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치과병원(원장 김형섭)이 추진 중인 중국 하얼빈시 제2병원에서의 현지 특화 센터 개소 및 의료진 파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 2023년 12월 중국 하얼빈시 제2병원과 국제의료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치과종합건진센터와 바이오급속교정 특화센터 개소 및 운영에 힘써왔다. 2024년 1월부터 김성훈 바이오급속교정센터를 중심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의료진을 파견 중이다. 현재까지 1,500명 이상의 고난도 치과교정 환자를 진료했으며, 정기적인 학술 강연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오급속교정의 핵심 술기와 진단·치료 노하우를 공유하며 현지 치과의사들의 치료 역량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24일에는 하얼빈시 제2병원 주관으로 개최한 ‘특화센터 개소 2주년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 연자로는 연세치대 예방치과 김백일 교수와 윤홍철 외래교수, 그리고 서울시치과의사회 양경선 前 국제이사가 참여해 정량형광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밀진단 중심의 치과종합검진 모델을 소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경희대치과병원 김형섭 원장은 “단발성 의료봉사나 일회성 기술 교류를 넘어, 한국형 선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국 치과대학 재경동문이 함께 만든 학술 대축제, 제6회 eDEX 종합학술대회(이하 eDEX 2026)가 지난 2월 1일 세종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전등록 인원만 1,100여명을 넘어섰고, 당일 현장등록까지 더해지며 대회장은 온종일 인파로 가득 찼다. 강연장뿐 아니라 전시장 곳곳에서는 “치과계의 최신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트렌디한 학술 플랫폼”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Together Beyond Tomorrow’를 대주제로 열린 eDEX 2026은 진료 현장에서 마주하는 임상적 판단의 고민을 중심으로, 이를 함께 풀어가는 학술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윤리·임상·치료 전략까지 실제 진료에 활용할 수 있는 기준과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학술 프로그램은 구강악안면 질환 감별과 전신질환 환자 진료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임플란트 실패 대응, 재생 치료, 교정 치료 전략 등 치과진료 전반을 아우르는 주제로 구성됐다. 각 연자들은 실제 임상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진단의 중요성과 치료 선택의 기준을 짚으며, 올바른 임상 판단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풀어냈다. 혼동되기 쉬운 구강악안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회 본회의에서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및 국립대학치과병원 설치법’ 일부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지역 국립대학치과병원의 소관 부처가 교육부에서 보건복지부로 변경된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이번 법 개정을 통해 지역 국립대학(치과)병원을 지역·필수·공공의료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국립대치과병원의 관리·지원 체계를 보건복지부로 일원화하는 동시에, 교육기관으로서의 자율성을 법률에 명확히 규정한 것.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정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로, 지역민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진료·교육·연구 거점병원을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이와 함께 지역의사양성법 시행과 지역필수의료법 제정 등을 통해 의료인력 확충과 재정기반 마련을 병행하고 있다. 개정 법률에 따라 복지부는 올해부터 지역 국립대치과병원에 대한 진료·교육·연구 전반의 종합 육성방안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교수 신분과 처우 체계를 유지·개선하고, 전임교원 증원과 연구 인프라 투자를 지속한다. 또 로봇수술기 등 첨단 치료장비와 AI 기반 진료시스템
의학의 발전은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켜 왔다. 동시에 생의 마지막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우리 앞에 던진다. 한 달여 전 이재명 대통령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연명의료 중단과 관련해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고민해 보라고 지시했다는 보도는, 이 문제가 더이상 시행에 머물지 않고 정책의 영역으로 들어왔음을 보여준다. 장관이 곧바로 부작용을 우려하며 신중한 입장을 밝힌 것 역시 이 사안의 무게를 말해준다. 우연인가, 대통령 언급 바로 1주 전 한국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연명의료 결정 제도가 시행된 이후에도 연명의료 중단을 선택하는 비율은 크게 늘지 않았다. 이는 제도적 장치가 부족해서라기보다,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자리한 정서적 요인과 무관하지 않다. 부모의 생명을 끝까지 붙들어 두는 것이 자식의 도리라는 인식, 다시 말해 생존의 연장을 효도로 이해해 온 유교문화가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유교의 가르침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효를 그렇게 단순하게만 해석하기는 어렵다. 공자와 자로의 대화는 이를 잘 보여준다. 자로가 효를 묻자, 공자는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효란 봉양하는 데 그친다. 그러나 개나 말도 먹여 기를 수는 있다. 공경함이 없다면 무엇으로 효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글로벌 치과영상진단기기 기업 바텍(대표 황규호)이 국내 최초로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 누적 양산 10만대를 달성했다고 지난 28일 발표했다. 바텍은 “이번 성과는 단일 제품 라인업(Extraoral X-Ray 기준)으로 이룬 대기록으로, 바텍의 기술 경쟁력과 제품 완성도를 수치로 입증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바텍은 창립 이후 치과 진료 현장의 사용환경과 임상 요구를 중심으로 영상진단 장비를 개발해 왔다. 2003년에는 국내 최초 치과용 디지털 파노라마 진단장비를 선보였고,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후 CT·파노라마·세팔로 기능을 단일 장비에 통합한 세계 최초의 ‘3-in-1’ 시스템을 선보이며, 장비 설치 공간과 비용 부담을 동시에 해결한 진단 솔루션을 제시하며 글로벌 점유율을 확대했다. 2013년에 출시한 PaX-i3D Smart는 독자적인 센서 설계와 영상 재구성 기술을 통해 진단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장비 도입 부담을 낮추며 치과용 CT 보급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바텍의 핵심 경쟁력은 환자 안전을 고려한 저선량 기술. Green X를 중심으로 촬영 시간 단축, 선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제헌절이 공휴일로 재지정되면서 올해부터 조제료와 진찰료 등에 30% 가산이 적용될 전망이다. 국회는 지난 1월 29일 본회의를 열고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재석 203인 중 찬성 198인, 반대 2인, 기권 3인으로 가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헌법 정신을 다시 새기고 헌법을 제정한 날을 다시 기릴 수 있는 아주 좋은 법이 통과됐다”며 “최근 일련의 국가적 위기 상황을 겪으면서 헌법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매우 커졌고, 헌법 제정의 정신이 우리 사회에 더 넓게 확산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함께 축하하자”고 말했다. 법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되면 △3.1절(3월 1일) △제헌절(7월 17일) △광복절(8월 15일) △개천절(10월 3일) △한글날(10월 9일) 등 5대 국경일 모두 다시 공휴일이 된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정량 생체형광 기반 지능형 진단·관리 솔루션 제공 기업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중국 상하이에 본사를 둔 의료기기 유통 전문 기업과 중국 전역 독점 판매·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1년 차 60만 달러, 2년 차 90만 달러, 3년 차 150만 달러로 총 300만 달러(약 43억원)가 최소 목표 구매액이다. 아이오바이오는 판매협력사가 운영 중인 전국 단위 유통망과 함께 QBLISS 기술 및 임상 적용과정에 대한 이해도와 실행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협력키로 했다. 특히 “이번 계약의 핵심은 의료기기와 함께 QBLISS 플랫폼까지 중국 시장에 동시 공급(수출)한다는 것”이라면서 “단순 장비 판매를 넘어 진단·설명·동기부여·관리·재평가로 이어지는 통합 솔루션 형태로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공개했다. 계약 대상에는 LINKDENS QC, LINKDENS QP, LINKDENS VU, Qscan plus 등 핵심 진단검사장비, 진단 데이터 기반 전주기 환자관리 소프트웨어인 QBLISS 플랫폼이 포함된다. 아이오바이오는 현지에서 임상·학술·현장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박찬진)은 지난 1월 28일 강원대학교병원(원장 남우동)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3월 1일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과 함께 ‘강원대학교치과병원’으로 전환됨에 따라 의과·치과병원 간 협력기반을 공고히 하고 공동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박덕영 총장,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박찬진 원장, 강원대학교병원 남우동 원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덕영 총장은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은 단순한 조직 결합을 넘어 각 기관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과정”이라면서 “양 병원이 교육과 연구, 진료 전반에서 긴밀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박찬진 원장은 “3월 1일부터 ‘강원대학교치과병원’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의과병원과의 전문성 공유를 통해 지역 공공의료의 질을 혁신적으로 높일 것”이라면서 “통합 대학 위상에 걸맞은 공동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강원대학교병원 남우동 원장은 “양 병원이 소통하며 협력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면서 “상호 협력을 통해 강원지역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 치주과 박승현 교수가 제1저자로, 차재국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한 연구가 세계 치주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IF 6.8, European Federation of Periodontology 발간·이하 JCP) 2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번 논문은 ‘Volume-Stable Collagen Matrix as a Recombinant Human Bone Morphogenetic Protein-2 Carrier for Maxillary Sinus Augmentation: An Experimental In Vivo Study’로, 체적 안정형 콜라겐 매트릭스를 인간 재조합 골형성단백질 에 대한 전달체로 활용해 상악동거상술 시 효과적인 신생골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in vitro 실험을 시작해 in vivo 상악동거상술 모델에서 인간 재조합 골형성단백질의 효과적인 골유도능을 입증, 기초 연구결과를 임상 적용 가능성으로 연결하는 중개연구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얻은 것. 이는 골유도재생술에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전문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오는 4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덴탈빈 세미나실에서 ‘EXTRACTION OF ENDODONTIC TREATED TOOTH AND IMMEDIATE IMPLANT PLACEMENT AFTER EXTRACTION’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임상가들이 진료 현장에서 흔히 마주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근관치료된 치아의 발치’와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주제로 진행된다. 연자로 나서는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은 본인만의 검증된 술식과 풍부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강생들의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줄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발치 시 치조골 손상을 최소화하는 Atraumatic extraction 기법부터 부위별 즉시식립 전략을 단계별로 다룬다. 특히 임상가들이 가장 까다로워하는 상·하악 구치부의 해부학적 고려사항과 골결손 형태에 따른 대응법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조용석 원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복잡한 술식을 단순화하고 예견성 높은 결과를 만드는 노하우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중동 최대 치과의료기기전시회 AEEDC 2026에 참가해 차세대 프리미엄 임플란트 ‘AXEL’을 중동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덴티스는 전년 대비 확장된 규모로 참가했다. 메인홀 3홀과 4홀이 연결되는 한국관 입구에 부스를 배치하며 글로벌 전시회 내 핵심 위치를 선점했다. 이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덴탈 기업으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으며, 전시 기간 내내 글로벌 바이어와 참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덴티스 부스에는 대형 ‘AXEL’ 모델 전시와 함께 핸즈온 체험 공간을 구성해 참관객들이 실제 임상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주력 임플란트 라인업을 비롯해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 △골내 무통 마취기 ‘DENOPS-i’ △3D프린터 ‘ZENITH’ 라인업 등을 선보이며, 덴티스의 통합 덴탈 솔루션과 임상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타입별·체어별 전시 구성으로 병원 환경과 임상 니즈에 대응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했다. 이번 전시에는 덴티스 본사 직원은 물론 중동지역 법인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치의학회)가 ‘2026년도 치과의사 전문의자격시험 1차 시험’ 수험자를 위한 응원에 나섰다. 지난 1월 22일 오전 7시 30분 전문의시험이 치러지는 한양공업고등학교에는 치의학회가 준비한 커피차가 등장했다. 2024년 시작해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전문의시험 응원 이벤트로, 현장에 도착하는 수험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함께 커피 및 음료를 제공했다. 치의학회 권긍록 회장과 이부규 부회장, 허민석 학술이사 등이 직접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치의학회 권긍록 회장은 “전문과목 분야의 학회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치의학회가 전문의시험을 치르는 수험자들에게 작은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해 방문했다”면서 “직접 만나 인사하고 응원하면서 매서운 추위도 잊었다. 따뜻한 차 한잔으로 응원받고 좋은 결과도 얻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약 9개월간 전국 단위의 ‘보험사기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공·민영 보험사기 전반과 불법개설 의료기관, 이른바 사무장병원의 개설·운영 및 이에 수반되는 보험금 편취 행위를 대상으로 한다. 금융감독원 집계에 따르면 보험사기 적발액은 2023년 1조 1,164억원에서 2024년 1조 1,502억원으로 증가했다. 특히 기업형 사무장병원의 요양급여 편취와 실손보험 악용 사례는 보험과 의료 제도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진 업계 종사자와 브로커가 범행구조를 주도하고, 의료계와 결탁하는 형태로 발전하면서 조직적 범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경찰은 기존 단속 범위에서 불법 의료기관의 개설·운영 행위와 보험금 편취를 목적으로 한 각종 의료행위까지 수사 대상을 확대했다. 각 시도경찰청을 중심으로 전담수사팀을 지정해 수사력을 집중한다. 조직적·상습적 범행에 대해서는 범죄단체조직죄 적용을 적극 검토하고, 범죄수익은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추진한다. 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요양급여 환수도 병행할 방침이다. 제보와 신고에 대한 보상도 강화된다. 주요 제보자에게는 검거보상금이 지급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이하 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이 ‘2025년도 상반기 비급여 보고제도’ 자료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25년 2월 기준 운영 중인 병·의원급 의료기관 7만4,341개소 가운데 97.4%에 해당하는 7만2,434개소가 자료를 제출했고, 치과의원의 경우는 대상기관 1만9,005개 기관 가운데 97.9%인 1만8,608개 기관이 자료제출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치과병원도 242개 기관 가운데 235개 기관이 참여했다. 복지부는 “2025년 상반기 비급여 보고자료 분석결과, 전체 의료기관의 ’25년도 3월분 비급여 진료비 규모는 총 2조1,019억원으로, 2024년도 3월분과 비교해 2,150억원 증가해 11.4%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분석결과, 의료기관 종별로는 치과의원이 7,712억원 규모로 비급여진료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은 5,006억원, 병원은 3,022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기관당 1개월 기준으로 보고한 평균 비급여진료비는 3,090만원으로 상급종합병원이 평균 18억9,322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종합병원이 4억2,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마경화·이하 치협)가 초저수가 임플란트 시술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공익광고를 오는 3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치협 홍보위원회는 지난 1월 29일, 공익광고 제작·운영사 관계자와 회의를 갖고 유튜브·지하철 역사 내 공익광고 추진을 위한 제작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번 공익광고는 최근 범람하고 있는 초 저수가 광고의 문제점을 국민에게 알리고, 올바른 치과 개원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고는 유튜브 동영상과 수도권 지하철 역사 내 포스터 형태로 진행된다. 유튜브 동영상은 1분 분량의 짧은 웹 드라마 형태로 제작키로 했으며, 늦어도 3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지하철 포스터 광고는 치과 이용 빈도가 높은 고령층을 주요 대상으로 서울 도심의 종로3가역, 을지로4가역과 등산로 인근의 청계산역, 아차산역 등 총 8개 역사, 23곳에 게시된다. 치협 황우진·유태영 홍보이사는 “초저수가 광고 치과의 폐해를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공익광고를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국민 인식이 높아지고, 초저수가 광고 관련 피해가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