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이하 치위생학회)가 새해를 맞아 치과위생사를 위한 임상실무집담회를 개최한다. ‘치과재료의 달인’을 주제로 다음달 8일 서울대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펼쳐지는 이번 임상실무집담회는 교정과 의치 등 임상에서 치과위생사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1부에서는 이수연 실장(압구정 연치과)이 ‘교정재료 제대로 이해하기’, 2부에서는 김은주 교수(동남보건대 치위생과)가 ‘국소의치, 총의치 제대로 알기’에 대해 강연한다. 임상에서 치과위생사들이 보다 원활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진료과정에 대한 프리뷰는 물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강연으로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다음달 6일까지며 덴탈온오프믹스(dentalono ffmix.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집담회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문의 : 치위생학회 홈페이지(w ww.kadh.or.kr) 자유게시판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