

치과계 보조인력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치과의 모든 업무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다음달 30일 ‘치과지식경영세미나Ⅱ’에서 치과업무 자동화 시스템(가칭)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여성 개원의들을 위한 ‘여성아카데미’, 치과의사 은퇴 및 노후 길라잡이 ‘골든아카데미’, 치과경영 강좌 ‘블루아카데미’ 등을 통해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알짜 지식들을 전한 서울지부가 지난해 7월 개최된 치과지식경영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 시간을 마련해 기대를 모은다. ‘동네치과 생존 프로젝트’를 대주제로 펼쳐질 이번 세미나는 서울지부 박찬경 자재이사가 연자로 나서 ‘치과업무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선보인다. 이상복 집행부는 임기 동안 서울시 25개 구회 확대이사회에 참가해 최일선에서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보조인력난은 각 구 확대이사회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 치과계 중점 현안이다. 서울지부는 이에 대한 방안으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 및 치과 일대일 매칭 등을 진행 중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치과업무



행복한 순간을 남길 때, “김치, 치즈, 덴. 티. 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방송인 오상진 씨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대국민 미소찾기 프로젝트’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새로운 CF를 선보인다. 이번 TV 광고는 전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빅이벤트로, 이번 달부터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으며,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공중파와 케이블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CF는 단순하지만 중독성 강한 반복음으로 제작된 ‘덴티스 스마일송’에 따라 행복한 순간 사진을 남길 때 예쁜 미소를 만들어주는 키워드로 ‘덴티스’를 내세운 것. 관계자는 “국민들의 미소를 위한다는 덴티스의 마음을 담아, 김치, 치즈, 덴티스 3가지의 키워드를 반복적으로 스마일송에 붙여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덴티스’라는 키워드는 실제 발음했을 때 입모양이 자연스럽게 미소를 만들어줘 이미 덴티스의 임직원들이 사진 찍을 때 구호로 외쳤던 만큼, 실제 상황에서 착안해 이번 광고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덴티스 전속 모델 오상진 씨는 촬영장에서 덴티스 스마일송 안무를 단숨에 습득해 즐겁게 안무를 선보여, 재미있는 CF 메이킹 필름과 프로모션 영상도 완성됐다. 덴티스 측은 “촬영장에서 보여준 오상진 씨의 모습은 그야말로 프로다웠고, 유머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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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문 사설] 치과의사와 유튜브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유튜브로 가장 많은 돈을 번 유튜버는 일곱 살 어린이라고 전해졌다. 이 미국 어린이가 유튜브로 버는 수익은 연 240억원으로 추정됐다. 동영상에 익숙지 않은 세대들은 어리둥절할 것이다. 유튜브로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테니 말이다.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등 기존의 SNS는 글과 사진 위주의 소통이 이뤄졌다. 유튜브는 전 세계 사용자들이 영상을 시청하고 공유하며 소통한다. 물론 페이스북에도 동영상을 게재할 수 있고, 인스타그램도 뒤늦게 ‘IGTV’라는 영상채널 운영에 뛰어들었지만 유튜브의 인기는 여전히 독보적이다. 소셜미디어 서비스시대의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유튜브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다지듯 전 세계 사용자 수가 급증하는 추세다. 특히 기존 SNS와 달리 콘텐츠를 통해 이뤄진 광고 수익의 일부를 채널 운영자에게 지급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구독자와 조회 수가 많아져 인기 유튜버로 거듭나면 도서출판과 강연 제의 등으로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 이에 많은 유저들이 수익창출을 목적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거나 추정 수익이 억대에 달하는 유명 유튜버들을 선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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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財)의 시대, 상대적 가치와 절대적 가치
요즘 우리 사회는 법무부장관 임명으로 또 다시 크게 두 흐름의 세력으로 갈린 듯 하지만 사실은 정치적인 관점이라기보다는 가치관의 차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옳을 듯하다. 개개인이 가치를 정하는 기준을 가치관이라 한다. 가치 기준으로 각각 자신들이 경험과 생각, 사상, 철학, 종교 등이 모두 합쳐져서 가치를 평가하는 가치관이 형성된다. 그런 가치에는 상대적 가치와 절대적 가치가 있다. 극단적으로 장발장처럼 배가 고파서 빵을 훔친 경우에는 죄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상대적 가치이고, 도둑질은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절대적 가치관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 국가법은 절대가치를 기준으로 하고 상대가치의 여유를 주기 위해 집행유예를 택한다. 동양철학에서 오행적 관점에서 보면 관(官) 중심에서 재(財) 중심사회로의 이동이다. 사람들이 삶에서 추구하는 것은 부와 귀이다. 부귀이다. 부를 재물(財)이라 하고, 귀를 관직(官) 혹은 권력이라 한다. 조선시대는 철저한 관의 시대였다. 관직이 모든 것을 장악하던 시절이다. 자본주의가 시작된 근·현대 시대는 부(財)의 중요성이 커지는 혼재된 사회였고, 지금 사회는 이미 완전한 부(財)의 시대로 변하였다. 다만 사회 변화보다 개인
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