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월 9일 경기도 광교 사옥에서 세미나 ‘개원의 법칙’을 개최했다. 신규 및 예비개원의를 위한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고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표방하는 덴티움만의 효율적 진료시스템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플 진료 노하우’를 주제로 진행된 1부에서는 덴티움만의 쉽고 간단한 진료 노하우가 소개됐다. 먼저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이 연자로 나서 ‘연조직·경조직을 고려한 임플란트 치료전략 수립’을 주제로 강연했다. ‘bright implant’를 이용해 다양한 케이스에서도 편리한 식립과 우수한 안정성을 보이는 Short & Narrow 콘셉트를 소개했다. 또한 3면치 디자인의 디지털 어버트먼트를 활용해 스캔 데이터와 라이브러리 데이터의 정합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디지털 보철 콘셉트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iGBR 통한 임플란트 쉽게 잘 심고 병원 수익을 올리는 노하우’를 연제로 환자의 불편함과 술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발치즉시골이식술(iGBR) 술식을 공유했다. 박 원장은 발치한 자리에 바로 골이식을 하고 Collagen Graft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이하 소아치과학회) 제65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4월 27일과 28일 코엑스 307호와 4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이번 종합학술대회는 △전공심화교육 △구연발표 △포스터발표 △특강 △심포지엄 △임상강연 등 다양한 포맷으로 진행된다. 이중 특강은 △Hsuan-lu Alicia Ko 부회장(대만소아치과학회)의 ‘The Challenges and Future of Pediatric Dentistry’ △김한석 교수(서울치대)의 ‘우리나라 소아필수의료의 위기에 대한 대응 및 정책제안’ 등으로 구성된다. 총 11명의 연자가 참여하는 심포지엄은 △치과 희귀질환 △3급 부정교합 치료 △진정과 응급처치 △치과주치의 등 네 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외에도 △박상욱 원장(연세이로운치과)의 ‘소아청소년기 교정에서 골격성고정원의 이용’ △황경문 원장(아이샘치과)의 ‘데이몬 시스템을 이용한 소아 청소년 교정치료’ △현홍근 교수(서울치대)의 ‘현대적 관점에서 바라본 소아치과에서의 스테인레스 스틸 크라운의 재조명’ △손성애 교수(부산치대)의 ‘청소년 환자를 위한 세라믹 간접 수복 치료 전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 보철세미나 in Busan’이 지난 3월 1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처음 개최된 ‘DV 보철세미나 in Busan’에는 주대원 원장, 조리라 교수, 박찬진 교수 등이 연자로 나서 보철의 기본개념과 효율적 임상을 위한 연자만의 테크닉을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장 밖에서는 DV World 전시회가 열렸다. SIS(Shinhung Implant System), Beautifil Ⅱ LS, PermaCem 2.0 지르코니아 레진 시멘트 등 신흥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이 주목받았다. 특히 DVmall 부스의 ‘DV Point 적립권’은 참관객의 절반이상이 구매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참가한 관람객들은 알찬 강연과 부산만의 DV WORLD에 만족스러웠다는 후문이다. 한 관람객은 “알차고 유익한 강연과 집중력 있는 전시 덕분에 일요일 하루가 아깝지 않았다”며 “내년에도 ‘DV 보철세미나 in Busan’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연이 모두 종료된 후 경품추첨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DV Point 100만P와 하만카돈 스피커 등 풍성한 현장 경품이 증정됐다. 신흥…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레이덴트가 오는 4월 7일 송파구 레이디지털아카데미(RDA)센터에서 박현식 원장(하임치과)과 함께 ‘RAY 디지털 솔루션 : 원데이 보철 수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치과 진료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가진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신있게 원데이 클리닉을 시작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Workflow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에는 박현식 원장과 김효선 실장(스마일러치과 기공실장)이 △Digital Dentistry 발전과 방향 △Prep과 재료 선택을 활용한 심미 보철 등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 직접 원데이 클리닉의 Digital Workflow를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시간도 마련된다. 레이덴트 관계자는 “디지털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만, 원데이 진료에 어려움을 느꼈던 치과의사들에게 직접 진료실에서 일어나는 Work flow를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라며 “원데이 클리닉을 자신 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답을 소개하려 한다. 많은 치과의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송영대·이하 이식학회)가 지난 3월 10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2024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박영범)를 개최했다. 이식학회는 지난해 춘계학술대회에 이어 올해도 ‘고령화’에 초점을 맞춰 ‘초고령화 시대의 Anti-aging, 젊음을 찾아서!’를 대주제로 선정했다. 이번 학술대회를 주관한 박영범 대회장은 “오는 2025년 우리나라 인구 중 65세 이상 비중이 2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여명이 길어진 고령 환자에 적극적인 치과 진료가 요구되고 있다”며 “우리학회는 임플란트 치료 시 일반 환자와 달리 고령 환자들은 어떻게 케어해야 할 지에 초점을 맞춰 지난해 춘계학술대회를 진행했고,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학술대회는 일선 치과에서 노인 환자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진료를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먼저 ‘노화 시계 되돌리기’ 세션에서는 고홍섭 교수가 ‘고령환자의 타액/타액선 변화와 관련 증상에 대한 이해’를, 김백일 교수가 ‘노인의 삶의 질 향상-구강관리와 저작 기능의 중요성’을, 홍성옥 교수가 ‘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 서성동)이 오는 4월 6일과 7일 양일간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아 프랩의 기본부터 △Considerations for pos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post. Crown △Hands-on: pos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Considerations for inlay prep △Cementation & Bonding △Hands-on: Inlay prep △Considerations for an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ant. Crown △Hands-on: an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등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핸즈온 실습에서는 치과용 모터 Micro NX ELECⅡ mini, 구강스캐너 Medit i700(i500), 실습용 마네킹, Bur, 프렙모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임플란트 치료 등에 적용해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진정요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이에 진정마취에 대한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다루는 세미나가 주목받고 있다. 메디그라운드가 주관하고, 이승현 원장(샘치과)과 박상훈 원장(연세통합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있는 ‘할 수 있는 진정마취, Doable sedation’ 세미나가 바로 그것. 임상에서 특히 일반 개원가에서 진정마취에 쉽게 접근하기에는 다양한 장애물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정맥주사, 직원 관리, 관련 약물에 대한 지식과 안전교육 등은 일반 치과에서는 생소할 수 있고, 이런 이유로 접근이 어려울 수도 있다. ‘할 수 있는 진정마취, Doable sedation’ 세미나는 이 같은 장애물을 없애주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으며, 꾸준하게 코스를 진행하면서 진정마취 분야 주요 세미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이직 코스는 오는 4월 20일과 2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어드밴스 코스는 오는 5월 11일 샘치과에서 각각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진정마취 시 모니터링, 관련 약물 등과 같은 기본적인 학술정보에서부터 환자의 동선, 응급관리, 직원교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학회(회장 이해준·이하 치과의사학회) 신임 회장에 권훈 부회장이 선출됐다. 치과의사학회는 지난 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4년 대한치과의사학회 학술집담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50여명이 참석한 학술집담회는 임상강연과 치과의사학을 적절히 배분해 관심을 모았다. 이동운 교수(원광치대)는 ‘GBR을 어렵게 하는 요인을?’을 주제로 임상강연에 나섰다. 이동운 교수는 GBR 수술 전·후 주의점, 단기적 관점에서의 실패와 성공의 경계, 수술 후 평가 시 필요사항 등을 증례와 함께 공유했다. 이어 권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이 ‘치과의사 수호성인 아폴로니아를 찾아 떠나는 세계 여행’을 주제로 연단에 섰다. 3세기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활동한 여성 선교사 아폴로니아는 필립보 황제 시절 그리스도교 박해 때 순교했고, 치과의사와 치통의 수호성인으로 전해지고 있다. 권훈 원장은 수년 동안 국내외에 산재돼 있는 아폴로니아의 흔적을 수집한 내용을 소개해 호평을 이끌었다. 학술집담회 이후에는 곧바로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회무·결산·감사보고와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도 통과됐다. 임원 개선에서는 권훈 부회장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세균관리협회(회장 나성식·이하 구강세균관리협)가 주최하고 닥스메디오랄바이옴(이하 닥스메디)이 주관, 사과나무의료재단(이사장 김혜성)이 후원한 제6회 구강세균관리포럼이 지난 3월 9일 닥스메디 대강당에서 열렸다. ‘치과의 미래, 입속세균관리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이효정 교수(분당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와 김배경 원장(THE이해승치과), 조무열 박사(사과나무치과병원 의생명연구소), 홍선아 부회장(대한치과보험학회), 강현민 원장(정림탑치과) 등이 열띤 강연을 펼쳤다. ‘구강 마이크로바이옴과 전신질환의 관련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효정 교수는 “구강 내 마이크로바이옴과 전신질환과의 관련성을 고려한다면, 올바른 구강위생이 전신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은 매우 명확하다”면서 구강위생관리 전문가인 치과위생사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김배경 원장은 “구강은 여러 전신질환과 상호작용을 갖기 때문에 마이크로바이옴의 회복과 후성유전학적 변화를 통해 구강과 전신을 동시에 회복시키는 시너지를 일으키고 이를 통해 치주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관리를 제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무열 박사는 입 속…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주임교수 김성훈)이 오는 3월 24일 경희의료원 의생명연구동에서 제6회 International Scientific Orthod ontic Forum(준비위원장 김수정 교수·이하 ISOF)을 개최한다. ISOF는 소아청소년 교정치료에 대한 최신지견을 업데이트하고, 다학제간 통합적 안목을 세워 조기치료를 적기에 시행할 수 있는 임상적 기준의 공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6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 동문회(이하 경교회)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며, 국내외 저명한 수면의학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한다. 특히 구호흡, 코골이, 수면무호흡이 동반된 성장기 골격성 부정교합 환자의 경우 어떤 기준으로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수많은 증례를 경험한 Dr. Ali Darendelilier(University of Sydney)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또한 교정과로 환자의뢰를 많이 하는 소아과, 이비인후과 교수가 참여하는 협진과정의 증례토론을 통해 실질적 임상기준과 단계적 전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Sleep-Friendly Pediatric Orthodont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는 지난 3월 7일 경희대치과병원에서 약 210명이 등록한 가운데 올해 첫 번째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학술집담회 첫 연자로 나선 서울치대 안정섭 교수(치과교정학교실)는 ‘투명교정치료 기대와 현실’을 주제로 워크 플로우 과정과 치료전략을 설명했다. 특히 투명교정장치가 기존 교정치료의 불편감을 감소하고 기대하는 결과를 만들어주는지, 투명교정장치 치료의 한계 등을 열거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연세치대 김창성 교수(치주과학교실)는 ‘치주-교정 치료’를 주제로 Fixed appliance를 이용해 치주질환 환자 치료 시 한계에 대해 말하고, 투명교정장치의 적용법, 디지털 스캐너 도입에 따른 치주질환자의 교정치료 발전, 치주질환 정도에 따라 임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교정치료 프로토콜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치주과학회는 학술집담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학술 모임으로 치과계의 최신 지견을 정리하고 지침을 제시할 계획이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상휘) 2024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3월 3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Pushing the Frontiers of Facial Asymmetry Treatments-안면비대칭 치료의 한계를 넘어서’를 대주제로 양악수술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안면비대칭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을 다룬다. 교정의와 구강악안면외과의 관점에서 전문성을 강조한 강연과 임상증례를 포함한 전문강연은 물론 해외연자 초청 강연도 준비돼 있어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선보일 전망이다. 먼저 △Artificial Intelligence in Orthodontics:Deep learning-based assessment of facial asymmetry with automated landmark identification(이경민 교수·전남치대 교정과) △Surgical treatment & limitations of facial asymmetry from an orthodontist’s perspective; 교정의사 관점에서 본 안면 비대칭 환자의 치료 및 한계(최성환 교수·연세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탈브레인이 ‘임플란트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3월 19일 오픈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치과위생사가 임플란트 수술 어시스트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임플란트의 기본적인 정보부터 인상채득, 진료 순서 등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김순남 실장(연세신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임플란트 강의 시리즈는 △임플란트의 수술법과 보철용어 이해 △임플란트 2차 수술과 인상채득 방법 △임플란트 보철의 중요 포인트 등 총 3편의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구성다. 덴탈브레인 관계자는 “임플란트에 대해 잘 모르는 신입 치과위생사도 쉽게 기초를 다지고, 경력단절자도 임플란트 수술 어시스트 시 필요한 술식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모든 강의에는 교재가 PDF 파일로 제공돼 더욱 쉽고, 체계적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강의 신청은 덴탈브레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3월 9일과 12일 각각 중국 시안과 쑤저우에서 ‘Sinus Simple’ 핸즈온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먼저 3월 9일 중국 시안에서 열린 세미나는 중국 현지 학회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중국 공립병원 치과의사 60명을 비롯해 상해, 광저우, 베이징 등에서 총 175명의 중국 치과의사가 참여했다. 세미나에서는 임상철 원장(웰치과)이 연자로 나서 DASK Simple을 활용한 쉽고 안전한 상악동 거상법을 소개했다. Bicortical fixation, Crestal approach는 물론이고 상악동 수술의 합병증과 해결법을 공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핸즈온에서는 상악동 막을 천공 없이 안전하게 거상하고, 거상된 공간으로 자연스럽게 자가골이 모이게끔 고안된 DASK Simple을 직접 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실제로 자가골 칩이 상악동 쪽으로 밀려 올라가는 것을 체험한 현지 치과의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136명의 중국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지난 3월 12일 쑤저우 세미나에서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의 ‘Volume stable simple sinus augmenta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이 주관하고, TEAM AZIT가 주최하는 임플란트 장기 연수회 ‘AZIT(아지트)’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AZIT(아지트)는 지난 2월 24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짧은 기간, 즉흥적인 교육에서 탈피하고자 기획된 AZIT 연수회는 2년간 40강의 장기 교육으로, 임플란트 기초부터 어드밴스, 심미와 전악보철 등을 포함한 모든 영역을 다룰 예정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전문 지식을 손에서부터 머리까지, 머리로부터 가슴까지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교육 이념과 최적의 교육 커리큘럼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문의가 쇄도하는 등 개강 전부터 치의학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개강 첫날인 이날은 김용진 센터장(포천우리병원치과센터)의 ‘Implant overview & introduction’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의 강연과 박원서 교수(연세대치과대병원 통합치의학과)의 특별 강연이 진행됐는데, 임플란트를 위한 해부학, 방사선학 및 전신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