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3월 SURGERY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이인우 원장(원더플란트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으로, 오는 3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마곡 오스템 트윈타워 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OneGuide system, Surgical Techniques for full mouth rehabilitation △Surgical Complications & Management 등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LAS, CAS KIT를 활용한 Sinus surgery의 이해, OneGuide KIT를 활용한 임플란트 진단과 식립 계획, 식립 실습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마지막 날에는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 실제 임상에서 Sinus surgery와 GBR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인우 원장이 풍부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대표 강정문)이 디지털조선일보가 주관한 ‘202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치과 임플란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탑플란 관계자는 “탑플란은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임플란트 대중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이고 우수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아 치과 임플란트 부문에서 대상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탑플란은 치과에 내원한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탑플란 방역서비스’를 시행 중이며, 지난 9월부터 ‘코로나 위기극복 이벤트’를 통해 공기살균기, 덴탈마스크 등 코로나19 시대에 꼭 필요한 품목들을 대폭 할인, 치과에 공급하고 있다. 일반소비자들도 탑플란 쇼핑몰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관계자는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로 탑플란이 선정된 것은 탑플란 임플란트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인증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믿을 수 있는 높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은 필름이 사라진 자리에 디지털 이미지가 바로 발현되는 ‘도구’의 전환을 이뤘다. 소위 ‘디카’의 등장을 단순히 편리한 도구 교체로 인식하는 이는 아마 없을 것이다. 누구나 포토그래퍼가 될 수 있다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뤘다는 점에 포커스가 맞춰진다. 지금은 굳이 무거운 DSLR을 들고 다지 않더라도 핸드폰 하나면 웬만한 퀄리티가 보장되는, 소소한 일상을 만족시킬 만한 작품(?)을 누구나 창조해낼 수 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와도 ‘공유’할 수 있다. 치과 디지털화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엑스레이 영상장비의 디지털화는 환자정보를 관리하는 각 과정의 경계를 허물었지만, 이를 관리하기 위한 또 다른 방어막을 설치해야 하는 현실적인 번거로움도 생겼다. 하지만 치과 디지털화라는 전체적인 틀에서 이 같은 번거로움은 감내해야 할 대상에 불과하다. CAD/CAM 시스템이 국내에 도입되기 시작한 20여 년 전 진단영상장비의 디지털화에 이어 보철수복 분야에도 디지털 시스템이 등장했는데, 이는 주로 기공과정에 국한된 시스템이었다. 주요 업체들은 전국에 밀링센터를 설치하고, 기공소에서 석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판매하고 있는 디지털 구강 스캐너 ‘TRIOS 4’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TRIOS 4는 세계 최초의 무선 구강 스캐너로, 치아 우식 진단 분석 기능까지 통합해 디지털 진료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자부했다. 정밀한 스캔, 무선의 편리함까지 TRIOS 4는 무엇보다 선 없이 자유롭게 스캔할 수 있어 진료 시,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물론 정확한 스캔 기능은 기본이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스캔 시 불필요한 연조직을 자동으로 제거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스캔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치아 우식 자동 진단 기능을 탑재한 TRIOS 4는 치아 우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시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계자는 “TRIOS 4는 뛰어난 형광기술과 색상코드 데이터를 내장해 치아표면의 우식을 감지할 수 있다”며 “따라서 추가 스캔 장치 없이 치아표면의 충치를 조기에 발견한 것은 물론, 스캔 결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츠플라이시로나의‘CEREC Primescan’은 어떤 환경에서도 정밀도 높은 스캔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이다. CEREC Primescan에 적용된 새로운 고정밀 스마트 픽셀 센서는 초당 100만여 개의 3D 촬영점을 처리한다. 이는 치아 표면을 보다 정밀하고 쉽고 빠르게 스캔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요소다. 구강 스캐너, 정밀도가 최상의 기준 CEREC Primescan은 구강 스캔 시 카메라 렌즈가 자동으로 움직이면서 측정 면을 다초점, 다각도로 촬영한다. 특히 최대 20㎜ 깊이까지 감지돼 더욱 정확한 촬영과 진단이 가능하다. 정밀한 스캔과 더불어 신속하면서도 쉽게 스캔이 가능한 게 CEREC Primescan의 장점. 관계자는 “CEREC Primescan는 CEREC Omnicam 대비 렌즈 사이즈가 커졌는데, 이는 적은 움직임으로도 넓은 영역을 스캔할 수 있도록 해 결과적으로 편측 악을 스캔하는 데 약 10초, 악궁을 스캔하는 데 약 40초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초당 5만장의 데이터 처리능력은 CEREC Primescan의 또 다른 차별점이다. 촬영 중인 이미지를 초당 5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케어스트림덴탈의 디지털 구강 스캐너 ‘CS 3600(제조국 미국)’은 Full Open System으로 공용 확장자인 STL, PLY로 저장돼 어떤 3rd Party 시스템과도 제약 없는 협업이 가능한 스캐너다. 케어스트림덴탈 관계자는 “무엇보다 CS 3600은 직관적이면서도 정밀한 스캔이 가능하다”며 “스캐닝 속도가 빠르고, 사용이 쉬운 사용자 중심의 UI와 Full HD 3D 컬러 이미지는 술자뿐 아니라 환자의 만족도를 높인 최고의 장비”라고 자부했다. AI기술로 이미지 최적화 실현 CS 3600은 고도화된 AI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해 불필요한 연조직을 자동으로 제거하고, 스캔의 일시중지 및 재시작 시 딜레이 없이 빠른 스캔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중복된 이미지를 실시간 제거, 최적화해 누적오차와 속도 저하를 방지하는 알고리즘과 정밀도 저하 요인을 감지해 알려주는 Smart Scan Warning 기술을 탑재해 더욱 편리하다. 관계자는 “새로 선보이는 ‘CS ScanFlow’ 스캔 소프트웨어는 유저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별도의 소프트웨어 조작 또는 라이선스 구매 없이 3D 프린팅이 가능한 데이터로 만들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와 일본 National Institute for Physiological Sciences((NIPS, 일본 국립생리과학연구소) 간 5차 협약식이 지난 9일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 간 교류 협약은 이번이 5번째로, 지난 2001년 1월 15일 최초 협약 후 5년마다 재협약을 맺고 있다. 1차 BK 사업은 연세대-고려대 사업단으로 구성, BK 해외 교류 자체 사업의 일환으로 연세대-고려대-NIPS가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2006년 2차, 2011년 3차, 2016년 4차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으로 양기관은 교수 및 연구진 교류는 물론, 교환학생 연수 기간 및 자격, 지원 등 학생 교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 5차 협약식에는 연세대 측은 연세치대 김의성 학장과 문석준 연구부학장, 연세의대 유대현 학장과 김철훈 연구부학장, 현영민 연구정책개발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NIPS 측에서는 Junichi Nabekura(Director General), Astushi Nambu(Vice Director), Yoshihiro Kubo(In charge of international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립대학병원 및 서울대학교병원 설치관련 법안과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개정해 공공의료 확충 및 지역의료를 강화해야 한다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공공의료와 지역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국립대학병원 설치법 개정안 △서울대학교병원 설치법 개정안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을 발의했다. 강 의원 측에 따르면 현행법에 따라 전국 35개 지방의료원이 설립·운영되고 있으나 지역 공공의료 측면에서 여전히 공공의료 인프라는 취약하고 의료서비스 수준은 낮다는 것. 이에 지방의료원의 의료서비스 질 개선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전문의료인력 충원 확보 및 경영 체질 개선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방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들의 역할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지만, 현행 지방의료원 관련 제도 운영상 지방의료원 자체적으로 의료 전문인력 확보 및 의료서비스 질 개선에 많은 어려움과 제한이 구조적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강 의원 측은 “지방자치단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요양기관의 명단을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난 10일 공표했다. 이번에 거짓청구로 공표된 요양기관은 14개 기관으로, 요양병원 1개, 의원 7개, 한의원 5개, 약국 1개소다. A요양기관은 내원한 사실이 없는 수진자가 내원해 진료를 받은 것으로 하고, 구입한 사실이 없는 의약품을 처치한 것처럼 하는 등 1억7,000여만 원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청구했다. B요양기관은 비급여대상인 체질개선 및 해독주사 요법 등을 실시하고, 그 비용을 수진자에게 징수했음에도 진찰료 등의 명목으로 1억800여만 원을 요양급여비용으로 청구해 적발됐다. 2020년 하반기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확정한 7개 기관과 공표처분에 대한 행정쟁송 결과 공표처분이 확정된 7개 기관이다. 이번에 적발돼 공표된 14개 기관의 거짓청구금액은 약 7억1,400만 원이다. 건강보험 공표제도는 지난 2008년 3월 28일 국민건강보험법 제100조 개정에 따라 도입됐다. 요양기관의 거짓·부당청구에 대해서는 국민건강보험법상 부당이득 환수, 업무정지(또는 과징금) 행정처분이 내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용산구치과의사회(이하 용산구회)가 지난 8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온라인 총회에서는 한승윤 회장에 이어 앞으로 2년간 용산구회를 이끌 수장으로 최진환 회원(연세치대 03년 졸업)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최진환 신임회장은 “코로나19 등 치과계 안팎으로 침체된 분위기와 여러 산적한 문제들로 혼란스러운 시기에 이런 중책을 맡겨준 용산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특히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아무쪼록 임기동안 맡겨진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회원들의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25개 구회가 모두 그렇듯이 지난해는 코로나19로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연례행사들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용산구회도 마찬가지. 특히 회원들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것 중 하나가 보수교육이지만 이 또한 진행이 녹록치 않았다. 이에 최 회장은 “오프라인 보수교육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코로나 상황을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일단 상반기 보수교육은 줌 등 실시간 화상 시스템을 이용한 보수교육 진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온라인 보수교육은 시니어 회원들이 접근하기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3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오스템 트윈타워 세미나실에서 ‘서울 PROSTHETICS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보철 마스터 코스는 김학후 원장(구올담치과)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 과정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학후 원장은 세미나에서 보철 재료의 특성, 식립 위치, 교합조정 work flow, implant impression, 심미 임플란트, Digital Guided implant 등을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보철계획부터 디자인, 심미보철까지 제대로 마스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다양한 실습교육이 진행되는 이번 마스터 코스에서는 OneGuide를 활용한 보철 임상케이스와 Implant complication management를 핸즈온 실습을 통해 보다 쉽게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인 1엔진에 1마네킹까지 제공해 임상 감각을 보다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맞춤형 교보재 모형을 함께 활용해 보다 풍부한 실습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디렉터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EDI)이 운영하고 있는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시험'을 이제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응시할 수 있게 됐다. 덴올에서 Education, 병원사무관리사 메뉴에 접속해 간단하게 시험 접수 및 응시할 수 있고, 성적 확인까지 가능하다. 올해는 오는 4월 11일과 6월 20일, 9월 5일, 11월 21일 총 4차례에 걸쳐 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병원사무관리사 제도는 치과보험청구, 사무행정지식 습득, 보험청구 프로그램 사용 경력 등 치과스탭의 업무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제도로, 치과 종사자 필수 자격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치과에서 구인 시 스탭의 업무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할 수 있고, 스탭은 구직 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은 오스템의 치과보험청구 프로그램 사용 및 교육 이력을 합한 경력점수와 시험점수를 합산해 총 3단계 등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험문항은 진찰료 산정을 비롯해 진료 행위별 산정기준, 청구프로그램 활용, 세무와 회계 등 총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인비절라인 코리아가 지난 4일 ‘스마트 포스 얼라이너 액티베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인비절라인 ‘G8’을 출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인비절라인의 최신 생체역학 기술인 스마트 포스 얼라이너 액티베이션은 투명교정장치에 대한 인비절라인의 기본 생체역학 기술 및 900만 건이 넘는 인비절라인 사용자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치아의 움직임을 최적화하며, 치아총생‧교차교합‧과개교합과 같은 다빈도 치료사례의 예측 가능성을 더욱 향상시켜 준다. 관계자는 “스마트 포스 얼라이너 액티베이션을 사용하면 교정장치 표면의 선택 영역이 치아 표면에 최적의 힘을 가해 치아의 위치ᆞ이동방향ᆞ강도를 조절함으로써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고, 불필요한 치아 이동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또한 교정장치와 치아 사이에 전략적 접촉 영역을 만들어 기존 스마트포스 구조물(Smartforce features)과 함께 작동해 인비절라인의 포스 시스템(force system)을 더욱 강력하게 컨트롤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포스 얼라이너 액티베이션 기능을 갖춘 인비절라인 G8을 활용하면 치아총생, 교차교합, 과개교합 등 가장 많이 치료되고 있는 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소침습 임플란트 기술 기반으로 개원의들을 위한 이상적인 임플란트 치료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펼쳐졌다. AMII(Academy of Minimally Invasive Implantology)가 지난달 23일 AMII대전임상교육원에서 이영욱 원장(덴타피아 치과)의 ‘새롭고 특별한 임플란트 임상강연, 이제는 선택해야 한다’를 주제로 Ch. AMII Live Seminar를 진행했다. 이영욱 원장은 현재 변화하고 있는 임플란트 패러다임을 자세히 설명하고 △앞서가는 치과의사가 선택하는 AMII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 △의사와 환자가 모두 선택하는 프리미엄 매직코어 임플란트 △COVID-19를 극복하는 스마트 치과 경영 등 최소침습 임플란트의 이론과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한 맞춤형 치료기법을 선보였다. Ch. AMII Live Seminar는 세미나가 진행되는 지역에서는 직접 참가할 수 있고, 전국 AMII 임상교육원 또는 지점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수강을 할 수 있어, 세미나 참석이 어려운 수강생들을 위한 접근성을 높였다. 한 참가자는 “최소침습 임플란트에 대한 기초적인 내용 뿐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마주하는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Digital Guided Surgery ‘OneGuide’가 뛰어난 시술 편의성과 정밀도로 임상의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OneGuide는 평균 3번의 드릴링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해 시술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골질에 따라 최소 2번에서 최대 4번 드릴링으로 픽스처 식립이 가능해 수술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는데, 드릴 절삭력 또한 우수해 Bone Heating 걱정 없이 빠른 시술이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Side Open 가이드 제작이 가능해 측면으로 드릴 접근이 쉬워 수직 공간이 부족한 구치부 6, 7번 치아도 가이드 수술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Sleeveless 가이드 디자인을 채택해 Metal Sleeve 없이도 정확하게 임플란트 식립을 할 수 있다. 원내에서 가이드를 직접 제작할 경우 Metal이 없어 편리하고, 적은 비용으로 제작할 수 있다. 사용자의 선호도에 따라 Metal Sleeve 사양도 옵션으로 선택해 주문‧제작할 수 있다. OneGuide는 케이스별 전용 Special KIT인 △OneGuide KIT △One P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
지난 시간에는 ‘매너가 감동을 만들고 감동이 소개환자를 부른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매너가 장착되었다면 이제 다음 단계로 진행해볼까요? 호감 가는 좋은 사람이 나에게 깜짝 선물을 해주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심장이 콩닥콩닥!’ 기분 좋은 설렘을 느끼게 되겠죠! 우리 치과가 매너 좋은 호감 가는 상대가 되었다면 이제 깜짝 선물을 준비할 차례입니다. 이벤트로 준비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는 가격 할인입니다. 그러나 이미 진료 중인 환자들에게 가격 할인은 무의미한 이벤트일 것입니다. 또한 기준 없는 무분별한 가격 할인 이벤트는 환자의 신뢰를 잃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가격 할인 말고 다른 이벤트는 무엇이 있을까요? Anniversary!! 바로 기념일 챙기기입니다. 치과에서 챙겨 볼 수 있는 기념일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필자가 생각하는 것은 1) 환자의 개인적 기념일 2) 시즌 기념일 3) 우리 치과만의 특별한 기념일로 나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다수의 사람들에게 우리 치과만의 특별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것은 3번째 우리 치과만의 특별한 기념일 챙기기입니다. 대신 이 기념일을 환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내가 만든 물건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판매할 수 있을까가 가장 큰 고민일 것입니다. 물건을 판매하는 것과 치과처럼 사람을 진료하는 것을 비교한다는 것이 좀 그렇지만 경영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신환을 우리 치과에 내원하게 할 수 있을까? 이게 치과 경영자 입장에선 가장 큰 고민이자 숙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치과들은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통한 인터넷 마케팅을 하거나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가격할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이 단기적으로는 치과 경영에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인 해결방법은 아닙니다. 단적인 예로 가격할인만을 내세운 치과들의 경우 개원 3년 이상을 넘기지 못하고 문을 닫는 사례가 많으며, 인터넷 광고의 경우 굉장한 비용이 소요되지만 소요된 비용대비 효과는 크지 않다는 기사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있습니다. 큰돈을 쓰지 않고도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고, 쉽다 생각하지만 구성원이 다 같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