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명불허전’의 명성을 이어갈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보철과)의 신간 ‘명약관화’가 인기다. 덴탈퍼블리싱이 출간한 이 책은 2016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Prosthodontics 명불허전(名不虛傳)’의 뒤를 잇는 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명불허전’은 2016년에 출간됐지만 2021년과 2024년 치과의사 선정 ‘올해의 도서(책)’로 선정될 정도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왔다. 10년만의 역작으로 평가받은 ‘명약관화’는 임플란트 보철의 토대가 되는 개념을 이양진 교수의 30여년 경험과 이론으로 풀어냈다. 이양진 교수는 “보철은 technique이 아니고 concept이다. Longevity는 그 concept의 증명이다”고 강조했다. 이 책은 △임플란트 시스템의 선택 개념 비교 △임플란트 보철치료의 routine procedure 완벽 정리 △자연치와 임플란트의 교합 차이에 관한 의문점과 백그라운드 △부분 무치악 수복에서 벌어지는 편측 저위교합 발생 이론 △임플란트 보철 디자인 개념의 최초 정리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 심미원칙 요약 △합병증 해결 관점의 실전적 제시 등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9월 28일(토)까지 분당, 청주, 광주, 제주, 의정부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 세미나’를 개최한다. 8월 출시 후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네오의 신제품 ‘ALX’는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보디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였으며,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 (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특히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골 손실(Bone Loss)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세미나는 허영구 대표와 이성복 명예교수(경희치대)가 ‘ALX & 1~2day Loading with Final Restoration’을 주제로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다양한 임상 노하우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ALX’의 개발 배경과 우수한 성능을 소개한다. 또한 ‘ALX’의 강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데모와 핸즈온 세션도 진행된다. 라이브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가 주최한 덴탈뷰티 ALL세미나가 지난 8월 3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김용석 원장(닥터뷰티치과병원 피부클리닉 부원장)이 연자로 나서 20년 피부시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과의사가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시술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보톡스(이마·미간·윤곽·스마일 라인) △필러(잔주름 필러) △스킨부스터(스킨보톡스·리쥬란·스킨쥬베룩) △레이저 및 리프팅(텐세라·텐써마·시바리프팅·프락셀·Co2레이저·실리프팅)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실제 약제와 장비를 활용한 라이브 시연도 진행됐다.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수익성 있는 진료 모델을 제시하는 세미나였다”는 것이 주최측의 평가. 참가자들 또한 미용시술에 대한 지식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 관계자는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면서 “앞으로도 치과의사의 진료 역량을 넓히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미용성형치과연구회는 오는 9월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ALL세미나 2탄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오는 9월 27일 ‘올인원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장기 안정성을 위한 연조직 관리 전략과 Cementless 보철 임상 노하우를 함께 다루며, 임상가들에게 폭넓은 지식과 실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기원·김용진(예스미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나기원 원장이 ‘Cementless 보철의 최신 지견과 임상 적용’을 주제로 강의한다. 특히 ‘SFIT Cementless Solution’을 중심으로 임상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용진 원장이 ‘임플란트 장기 안정성을 위한 연조직 전략’을 주제로 전통적인 술식부터 최신 트렌드까지 연조직 접근법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코웰메디 측은 “임플란트 임상에서는 보철의 안정성과 연조직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는 두 영역을 동시에 다루는 기회로,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웰메디 서울 삼성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선착순 5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신제품 임플란트 ‘AXEL’ 론칭과 함께하는 ‘AXEL AROUND 세미나’를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Focus Anterior & Soft Tissue Seminar’를 타이틀로, △9월 20일(토) 수원 △10월 15일(수) 인천 △11월 2일(일) 광주 △11월 16일(일) 대전에서 진행된다. 세미나는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AXEL’ 활용 수술 간소화, 연조직 이식을 통한 합병증 극복 등 개원가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임상 팁을 공유한다. 쉬운 증례부터 난이도 높은 증례까지 수술 영상을 중심으로 상세히 다뤄, 참석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모든 강연은 ‘AXEL’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Maxillary Anterior Implant Surgery △AXEL Application △About Soft Tissue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AXEL’을 직접 체험하며 임상 노하우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덴티스 OF 공식 홈페이지(allof.co.kr) 내 세미나 메뉴에서 가능하다. 덴티스는 지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한국미용치과협회(회장 정현수)의 ‘치과의사를 위한 안면부 미용기초 원데이세미나’가 오는 9월 28일 개최된다. 미용기초 원데이세미나는 얼굴 미용의 꽃이라 불리는 ‘실리프팅’을 중심으로 보톡스와 필러까지 폭넓게 다루며, 미용시술을 안전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임상 중심의 실전 커리큘럼을 진행해 개원가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연자로 나서는 정현수 회장은 안면해부학, 재료학, 생역학에 대한 이론강연을 시작으로, 환자 맞춤형 미용시술 디자인 전략과 임상 시연까지 깊이있게 다룬다. 특히 정현수 회장의 독보적인 미용시술 노하우를 가까이에서 배우고, 깊이있는 질의응답과 토론이 가능한 것이 세미나의 인기 비결로 꼽힌다. 특히 세미나 등록자에게는 온·오프라인 마케팅 상담 및 컨설팅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도 전해 미용시술을 시작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국미용치과협회는 종일강연으로 진행되는 기초세미나를 시작으로 전문가과정으로 연계해 임상 능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 18일(서울 7기)과 19일(경남 8기)에는 미용치과 전문가과정이 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치의학회) ‘2025년도 회원학회 워크숍’이 지난 8월 30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아나이스홀에서 개최됐다. 치의학회 산하 39개 회원학회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치의학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워크숍에서는 2024년도 최우수 회원학회인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가 상금 300만원을 치의학회 후원금으로 전달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워크숍에서는 4가지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허민석 학술이사의 ‘회원학회 학술활동 평가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정민호 기획이사의 ‘회원학회 분류방안’에 대한 제언으로 관심을 모았다. 또한 주진오 대표(미래비전그룹)의 ‘디지털 치의기반 혁신 신기술 개발 방향성’, 김진석 교수(대한내과학회)의 ‘내과분과전문의제도 관리 및 운영방안’에 대한 강연과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치의학회 권긍록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된 회원학회 워크숍에 모든 학회가 참석해줬다”면서 “보다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좋은 의견을 제시해준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워크숍에서 다뤄진 내용들은 추가적인 논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전윤식·이하 K-IDT)가 지난 9월 7일 가톨릭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 대강당에서 2025년 제2차 학술대회를 개최, 3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실전 Aligner’를 대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대회는 한국과 일본포괄치과연구회(J-IDT)의 조인트 심포지엄 형식으로 총 9명의 연자들이 투명교정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오전 세션은 K-IDT 김명래 고문이 좌장을 맡았다. 먼저 J-IDT 총무이사인 유우끼 스즈끼 원장이 ‘Let′s try: In-House Aligner Orthodontics’를 연제로 치과에서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최신 투명교정 방식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K-IDT 학술이사인 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 치과교정과)가 ‘턱관절염을 동반한 전치부 개방교합 치료의 생역학적 고려사항’을 주제로 퇴행성 턱관절염(DJD)인 특발성 하악과두 흡수 (ICR)에 대해 고찰, 그 합병증인 전치부 개방교합을 투명교정 장치로 치료한 증례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K-IDT 전윤식 회장이 ‘미래교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술을 넘어 안전으로’를 통해 투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인테리어 정보 프로그램 ‘치과 인테리어 트렌드 Key(이하 치트키)’가 공개한 신규 콘텐츠가 큰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치트키는 치과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관련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다양한 내용을 쉽게 풀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덴올은 지난 8월 28일 치과 ‘배관관리’에 대해 박명섭 원장(강남세인치과)이 실제 사례를 인터뷰하는 형식으로 신규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병의원 인테리어에서 유지 관리는 심미성만큼 중요한 핵심으로 치과의 경우 침전물 등으로 배관 문제가 생기기 쉬워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골자다. 박명섭 원장에 따르면, 치과 배관은 매년 1~2회에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를 방치할 경우 배관 막힘에 따라 기계실 물참 현상을 비롯해 아래층으로 물이 샐 경우 보상금까지 변상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자체적인 관리가 어려울 경우 오스템 인테리어의 ‘배관 관리 케어 시스템’ 이용 시 효과적인 케어가 가능하다는 내용도 소개했다. 오스템 인테리어의 배관 관리 케어 시스템은 배관 내시경 검사는 물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미니쉬치과병원이 지난 9월 8일, 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하반기 ‘미니쉬 익스턴십(MINISH Externship)’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니쉬 익스턴십’은 치대생들이 미니쉬치과병원의 첨단 디지털 진료 환경과 ‘원데이 치료 시스템’을 경험하고 임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단국치대, 부산치대, 조선치대 등 3개 치과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받았다. 학생들은 손상된 치아를 건강한 상태로 복구하는 ‘미니쉬 치료’의 핵심 단계인 프렙(전처리), 어댑(적합), 세팅(부착) 등 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익스턴십에 참가한 한 학생은 “미니쉬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접할 수 있어 인상 깊었다”며 “하루 만에 치료가 완성되는 시스템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미니쉬치과병원 곽해성 원장은 “앞으로도 치과대학과 산학 연계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며 “차세대 의료인의 임상 역량을 높이며,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대표 이정현·이하 아름)가 지난 8월 30일 대전 본사에서 ‘ADS 2025(Arum Dentistry Symposium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Fly To The Next Level’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 각지에서 150여명의 치과기공사들이 참석해 최신 디지털 덴티스트리 트렌드와 기공 현장의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아름의 신제품 ‘A시리즈’ 론칭 발표를 비롯해 △진영근 실장(미담치과)의 ‘심미보철 제작을 위한 ARENA Star 활용법’ △최준호 소장(초이덴탈랩)의 ‘All on X 보철 설계와 구조 이해’ △조용완 소장(원치과기공소)의 ‘디지털 전환기에 기공소가 나아가야 할 생존 전략’ 등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또한 아름 마케팅1팀 하정훈 팀장이 아름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비전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름은 ADS를 매년 정례화할 계획이며, 심포지엄 심화 과정으로 소규모 전문 세미나도 준비 중이다. 이정현 대표는 “ADS 2025는 치과기공소 운영 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사단법인 서울임플란트재단(이사장 조규성) 창립기념식이 지난 9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오키드룸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치과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재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서울임플란트재단은 지난 15년간 국내 대표 임플란트 학술 심포지엄으로 자리 잡은 ‘SID(Seoul Implant Dentistry)’를 기반으로 설립됐다. 앞으로는 독립된 비영리법인으로서 국내외 임플란트 학술 발전과 글로벌 교류를 선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조규성 초대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서울임플란트재단의 출범은 임플란트 학술 가치를 확산하고 세계적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SID와 유한 evertis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 학술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의 축사를 대독한 강충규 부회장은 “서울임플란트재단의 출범은 대한민국 임플란트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서울임플란트재단의 눈부신 성장을 3만7,000여 치과의사와 함께 응원하겠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서울대치의학대학원 박영석 원장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2025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16일 서울 학여울역 SETEC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단국치대가 주최하고 단국치대동창회가 후원하는 학술대회로, 매년 하반기를 장식하는 굵직한 학술행사로 지리매김해왔다. 올해도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개원가 맞춤형 강연과 치과의사 필수교육으로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컨벤션홀에서는 김문영 교수(단국대치과병원)의 ‘개원의를 위한 하치조신경·설신경 손상 대응법-어떻게 치료? 언제 수술의뢰?’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 창동욱 원장(윈치과)의 ‘실패를 통해 살펴보는 골이식술의 핵심’, 신수정 교수(연세대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의 ‘2025년 근관치료의 키워드’,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의 ‘치과 개원가에서 다루는 치성감염에 대한 항생제 선택 기준’ 등 인기 연자의 강연으로 알차게 준비했다. 특히 필수보수교육 이수가 가능한 김준혁 교수(연세치대 치의학교육학교실)의 ‘치과의사의 의료윤리’ 강연도 2회에 걸쳐 진행된다. 2강의실에서는 백장현 원장(백장현치과)의 ‘왜 지금 ALX인가-변화를 이끄는 임플란트 혁신’ 강연을 시작으로, 허윤혁 교수(강릉원주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대학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 Organ Regeneration Center(이하 센터)가 신약 후보물질 GV1001의 다양한 연구성과와 향후 임상적 확장 가능성을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10월 2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리는 ‘GV1001-related Clinical Research Colloquium’은 UCLA 의과대학 및 치과대학 석학교수이자 명예학장인 박노희 교수의 자서전 출간을 함께 축하하고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콜로키엄에서는 암 면역치료를 비롯해 신경질환과 구강악안면질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치료 잠재력을 보이고 있는 신약물질 ‘GV1001’을 집중 조명한다. 젬백스앤카엘이 개발 중인 GV1001은 텔로머라제 기반의 펩타이드 신약으로, 알츠하이머, 진행성핵상마비(PSP), 루게릭병(ALS) 등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GV1001은 뇌 염증을 억제하고 신경세포의 형질을 전환하며, 아밀로이드 베타와 같은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다중 기전을 통해 질병의 진행을 늦추고 증상을 개선하는 데 그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박노희 교수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 아카데미 터키가 지난 8월 16일 터키 아다나에서 현지 파트너 두락덴탈과 함께 ‘Immediate Implant Surgery and Immediate Loading: Current Approaches and Digital Workflow’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터키에서 열린 덴티움 최초의 라이브 서저리 세션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술식 공유와 임상 시연으로 기획된 이번 세미나는 △이론 강연 △핸즈온 트레이닝 △라이브 서저리의 세 단계로 구성됐다. Prof. Dr. Ufuk Tatli는 즉시 식립 및 즉시 부하의 최신 술식을 다뤘으며, Dr. Ali Mutlu Demiroglu는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통한 임상 적용을 소개했다. 또한 Dr. Ilyas Kurt는 즉시 로딩 관련 임상 경험과 프로토콜을 공유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라이브 서저리 세션에서는 덴티움의 대표 임플란트 ‘SuperLine 2’를 활용한 Immediate Implantation과 Immediate Loading이 진행됐다. ‘SuperLine 2’는 임플란트 설계 디자인과 표면처리기술 덕분에 발치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