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분야 세계적인 거장으로 손꼽히는 프랑스의 Dr. Michel Costesseque가 다음달 한국을 찾는다.
Dr. Michel은 오는 9월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리는 SAVETOOTH 심포지엄에 참가해 ‘YAP Laser and Bio-Dentistry’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Dr. Michel은 한국 치과계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매번 상황에 맞는 업그레이드 된 강연을 준비해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Dr. Michel의 20여년간 레이저 테크닉을 통해 치은조직을 잘 유지하면서도 모든 저작기관이 오래 사용될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한다.
Dr. Michel은 “YAP Laser는 엔도·치주·임플란트 치료 시 모두 사용할 수 있다”며 “치아 및 치주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시술의 편의성과 체어타임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YAP Laser 유저가 임상증례사진을 제출하면 Dr. Michel이 직접 점검해주는 시간을 준비한 것이다.
Dr. Michel의 강연 후에는 최용훈 교수(분당서울대병원)가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근관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엔도 치료의 한축인 현미경 활용법을 전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최한 로벨코리아 측은 “엔도의 거장인 Dr. Michel의 강연을 통해 최신 엔도 술식과 다양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자리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참가자들이 강연을 듣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의 사전등록은 다음달 17일까지며 YAP Laser 임상증례 사진은 다음달 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문의 : 02-765-5998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