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토)

  • 흐림동두천 2.5℃
  • 흐림강릉 9.8℃
  • 박무서울 4.6℃
  • 박무대전 0.5℃
  • 연무대구 0.0℃
  • 연무울산 4.0℃
  • 박무광주 1.6℃
  • 맑음부산 8.1℃
  • 흐림고창 -0.3℃
  • 흐림제주 9.2℃
  • 흐림강화 4.8℃
  • 흐림보은 -2.5℃
  • 흐림금산 -2.6℃
  • 맑음강진군 -1.1℃
  • 흐림경주시 -1.7℃
  • 구름많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제2회 조선대치과병원 학술대회 ‘인기만점’

URL복사

가상현실 임상술기부터 의료봉사까지

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지난 15일‘제2회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개원 4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개원의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 pluribus unum(One from many) - 다수로 이루어진 하나’를 대주제로 진행됐다. 1부는 김철환 교수를 좌장으로 문성용, 김재덕, 권용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가상현실을 이용한 치과 임상 술기 교육 △임상 파노라마 판독 △Tips and Pearls in Sinus floor elevation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어진 2부에서는 김병옥 교수를 좌장으로, 김병옥 교수, 이희경 원장, 이경제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연자들은 치주치료부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합치료까지 다양한 임상노하우를 공유했다. 황호길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한 3부는 △임성훈 교수의 ‘Simple tube를 이용한 교정치료’ △윤창륙 교수의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의료분쟁’ △이승종 교수의 ‘Push the limit : 의도적 지연재식’ △황호길 교수의 ‘치아 옮겨심기’ △강재석 원장의 ‘재미있는 디지털 임플란트 임상’등 강연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4부는 유상준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했으며 지병관 교수, 권훈 원장 등이 △MIH(molar-incisor hypomineralization)의 임상적 특징과 치료 △치과의사학으로 떠나는 세계 여행 등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외 전공의 포스터 발표 최우수상은 김재훈 전공의의 ‘치유지대주를 이용한 자성 어태치먼트를 부착한 임플란트 지지 상악 피개의치-증례보고’가 차지했다.

김수관 원장은 “개원 4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최근 치의학의 변화를 이해하고 경험하는 기회인 값진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해 국내외 의료 및 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치과병원으로 더욱 발돋움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변동성 확대 국면의 S&P500과 자산배분 대응 전략

최근 글로벌 자산시장 환경은 미국 증시가 상승과 하락의 가능성이 동시에 열려 있는 구간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금리 인하 사이클이 이어지고 있으나, 물가 요인과 유동성 환경이 맞물리면서 시장 전반의 긴장감은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다. 본 칼럼은 단기적인 지수 예측이나 매매 타이밍이 아니라, 금리 사이클과 가격 추세 구조를 바탕으로 자산배분 관점에서 현재 S&P500의 위치를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기적 자산배분 전략의 출발점은 연준의 기준금리 사이클이다. 기준금리는 단순한 정책 수단을 넘어 자산 가격의 상대적 유불리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작용해 왔다. 특히 금리 인하 국면의 후반부에는 위험자산이 마지막 상승을 시도하는 동시에, 작은 충격에도 유동성 불안이 확대될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된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주식시장에서 상승과 조정이 반복되며,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크게 흔들리는 양상이 나타났다. 현재 금리 사이클은 B에서 C로 넘어가는 극후반부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금리 인하를 재개한 이후 연속적인 인하가 이어졌으며, 최근에는 추가 인하 여부를 둘러싼 정책 불확실성도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과 에너지 비용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