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품은 도시
2020 / Busan
Nikon Z7II | 16㎜ | F6.3 | 90sec | ISO-64 웹페이지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90초의 시간 동안 성난 파도는 잔잔하게 흐트러졌고, 아침의 빛은 점점 강해져 바다를 품게 되었다. 이렇게 부산의 겨울 아침은 밝아왔다.
오한솔
치과의사이자 사진작가.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졸업 후 현재 화순군보건소에서 공보의로 근무 중. 재학시절 치과신문 학생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다.
<주요활동>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HOYA Global Ambassador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 블랙 청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