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 of Yellow
2018 / NYC, USA
Nikon D850 | 15㎜ | F11 | 1/8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노란색 택시인 ‘옐로우 캡’은 뉴욕의 상징과도 같다. 시내 어디서든 브라운 톤의 고층건물 사이로 택시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뉴욕에서 가장 붐비는 곳인 타임스퀘어를 찾았다. 눈부시게 밝은 수많은 전광판을 배경으로 사람들과 차들이 더욱 분주히 지나다녔다. 공교롭게도 옐로우 캡과 같은 노란색의 조명이 수많은 전광판에 동시에 점등되었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