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 김용순 전공의가 2022년 아시아소아치과학회 국제학술대회(PADD)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김용순 전공의는 ‘Enhancement of erythrosine-mediated photodynamic therapy(PDT) on Streptococcus mutans biofilms with potassium iodide’를 주제로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PADD는 지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신흥은 개원가의 니즈를 반영한 학술프로그램을 마련하는 한편, 코엑스의 그랜드볼룸, 아셈볼룸, 오디토리움과 일대 로비를 모두 사용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그 결과 보수교육점수가 없음에도 학술강연장 수용인원을 초과해 조기 마감되는 성과를 올렸고, 여기에 전시관람을 위한 현장등록까지 더해지며 큰 성황을 이뤘다. 특히 신흥은 사전등록비 전액을 DV 포인트로 100% 적립함과 동시에 고객들이 등록 시 선택한 기부처로 기부하기도 했다(대한여성치과의사회 1,000만원, 신흥연송학술재단 2,000만원). 이번 행사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부스는 DVmall 멤버십 라운지였다. DVmall 멤버십 라운지는 쉼터 역할을 하면서도 DVmall 멤버십만의 혜택인 DV 포인트 적립권 10만 포인트를 50% 할인된 혜택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까지 진행하며 많은 인파가 몰렸다. 또한 재선기 유튜브에서 소개한 제품들의 부스도 붐볐다. △자동 충격 강도 조절기능으로 환자와 술자 모두가 편한 ‘YDM Automa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라성호 원장(서울미소치과)의 신간 ‘치과개원의 디테일 2022’가 출간됐다. 치과 개원 시 원장이 꼭 챙겨야 할 내용을 꼼꼼히 담아낸 것으로, 디테일하면서도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는 평가다. ‘치과개원의 디테일 2022’는 버의 선택기준, 치과 인테리어 시 고려할 사항, 진료실 세팅 등 크게 세 챕터로 구성됐다. ‘버를 골라볼까’ 주제에는 치료부위나 용도에 따라 버를 선택하는 기준을 쉽고 간결하게 설명했고, ‘인테리어’에서는 실제 개원 과정의 흐름에 따라 도면 수정과정부터 석션실, 소독실, 진료실, 데스크, 냉난방 전기 네트워크까지 꼼꼼히 살펴볼 수 있도록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진료실 디테일’ 챕터에서는 도면 개인 보호구, 기본진단기구, 진료실 카트, 수술과 임플란트 등 진료실에 필요한 요모조모를 상세히 담아냈다. 저자인 라성호 원장은 “치과의사는 개원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게 되고 그 실수는 두고두고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서 “이러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될까 싶어 개인적으로 정리한 내용”이라면서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했다. 한편, 라성호 원장의 ‘치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어규식)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7일부터 13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620여명이 등록, 측두하악장애학회 역대 최다 등록을 기록했다. 측두하악장애학회 어규식 회장은 “최근 학문의 동향과 쟁점, 연구결과와 함께 미래를 향한 연구 주제의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학문적 발전과 변화를 파악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인자적 질환, TMD 완전정복’을 대주제로 △TMD Axis Ⅱ based on the DC/ TMD △측두하악장애와 유전학 △구조와 기능으로서의 턱관절장애의 이해 △증례를 통한 TMD 진단과 치료의 적용 등 4가지 세션에 10명의 주요 연자가 강연에 나섰고, 5편의 포스터 발표도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keynote speaker로 나선 김형석 박사(미국 NIH)의 라이브 강연에 대한 관심도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실시간 강연에 참여하지 못한 등록자들을 위해 녹화영상도 제공했다. 측두하악장애학회 춘계학술대회는 보수교육 점수 4점인정과 함께 물리치료교육 인증서도 제공됐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2일과 3일 양일간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핸즈온 코스'를 진행한다. 오스템 마곡본사 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김선영 교수(서울치대),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등 3명의 연자들이 심미수복 노하우와 최신 접착제 트렌드에 대해 열띤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핸즈온 코스는 복합레진 사용과 보철 접착 시 시멘트 활용 노하우를 대가들에게 직접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실습 위주 프로그램으로 구성, 임상의 깊이와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핸즈온 코스 첫 강의는 박성호 교수가 포문을 연다. 박 교수는 ‘복합레진 활용 전치부 수복 및 본딩제 사용법’을 주제로 △복합레진을 이용한 심미성 향상시키기 △상아질접착제 사용법 △광조사기 사용법 △전치부 수복을 위한 효과적인 재료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해 줄 예정이다. 특히 핸즈온 실습에서는 4급 와동 수복, Diastema Closure, 전치부 Facing 등을 다룬다. 둘째 날에는 김선영 교수가 ‘Case에 맞는 구치부 수복방법 선택과 인레이·온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운영하는 치과의사 전용 커뮤니티공간 네오포럼이 연일 화제다. 네오포럼은 허영구 대표가 직접 유저와 임상케이스에 대해 소통하는 모바일 커뮤니티 공간이다. 익명으로 운영되는 커뮤니티와 달리 실명제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확실한 차이를 두고 있다. 네오포럼은 코로나 시기 오프라인 세미나를 대체하기 위한 공간으로, 2020년 4월 6일 파절 스크루를 제거하는 온라인 강의로 시작됐다. 현재는 1,500명이 넘는 유저를 보유한 포럼으로 성장했다. 24시간 오픈돼 있는 공간으로 처음에는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는 공간으로 시작됐지만, 치과의사들의 일상을 볼 수 있는 풍경사진이나 개인적인 경험이나 느낌 등을 나누는 소통의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네오포럼의 성장과정은 시즌 Ⅰ, Ⅱ, Ⅲ로 구분된다. 시즌 Ⅰ이 허영구 대표가 강의하는 첫 출발이었다면 시즌 Ⅱ는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의 패컬티인 김남윤 원장과 김종엽 원장이 강의에 합류한 시기다. 시즌 Ⅲ는 회원수가 1,500명을 초과해 3,0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공간으로 이전한 지금을 말한다. 네오 관계자는 “국내에서 운영되는 진정한 치과의사들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이하 교정학회)가 지난 9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년 학술대회 등 하반기 주요사업을 소개했다. 먼저 김수정 학술이사가 나서 교정학회 최대행사인 정기 학술대회를 소개했다. 올해로 55회를 맞는 교정학회 학술대회는 13회를 맞이한 아시아태평양교정학회(APOC) 학술대회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로나 이후 치러지는 오프라인 형식의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라는 점에서 이번 학술대회에 거는 국내외 교정계의 기대는 남다르다. 교정학회는 해외 9개국을 포함해 총 31명의 세계적 연자들의 특별강연을 마련하는 한편, 미니 임플란트에 이어 디지털 교정의 종주국임을 내세우는 세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성장기 교정치료의 새로운 시각에 관한 별도의 심포지엄을 비롯해 신기술 기반의 임상연구 용역 소개, 임상 우수증례 디지털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또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국내 치의학계 최초로 학회지에 외국인 편집위원장을 임명한 것에 대한 자세한 배경설명도 이뤄졌다. 교정학회 백승학 회장은 “아무리 수준 높은 논문을 발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2일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부터 수술과 보철, 간단한 골이식과 상악동 거상술, 전치부 임플란트까지 탄탄한 기초를 다룬 ‘임필 원장의 임플란트 베이직 연수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4월 10일을 시작으로 6월 12일까지 총 6회차에 걸쳐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습득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라이브 서저리 실습까지 더해지며 완성도를 한 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커리큘럼은 크게 △Diagnosis&Treatment Planning △임플란트 1차 수술 △임플란트 2차 수술 및 임플란트 상부보철 △골이식술 및 Soft tissue management △상악동 거상술(Crestal approach vs Lateral approach) △전치부 임플란트와 임플란트 교합 등 임플란트 전반에 걸친 베이직 임상을 경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6회차에는 NY필치과에서 라이브 서저리가 진행됐다. 임상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임상 테크닉을 공유하는 한편, 연수생들이 치료계획을 세워 직접 수술함으로써 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MTA(Mini Tube Appliance)를 활용한 교정치료의 임상증례 최신 지견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MTA 파워유저 미팅’을 지난달 2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MTA를 임상에 적용해 온 리더급 파워유저들의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치료의 최신 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저미팅에서는 김경수 교수(조선치대 교정과)가 ‘MTA를 이용한 구치부 가위교합 치료’를,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교정과)가 ‘치주 환자에서 microtube를 이용한 치료전략’을, 임선영 원장(행복나눔치과)이 ‘MTA for periodontally compromised patients’를 각각 다뤘다. 또한 장준규 원장(서울바른이치과)이 ‘전치부 부분교정 시 주의사항’을, 이근영 원장(산본엘치과)이 ‘MTA를 이용한 전치부 재건’을, 김용 원장(서울USC치과)이 ‘Collaboration of MTA and ClⅢ motion appliance’를 각각 강의했다. 한편, 오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PerioGuide임상치주연구회(회장 민경만·이하 Perio Guide)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 판교 신사옥에서 ‘PerioGuide Class 2, 하드 티슈 매니지먼트 1’을 진행했다. 이번 핸즈온은 지난 3월 소프트 티슈 매니지먼트를 다룬 1회차 핸즈온의 연장선으로, 오는 9월에 3회차, 12월에 4회차를 각각 남겨두고 있다. 푸르고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핸즈온에는 지난 3월 참석자의 70% 이상이 재참가했다. 2회 연속 핸즈온에 참여한 이동준 원장(서울이앤이치과)은 “1회차 강의가 좋아서 2회차에 대한 기대가 컸다. 기대대로 강의가 더욱 짜임새 있고 탄탄하게 준비됐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메인 디렉터들 섬세한 지도는 물론이고, 사소한 질문에도 성심껏 답해줘 감동 받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정길 원장(다산리더스치과)은 “소수정예로 이뤄지면서 궁금한 사안에 즉각적인 답변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4명의 수강생을 메인 디렉터 한 명이 담당하는 연수회는 어디에도 없다.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처음 참가한 최복습 원장(대호치과)은 “실습 위주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호주 UTS(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Function Centre에서 ‘2022 디오 호주 풀아치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현지 치과의사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디지털 무치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의 세계적 석학 최병호 명예교수(연세대학교원주의과대학)와 정승미 교수(연세대학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를 비롯해 Neil Meredith 교수(James Cook University) 등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자랑하는 연자들을 초청해 심포지엄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심포지엄에서는 ‘디오나비 풀아치’의 개요부터 워크플로우, 서저리까지 ‘디오나비 풀아치’의 A to Z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이튿날에는 핸즈온을 통해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을 직접 사용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세미나에 참가한 Dr. C(GC Dental Clinic)는 “‘디오나비’ 뿐 아니라 ‘디오나비 풀아치’라는 최고의 시스템을 접할 수 있었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탈브레인이 오는 25일 ‘치아관리 끝판 왕! 구강세정기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환자 구강상태에 적합한 구강관리용품을 추천, 사용법을 알려주는 덴탈브레인의 구강관리용품 교육 시리즈 제1탄으로, 서울대치과병원 Oral Health Care shop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수영 치과위생사가 강사로 나선다. 구강세정기 세미나에서는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구강세정기 사용법을 어떻게 교육하고, 환자에게 제품을 올바르게 추천하는 방법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우선 ‘구강상태별 구강세정기의 적용법’을 통해 치주질환이 있거나, 교정, 임플란트를 한 환자들의 구강상태별로 구강세정기를 어떻게 적용해하는 지를 알려준다. 이어 ‘구강관리용품 중 구강세정기의 특별한 효과’를 주제로 다른 구강세정기와 구강관리용품과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구강세정기 브랜드별 비교’를 통해 브랜드별 구강세정기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짚어준다. 끝으로 ‘구강세정기 교육방법’을 통해 치과에서 환자에게 구강세정기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 지 알려줄 예정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아주대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김영호·이하 아주대임치원)이 지난 9일 본교에서 ‘수면무호흡증 OSA:치과교정치료와 수술적 접목’을 주제로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강연회는 아주대임치원과 미국 UCSF(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치과대학의 교육 컨소시엄에 따른 것으로 Christine Hong 교수(미국 UCSF 대학)와 Stanley Yung Chuan Liu 교수(미국 Stanford 대학)를 비롯한 세계 유수 대학 석학들이 연자로 초청됐다. UCSF 대학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의학, 생명과학 분야 특화대학으로 명실상부 세계 최상위권 명문대학이다. 이번 학술강연회를 계기로 아주대임치원은 오는 2023년 UCSF 대학을 방문, 수업참관, 증례발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수면무호흡 환자의 수술치료 권위자인 Stanley Yung Chuan Liu 교수의 초청으로 아주대임치원생이 Stanford 병원 수면치료 클리닉을 방문 및 견학 예정 등 앞으로 두 기관은 활발한 상호 교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학술강연회 후 갖은 간담회 자리에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지난 11일과 12일 ‘제1회 오스템 개원 박람회’ 및 ‘오스템미팅 2022 서울’을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 성황을 이뤘다.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덴올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 22개국에 송출됐으며, 양일간 누적 6만뷰 이상을 달성했고, 오프라인 참가자 또한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일상이 즐거운 디지털 치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오스템미팅은 치과계 화두인 ‘개원’과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했다. 첫날 진행된 제1회 오스템 개원 박람회는 ‘치과개원을 위한 모든 것 직접 만나보세요!’를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 특강은 물론, 개원상담, 전시스토어 투어, 무료 프로필사진 촬영,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오스템은 개원 코디, 입지, 대출, 인테리어, 세무 등 총 12개 개원 관련 부스를 마련해 1:1 상담을 진행, 실제 많은 고객들의 계약이 성사되기도 했다고. 특히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오스템 전시스토어’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업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사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이정후 원장(라인치과)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Open Access Journal of Dental Sciences(OAJDS)’(ISSN:2573-8771; IF: 2.1034) 정식 에디터(Editorial board member)로 위촉됐다. 이정후 원장은 비타민과 치주염 사이의 관계, 칫솔질과 치주염과의 관계 등을 밝힌 다수의 SCI급 논문을 저술한 바 있고, 그 학술적 업적을 인정받아 에디터로 활동하게 됐다. OAJDS는 미국에 본부를 둔 Medwin출판사에서 관장하며, 치의학 전 범위의 논문을 다룬다.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 Open Access Journal은 인터넷을 통해 개인이나 기관의 학술자료에 대한 접근성이 제약조건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연구저작물의 이용률을 높이고 영향력을 확대시키는 장점으로 연구자들에게 투고 논문에 대해 인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정후 원장은 현재까지 다수의 SCI급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18년에는 impact factor 8.728로 치과계 세계 1위 저널로 꼽히는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