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이지난달 31일 2022년도 원내생 등원식 및 가운전달식을 개최했다. 치의학과 3학년의 병원 임상실습이 시작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로, 치과병원과 치과대학, 동창회가 함께 준비했다. 35명 신입 원내생에게 가운과 명찰을 전달했고, 치의학과 3학년 이진만 학생대표의 선서가 진행됐다. 조경모 진료처장과 정세환 학장이 미래 치과계를 이끌어갈 원내생들의 앞날을 축하했고, “임상실습을 수행하면서 많은 임상 기회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원주치대동창회 장기철 회장은 “임상실습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선후배간의 단단한 유대관계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내생 등원식을 치른 본과 3학년 학생들은 6월 1일부터 임상실습을 시작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 김승기·류동수 전공의가 2022년 대한치주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김승기·류동수 전공의는 각각 ‘Root coverage procedures for multiple gingival recession treatment in mandible’, ‘Horizontal ridge augmentation with particulated xenograft and resorbable collagen membrane fixed with bone tack’을 주제로 발표, 하악 전치부 치근피개 및 수평 치조제증대술의 성공적인 결과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대한치주과학회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바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세환·이하 강릉원주치대) 치의학과 10기 졸업생인 이종혁 원장(강릉 바른이치과)이 2,000만원(매월 20만원, 100개월 약정) 기부를 약정했다. 지난 12일 정세환 학장, 이재관 치의학과장, 최동순 교수, 그리고 이종혁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전달식도 진행됐다. 이종혁 원장은 “모교와 교정학교실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기부하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 발전기금은 재학생 장학금 지급, 지역사회 봉사활동, 교육환경 개선, 학술연구활동 지원, 학생연수 지원 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진우)과 강릉원주대학교 대외협력실(본부장 박세희 교수)은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의 선수 및 전 SK 와이번스 이만수 감독과 스탭을 초청해 무료구강검진과 치료를 실시했다. 강릉원주대학교 사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일과 10일,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선수단에는 구강용품과 기념품도 전달하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은 5월 4일부터 14일까지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전지훈련차 강릉을 방문했고, 선수단의 치과 검진을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 요청해왔다. 이에 병원 내부 협의를 거쳐 무료로 검진 및 치료가 결정됐고, 치과보존과 김진우 교수와 박세희 교수가 진료에 나섰다. 의료환경이 낙후된 라오스의 경우 대부분 국민이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기본적인 구강관리와 치료를 받지 못해 야구단 소속 몇몇 선수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상태였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앞으로도 한국의 뛰어난 치과진료를 제공해 저개발국 환자들의 구강 건강을 지원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은 2013년 11월 이만수 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치과병원(원장 김진우)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지원한 것으로, 후원금은 이날 제공되는 음식 및 다과 비용으로 활용돼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전했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강릉종합사회복지관을 꾸준히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이번에도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민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갔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박문수 기획조정실장은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전달됐길 바란다”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셨을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사랑을 전달하는 일에 앞장서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북대학교치과병원 제3대 원장으로 권대근 교수(구강악안면외과)가 취임했다. 지난달 25일 공식 취임한 권대근 신임 원장은 3년 임기를 시작하는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구강건강을 지키고,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치과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권대근 원장은 1992년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쳤으며, 2003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 기간 진료처장, 구강악안면외과 과장, 치과대학 교무부학장 등 주요 보직을 지낸 바 있다. 또한 미국 시카고 일리노이대 치과대학 교환교수, 미시간대 치과대학 연구원,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이사,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 치과보철학교실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박근택·박세현·지승석 대학원생이 대한치과보철학회 학술대회 연구논문 발표에서 전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전국 23개 수련기관에서 참여, 총 82편의 연구논문이 발표됐다. 논문 성격에 따라 4개 조로 구분해 시상이 진행됐고, 지승석·박근택 씨가 각 조 최우수상, 박세현 씨가 조 우수상을 수상했다.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 치과보철학교실(교수 조리라, 박찬진, 허윤혁, 고경호)은 “석사과정 대학원생들이 전원 수상한 것은 학술대회 역사상 이례적인 경우로 평가받을 정도로 의미있는 쾌거”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박사과정 대학원생 전원이 국제학술지 논문게재가 확정된 데 이어진 반가운 소식으로, 치과보철학교실 교육시스템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진우) 임직원 50여명이 힘을 모아 ‘지역사랑 연탄봉사’에 나섰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솔아름나눔봉사단은 지난 11월 27일(토), 12월 4일(토) 두 차례에 걸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예년에 비해 기부와 봉사활동도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솔아름봉사단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섰다.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연탄구입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한 것은 물론, 주문진 일대 독거 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형편이 어려운 10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솔아름나눔봉사단은 “지역사회 유일의 국립대학교치과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와 나눔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세환·이하 강릉원주치대)과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의학과 학생의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치과 분야 진단검사체계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치의학분야 발전에 관한 상호 교류 및 협력 △치의학분야 전문 인력의 교육 지원 △치의학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조체제 구축 및 운영 등의 구체적 협약 분야에 대한 향후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아이오바이오는 협약체결과 함께 치아우식증의 진단 등에 이용되는 큐레이 장비(큐레이펜씨, 큐레이 소프트웨어)를 학생진료실에 기증했다. 윤홍철 대표는 “장비 기증을 통한 새로운 진단 기술의 교육 기회 확대는 양 기관의 상호 발전 및 업무협약의 큰 틀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향후 학생들의 임상 술기 역량 강화에 이바지하기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은 강릉원주치대 정세환 학장과 주요보직자,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이사와 김상범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강릉원주치대에서 진행됐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이하 강릉원주치대) 원내생 임상증례발표회가 지난달 16일 치과대학 아라미르홀에서 개최됐다. 4학년 재학생 40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이 직접 진료에 참여한 환자들에 대한 임상증례 발표가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발표회는 1, 2부 총 4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임상교수와 4학년 동료 학생들의 평가로 구다현 학생 외 7명이 우수발표자로 선정됐으며, 대상자에는 상장과 시상품을 전달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강릉원주치대 원내생 임상증례발표회는 학생들에게는 치열했던 원내생 기간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다. 특히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 증례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임상의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진우)이 지난달 28일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과 3학년 학생들의 치과병원 임상실습 시작을 기념하는 ‘2021년도 원내생 등원식 및 가운 전달식’을 개최했다. 2013년 치과대학과 치과병원의 업무협약과 이후 동창회 지원으로 지속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도 39명의 원내생에게 가운과 명찰이 전달됐다. 학생들은 원내생으로서의 다짐을 발표하고, 임구현 학생대표의 원내생 선서로써 의지를 단단히 다졌다. 김진우 치과병원장은 “병원의 안전환경개선사업과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다소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많은 임상 기회를 통해 지식과 경험을 얻는 1년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정세환 치과대학장 또한 “개선된 교육과정 하에서 능동적인 배움의 자세로 임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기철 동창회장은 “적극적인 지식 배양의 기회인 1년 동안 초심을 유지하며 항상 배움에 적극 나서길 바란다”면서 “의미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모교에 감사를 전한다. 졸업 후에도 동창회과 동문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세환) 치의학과 13기 졸업생들이 치의학과 발전기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달 25일 개최된 발전기금전달식에는 13기를 대표해 참석한 류철기 원장과 정세환 치과대학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류철기 원장은 “졸업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못하게 됐으나, 모교와 후배들의 발전을 위해 13기 동기들이 소중한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정세환 학장은 “선배들의 소중한 기금이 학생 장학금 지급, 지역사회 봉사활동, 교육환경 개선, 학술연구활동 지원, 학생 연수 지원 등에 사용할 것”이라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세환·이하 강릉원주치대) 임상술기 및 진료수행실습실 개소식이 지난 3일 개최됐다. 2020년 국립대학 실험실습기자재 확충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6개의 독립된 실습실에 유니트체어와 실습기자재를 갖추게 된 것. 강릉원주치대는 최첨단 3D시뮬레이터를 활용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강릉원주치대 정세환 학장은 “올 하반기부터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실기시험이 시작될 예정으로, 학생들이 변화된 시험방식에 적응력을 높이는 것은 물로 임상술기 실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실습실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축사에 나선 강릉원주대 최성범 기획처장은 “실습 환경 개선을 통해 치과대학생들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계기가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교육 여건 개선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진우) 임직원 30여명이 ‘지역사랑 연탄봉사’를 통해 온정을 나눴다. 지난 5일 강릉원주대치과병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솔아름나눔봉사단은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홍규)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구입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에 연탄 1,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올해는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연탄 기부는 물론 봉사활동마저 크게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봉사는 더욱 의미있게 다가왔다. 봉사자들은 “직원들이 함께 모여 이웃과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하루였고, 지역의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단국대학교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병원장 김종수·이하 단국대치과병원)가 꾸준히 이어온 무료구강검진 및 계속구강관리 봉사활동이 다시 시작됐다. 단국대치과병원 예방치과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등 봉사단은 지난 17일 천안시 동남구 북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인 ‘사랑과 평화의 집’을 방문했다. 치과의사 2명이 무료구강검진 및 계속구강관리를 위한 검진에 나섰고, 검진결과에 따라 나머지 봉사단원들이 전문가치면세정술 및 스케일링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시설 간호사 및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전문가치면세정술을 교육함으로써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도왔다. 사랑과 평화의 집 관계자는 “몸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렵고, 협조가 불가능해 구강검진조차 받지 못하는 장애인들이 많다”면서 “단국대치과병원에서 장애인시설을 대상으로 방문검진을 한다는 소식에 신청하게 됐는데, 직접 치과진료 서비스를 받에 돼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단국대치과병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아산에 위치한 사랑의 집 에덴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