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현 원장(일미치과)이 직접 개발한 수면무호흡·코골이 장치 ‘PASA’ 세미나에 나선다. 다음달 12일과 오는 4월 23일 인천 일미치과에서 진행되는 세미나는 박영현 원장이 4년 전 개발 후 1,200여 케이스의 임상환자들을 통해 확인된 ‘PASA’를 선보이는 자리다.
박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기존 장치의 역학을 분석하고 새로운 진단법을 선보이며, 3D CT를 이용한 치료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미나는 △수면무호흡·코골이 이해 △구강장치의 효능 △기존 구강장치의 역학 △새로운 구강장치 파사 △파사메커니즘과 특징 △파사를 이용한 치료사례 △X-ray, CT를 이용한 진단법 △시뮬레이션 실습 △Bite 제작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수면무호흡·코골이 치료를 위한 서식 및 자료가 제공되며, 등록비는 15만원이다.
◇문의 : 010-2542-5033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