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근관치료 연구회(회장 최성백·이하 APEX)가 오는 3월 13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제2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보존과 전공 개원의 6명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근관치료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오전에는 김평식 원장(수원초이스치과)이 ‘원비짓 엔도, speed와 quality 두 마리 토끼를 잡자’란 주제로 포럼의 첫 장을 연다. 이어 최성백 원장(파스텔치과)의 ‘동영상으로 배우는 Access Opening’, 이동균 원장(목포미르치과)의 ‘기능을 고려한 근관성형’이 차례로 진행된다.
오후 강연에는 신동렬 원장(강남루덴치과)이 ‘개원의가 할 수 있는 외과적 근관치료’의 연자로 나선다. 또한 라성호(일산서울미소치과) 원장은 ‘재근관치료, 한계상황 해결하기’, 황성연(목동사람사랑치과) 원장은 ‘근관치료와 환자 매니지먼트’를 주제로 강연한다.
APEX 측은 “개원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관치료의 여러 문제와 그 해결책을 다양한 각도로 접근,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며 “근관치료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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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km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