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9℃
  • 맑음강릉 25.3℃
  • 구름많음서울 22.5℃
  • 구름조금대전 24.9℃
  • 맑음대구 23.9℃
  • 구름조금울산 24.3℃
  • 구름많음광주 24.7℃
  • 구름조금부산 23.8℃
  • 구름조금고창 25.6℃
  • 구름많음제주 26.9℃
  • 구름조금강화 22.3℃
  • 구름많음보은 24.0℃
  • 구름조금금산 25.0℃
  • 흐림강진군 24.6℃
  • 맑음경주시 25.6℃
  • 구름조금거제 24.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특별기고] 금연처방 한눈에 파악하는 매뉴얼

URL복사

금연치료, 이렇게 시작하세요~

지난해부터 의과와 치과에서 금연상담이 이뤄지고 전문의약품을 처방하고 있다. 치과의사로서 이제 금연상담은 충치가 치주질환 진료처럼 일상적인 진료업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치과계는 지난 1년 동안 시도지부별 금연상담과 진료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고, 또 올해 2월까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직접 금연치료 희망 의사와 치과의사에게 추가 교육이 이어지고 있다. 물론 재학생이나 신규 치과의사들의 진료권 일환으로 향후에도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금연교육이 실시될 것이다.


금연교육이 진행되고 있지만, 실제로 금연희망자를 진료함에 있어서 다소 생소한 의료영역에 대한 설왕설래는 당분간 지속될 것 같다. 이 과정에 많은 치과 원장들로부터 치과의사가 현장에서 금연 약물에 대한 간단한 매뉴얼을 한 장으로 볼 수 있도록 배열해달라는 요청을 수차례 받았다.


사실 치과의사들에게 적용되는 전문의약품사용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리기 위함이 앞섰다. 우리는 의료인이며 환자에게는 전문가로서 금연상담과 약물처방을 하는 직업군이다. 따라서 1사이클에 6~8회의 내원 환자들에게 매뉴얼을 적용하며, 약 처방에 자신 있게 그리고 방문시기에 대한 주의와 관찰은 환자에게 신뢰와 더불어 금연성공에 이를 것이다.


본 매뉴얼은 흡연량, 약물치료제별, 방문순서별로 정리한 것이다. 금연교육 때 무수히 들어왔겠지만, 다수의 선진국에서 금연에 앞장서는 의료인이 치과 의료인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치과의사로서 환자에게 빈번한 금연에 대한 대화과정은 신뢰가 쌓일 것이고, 분명히 우리에게도 확고한 이미지로 자리 잡을 것이다.


새해부터는 치과의사가 금연상담과 진료의 핵심 의료인이 될 것이다.

 

글/박용덕 대한금연학회 부회장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개인연금으로 나스닥 지수에 ETF로 투자하기

연금저축 제도로 세액공제를 받은 후에 증권사에 납입한 금액으로 개인연금 계좌에서 ETF를 투자할 수 있다. 개인연금에서는 해외상장된 ETF는 할 수 없고, 국내상장 ETF만 할 수 있다. 개인연금 계좌에서 나스닥 지수에 투자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나스닥 지수는 개인연금에서 인덱스 펀드와 ETF로 투자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인덱스 펀드보다 ETF 투자가 좀 더 유리하다. 이번 시간에는 나스닥에 지수에 투자하는 국내상장 ETF에 대하여 알아보겠다. ‘나스닥(Nasdaq) 지수’는 ‘다우존스산업 평균지수’, ‘S&P 500 지수’와 더불어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 중 하나다. 나스닥은 뉴욕증권거래소 같이 중개인과 거래소가 있는 장내시장이 아니라 컴퓨터로 운용되는 전자거래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장외시장이다(우리나라 코스닥도 나스닥과 같은 장외시장이다). 나스닥 시장에는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벤처기업이나 첨단 기술 관련 기업들의 주식이 거래되는데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등 3,000여 개 이상의 종목이 편입돼 있다. 지수 산출 기준일은 1971년 2월 5일이며, 미국 증권업협회(NASD)는 이 날의 시가총액을 100P로


보험칼럼

더보기

충전치료의 보험청구_ 개정 고시를 중심으로

이번 호에서는 지난 호에 이어 충전처치와 관련된 추가적인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지난 2020년에 나온 고시 중 충전치료와 관련된 몇 개의 변경고시는 꼭 알아두어야 할 것 같다. ‘충전 후 동일 치아에 재충전 시 급여기준’에 대한 고시가 지난 호에 이미 설명한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과 관련된 고시와 함께 2020년 5월에 시행되었다. 이 고시는 이전의 2001년도 ‘1개월 이내에 실시한 재충전 수기료 산정방법’에 대한 변경 및 신설 내용의 고시로,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이전의 고시에서는 아래 그림처럼 재충전 50% 산정 기준이 1개월 이내였고, 재충전 면이 동일면인지 다른 면인지에 따라 인정되는 기준을 달리 적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 고시에서 재료별로 기준이 되는 기간을 달리 명시했다. 그뿐 아니라 세부적인 행정해석을 통해 추가적인 “충전 완료 후 재충전은 동일 치면이 아닌 ‘동일 치아’를 기준으로 한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기준 기간 이내에 재충전을 시행한 경우라면 이전에 치료를 받았던 충전 면수와 관계없이 당일 충전 면수의 소정점수 50%만 인정된다. 예를 들어 글래스아이오노머시멘트 충전치료를 교합면에 시행한 후 1개월 이내에


법률칼럼

더보기

[법률칼럼] 방송협찬 시 ‘협찬고지’는 금지

■ INTRO 지난 칼럼에서는 의료인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에 의료법 상 의료광고 규정이 적용되는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금주 칼럼에서는 이미 예고한대로 의료인이나 의료기관의 방송협찬 가부 및 시술권 등을 시상품으로 지급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방송협찬 가부 의료인이나 의료기관이 방송에 협찬을 하는 것 그 자체는 어떠한 법령도 위반하는 것으로 볼 수 없습니다. 문제는 협찬사실에 대한 표시방법입니다. 현재 방송법 시행령이나 ‘협찬고지등에 관한규칙’에 의하면, 방송의 협찬주를 표시하는 것도 광고로 간주되고 의료법상 방송광고가 금지되는 의료인이나 의료기관의 경우에는 협찬을 하였다는 점을 고지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방송사업자는 협찬주에게 광고효과를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작하거나 구성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방송의 내용이나 맥락, 목적과 무관하게 병원이 배경이 되고 병원의 시술내용이 홍보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병원에 대한 협찬고지를 한 것과 관련하여 방송 프로그램이 방송통신심의원회로부터 제재처분을 받은 사례가 보도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사례에서 의료기관의 행정처분 여부(의료광고규정 위반에 기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