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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과의사회 여성정책위, 차기 집행부 향한 제언 나눠

여성회원 위한 활발한 지원정책 발굴에 공감

[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 여성정책위원회(위원장 박상희‧이하 위원회)가 지난 14일 회의를 갖고, 여성회원의 권익 향상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37대 이상복 집행부 임기 내 마지막 회차로 꾸려진 이번 회의는 그간 위원회의 활동을 돌아보는 한편, 각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방안 등을 차기 집행부에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위원회는 서울지부의 ‘SDA 전자책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신간 구비 △텍스트 크기 조절, 상세검색 설정 등 인터페이스 개선 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출산‧육아 등으로 인해 사회 참여의 기회를 놓치는 여성회원들을 위한 지원이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재호 부회장은 “그간 여성회원 지원 및 권익 향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위원회 활동이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 38대 집행부에서 더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희 위원장은 “여성회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생겨났으면 한다. 나아가서는 남성, 여성의 성별로 구분 짓지 않고 모두가 합심해 치과계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낼 수




[치과신문 논단] 장애인치과주치의제도 시범사업을 환영하며
우리나라의 장애인구는 약 5%이며, 이 중 30%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구강관리가 어려운 중증장애인이다. 주지하다시피 장애인들은 구강건강이 열악하며, 치과 이용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와중에 올해 부산시에서 장애인치과주치의제도 시범사업이 시작된 점은 매우 긍정적이다. 장애인 치과진료를 하면서 아쉬움을 느꼈던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여기서 만족하기보다는 제도를 안착시키고 보다 발전시키도록 노력해야 하며, 치매 등을 포함한 장애범위의 확대, 좀 더 포괄적이고 일상적인 예방과 관리, 장애인구강보건체계의 확립 등의 과제도 꾸준히 추진해야 할 것이다. 그와 더불어 장애에 대한 우리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장애인은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사람의 몸에 손상(impairment)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손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없는 상태(disable)에 빠지게 되고, 다른 사람들은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결국 사회적으로 불리한 처지(handicap)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 전통적인 관점이었다. 장애운동가 김도현 씨는 그의 책 ‘장애학의 도전’에서 이런 장애에 대한 관점을 비판한다. 무언가 할 수 없게 되는 원인을 해당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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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