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내년 1월 1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CLIP 2026(Clinician’s Perspective)을 개최한다. 4회를 맞이한 CLIP 2026은 ‘Implant Therapy: Harmony with Surrounding Tissues based on Bio-compatibility’을 대주제로, 키노트 스피치와 4개의 세션을 통해 생물학적·기계적·심미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임플란트 치료의 본질을 조명한다. 더불어 장기적 안정성과 높은 심미적 완성도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임상 전략을 다각도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규복 교수(경북치대)와 박지만 교수(서울치대)가 좌장을 맡은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이재홍 교수(전북치대)와 이현종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참여해 ‘Customized Connection: 임플란트와 연조직의 조화로운 공존’을 주제로 발표한다. 본 세션에서는 Implant–Abutment Connection, Transmucosal Contour 디자인의 원리·과학적 근거·최신 트렌드를 다루며, 두 연자가 각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사)대한턱관절협회(회장 황진혁·이하 턱관절협회) 2025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2월 7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개최됐다. ‘턱관절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국제적-다학제적 접근’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한-일 턱관절협회 MOU 재체결 기념’ 학술대회로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오전세션은 ‘다학제적 관점에서의 턱관절질환 접근’을 주제로, 영상진단의 최신 접근, 급성기 환자 평가와 관리, 교합과 교정적 요인에 대한 통찰, 물리치료와 개구운동 재활의 근거기반 전략 등을 다뤘다. 오후세션은 ‘한일 턱관절질환의 보존적 치료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국과 일본의 치료 프로토콜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일본에서는 Kazuhiro Ooi(Kanazawa대학교)가 일본 턱관절학회의 치료 가이드라인에 대해 소개했고, 조정환 교수(서울치대 구강내과)가 ‘한국에서의 턱관절질환을 위한 물리치료 프로토콜’을 강연하는 등 한국과 일본의 턱관절질환 접근 및 치료법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황진혁 회장은 “턱관절협회는 그동안 턱관절질환에 대한 학술적 토대를 확립하고 임상적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IT’를 앞세운 11월 전국 투어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치과의사들부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는 지난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천안, 순천, 부천, 경남 진주, 서울 합정·강남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세미나의 중심 주제인 ‘ALX-IT’는 독창적인 보디 디자인을 통해 시술 편의성을 높이고,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로 극대화된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통해 즉시로딩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임플란트다. 강연에는 허영구 대표를 비롯해 이성복 명예교수, 김중민·김용수·백장현 원장이 참여해 ‘ALX & 1~2day Loading with Final Restoration’을 주제로 ‘ALX-IT’의 독창적인 설계와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한 임상 전략과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이들은 다양한 케이스에서 적용 가능한 즉시로딩 프로토콜을 공유하며, ‘ALX-IT’가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임플란트임을 강조했다. 연자들은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핵심 요소로 Inser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재료 전문기업 메디클러스(대표 김경은)가 지난 12월 7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한 ‘슬기로운 치과생활-엔도, 수복 그리고 보험까지 하루에 살펴보기’ 심포지엄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보존·근관·접착·보험을 아우르는 구성으로,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프로그램은 연자들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치료 과정 전체를 체계적으로 돌아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진료에서 반복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난제들을 중심으로, 연자가 직접 경험한 증례와 해결 과정을 상세히 공유해 임상 판단의 흐름과 기준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김선영 교수(서울치대) △김덕수 교수(경희치대)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은 실제 환자 케이스를 공유하며 술식 선택 기준, 치료 결과를 높이기 위한 세부 전략 등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보험 강연에서는 임상과 보험 기준의 간극을 꼼꼼히 짚어내며 실무적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강호덕 원장(방배본치과)은 전자차트 기반 청구 알고리즘 변화, 보존·근관 영역의 주요 산정 원칙, 적용 기준, 장애인·소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남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고정태·이하 전남대치전원)이 지난 11월 29일 ‘Transformative Horizons in Dentistry: From Innovation to Application’ 국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행사에는 대련대학교 푸왕 학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학생 15명이 참석해 국제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총 4개 세션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학술적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 세션 1에서는 디지털 치의학과 생체재료 연구가 발표됐다. 히데카즈 타카하시 교수(도쿄의과치과대학)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강연을 시작으로, 김해원 교수(단국대)의 핵의 기계적 신호 감지, 후이잉 리우 교수(대련대)의 미세유체 기반 치주면역 미세환경 모델 연구가 다뤄졌다. 세션 2에서는 히로시 에구사 교수(도호쿠대)가 발달생물학과 조직공학을 접목한 치아 재생 전략을 소개했고, 조성대 교수(서울대)는 구강암 관련 Fitness gene인 Metadherin의 기능을 분석했다. 슈메이 무라카미 교수(오사카대)는 알파 입자를 활용한 구강암 방사선 치료 기법을 발표해 주목받았다. 오후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이하 보철학회) 제94회 학술대회가 지난 11월 22~2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정확하고 아름답게, 고정성 보철의 본질로(Fixed Prosthodontics Refined: Precision, Esthetics, and Fundamentals)’를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1,053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를 전후해 2주간 공유된 온라인 사전강의 또한 600여명이 방문해 총 1,845회 이상 시청한 것으로 확인되는 등 학술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와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연자 특강은 실시간으로 전달됐다. 정밀 인상채득 및 지대치 형성에 있어 아시아권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일본 Masa-yuki Okawa 박사는 ‘지대치 형성과 인상채득의 진수’를 강연했다. 또한 KOIS Center의 리서치 및 디지털치의학의 패컬티와 디렉터인 미국의 Marta Revilla-Leon 박사는 학술대회에서 ‘Digital Implant Scans: Clash of Techniques’을 주제로 국내 치과의사들과 만났다. 오프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 서성동)이 내년 1월 3일부터 3월 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상악동 골증강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의 모든 것’을 주제로 BLACK 코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과정은 상악동 수술과 상악구치부 임플란트 치료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 고난도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수술 파트를, 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보철 및 치료 전략 파트를 맡아 진행한다. 세미나는 상악동 접근 방식, 골증강의 기본원리, 결손부 형태에 따른 GBR 전략, 상악구치부의 해부학적 고려, 치료계획 수립 및 케이스 기반 임상 가이드라인 등을 주요 주제로 다룬다. 특히 수술과 보철을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상악동 술식을 처음 접하는 임상가뿐 아니라 경험이 있는 술자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조용석 원장이 진행하는 수술 파트에서는 △상악동 골증강술의 원리 정립 △Lateral 및 Crestal 접근 시 고려사항 △결손 형태에 기반한 GBR 전략 △수술 술식별 합병증 예방과 관리 등을 중심으로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내년 1월 1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CLIP 2026(Clinician’s Perspective)을 개최한다. 4회를 맞이한 CLIP 2026은 ‘Implant Therapy: Harmony with Surrounding Tissues based on Bio-compatibility’를 대주제로 열린다. 키노트 스피치에 이어 총 4개의 세션을 통해 생물학적·기계적·심미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임플란트 치료의 본질을 조명하고, 장기적 안정성과 심미적 완성도를 달성할 수 있는 임상 전략을 논의한다. 특히 정의원 교수(연세치대)가 좌장을 맡은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용건 교수(경북치대)와 송영균 교수(단국치대)가 연자로 참여해 ‘Peri-implant long term health를 위한 transmucosal compartment 요건’을 주제로 강연하다. 생물학적 폭경과 zero bone loss 개념을 포함한 최신 생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기능적·심미적으로 안정된 transmucosal compartment를 구축하기 위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금기연) 2025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1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됐다. ‘노인 및 장애인 환자의 구강관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140여명의 치과인이 함께했다. 학술대회는 장애인의 심미수복에 관한 박정원 교수(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의 강연을 시작으로, 유수연 교수(서울대치과병원)가 치주에 우호적인 심미적 임플란트 보철치료에 대한 강연을 이어갔다. 또한 김동현 센터장(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이 장애인 가산제도에 따른 치과계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정태성 교수(부산대치과병원)가 윤리교육을 진행했다. 학술대회에서는 꿈꾸는치과그룹과 학술대회 공식후원 및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장애인치과학회 금기연 회장은 “장애인치과진료에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파트너가 생겼다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장애인 치과진료의 가이드라인과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개최하는 ‘제20회 2026 DV conference’가 내년 2월 8일 서울 SETEC 제1·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DV Conference는 지난 20년간 치과계의 변화 속에서도 ‘임상가가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학술’을 추구해왔다. 20주년을 기념하는 대주제 ‘초심(初心)’을 통해, DV Conference의 출발점과 처음 지향했던 학술의 기준을 다시 환기하는 무대로 준비됐다. DV conference는 2006년 첫 회를 시작으로 20년 가까이 한국 치과계의 발전과 개원가 임상 향상에 기여해 온 대표적인 학술행사다. 매회 실질적이고 임상 중심적인 강연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되는 학술대회’를 모토로, 치과계 학술문화의 한 축으로 성장해왔다. 20회를 맞이한 만큼 DV Conference는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을 비롯해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안치과), 설현우 원장(가야치과병원), 홍재현 원장(연세이예쁜치과),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 이창훈 원장(인터서울치과), 김정주 원장(마이스터치과의원), 권영선 원장(서울튼튼키즈치과), 최성민 원장(서울우리치과) 등 총 9명의 학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가 정규 교육 플랫폼 ADC(ARUM DENTISTRY CAMPUS)의 첫 세미나인 ‘ADC 2025 Winter’를 지난 12월 6일 대전 본사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ADC 2025 Winter’는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하고, 자사 제품의 임상 적용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ADC 시리즈의 첫 출발점이다. ‘ARENA STAR를 활용한 지르코니아 제작: 심화과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30명 모집 당시 빠르게 마감되며, 현장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강연은 진영근 기공실장(울산미담치과)이 맡았다. 이론 중심 강의에서 벗어나 실제 임상 상황에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하며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주요 프로그램은 △정확한 쉐이드 재현을 위한 조명·카메라 활용법 △ARENA STAR 디스크 특성 이해 △심미 보철 완성을 위한 컬러링 테크닉 △컬러링 핸즈온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아름 관계자는 “지난 심포지엄에서 시간 제약으로 전달하지 못했던 내용을 보완하고자 이번 심화 과정을 마련했다”며 “이번 winter 세션을 시작으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12월 7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모암홀과 부산대치과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5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종합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임플란트, 약물관련 악골괴사(MRONJ), 임상윤리 등 치과계 주요 이슈를 다룬 6개의 강연과 구연 발표가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치과계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학술강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치과 재료·장비 업체들이 참여한 홍보부스 전시와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덕 교수(부산치대)가 좌장을 맡은 오전 세션은 ‘약물관련 악골괴사(MRONJ)의 임상권고안 브리핑’으로 시작해 Reuben Kim 교수(UCLA)의 ‘The role of sterile inflammation in implant-presence-triggered MRONJ’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어 김성식 교수(부산치대)가 ‘치과 치료의 윤리적 딜레마’를 주제로 필수 보수교육 강의를 진행해 윤리적 판단 기준과 실제 임상 상황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허중보 교수(부산치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현철·이하 근관치료학회)가 지난 12월 3~5일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치과근관치료학회(APEC 2025)에서 활발한 학술 발표와 국제교류 활동을 펼쳤다. 연자로 초청된 김현철 회장은 ‘Bioceramic application: Intentional replantation and pulp revascularization’과 ‘One-visit pulp revascularization’을 주제로 두 차례 강연을 진행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송민주 교수(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도 국가대표 연자로 참여해 ‘When pulp regeneration fails: Next steps and retreatment strategies’를 발표하며 재생근관치료의 최신 전략을 공유했다. APEC은 1985년 설립된 아·태 지역 최초의 근관치료학 국제단체로, 현재 25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며 근관치료학 발전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근관치료학회는 창립회원국으로서 지금까지 국내에서 네 차례 APEC 학회를 개최했고, 역대 세 명의 회장을 배출하는 등 APEC 내 핵심 역할을 이어오고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상악동·GBR 핵심 술식을 아우르는 ‘Sinus X GBR 끝판왕! 세미나’를 지난 12월 6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상악동 거상술과 GBR 분야의 상세 프로토콜을 심도 있게 공유하고, 덴티움 제품군을 직접 활용하는 실습을 통해 덴티움이 추구하는 ‘미니멀리즘’ 개념을 임상가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세션을 맡은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는 ‘bright implant 활용한 미니멀리즘 콘셉트 소개’를 주제로 bright Implant 시스템의 미니멀리즘 철학을 소개했다. 그는 수많은 임상 경험을 통해 “임플란트는 복잡하지 않아야 하며, 보철 편의성이 높고, 어려운 케이스에서도 일관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시스템으로 bright Implant의 Bone Level과 Tissue Level을 소개했다. 특히 Tissue Level의 경우, 직경이 얇음에도 충분한 강도를 확보하고 있어 narrow ridge· short ridge·최후방치 등 기존에는 브릿지로만 대처하던 좁고 짧은 부위에서도 안정적인 식립이 가능하다는 점을 실제 케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임플란트 솔루션을 선도하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12월 4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블루다이아몬드 2nd Edition 임상집’ 출간을 기념하는 집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행사는 BLUEDIAMOND 임플란트 시스템의 최신 임상지견과 실전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등 임플란트 솔루션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현장에는 김용진·김진구·나기원·박정철·손영휘·이윤형·최진 원장 등 7인의 공저자와 임상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의실을 꽉 채웠다. 집담회는 이윤형 원장(예스미르치과)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이 TEAM AZIT를 소개하면서 첫 집필 이후 이번 개정판을 집필한 계기를 설명했다. 김용진 원장은 “BLUEDIAMOND 임플란트 임상집 초판 집필 이후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고 약 3년여간의 임상을 바탕으로 보다 효용성 높게 사용하기 위한 임상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실제 임상적 결과와 중기적 안정성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두고 BLUEDIAMOND가 제공할 수 있는 해법을 체계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