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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 교내 학생학술경연대회 개최

지난 5일, 이현종·백상호·송영욱 팀 최우수상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원장 한중석)이 지난  5일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교내 학생학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본과 2~4학년 학생 가운데 총 4팀, 8명이 출전해 각자 연구한 주제를  발표했다. 10분간의 영어 발표 후,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박영석 학생부원장의 사회로 병리과 조성대 교수가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했다. 생리학교실 정지훈 교수, 보존과 김선영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나섰으며 보존과 서덕규·김진영, 미생물학교실 한승현, 재료학교실 정신혜, 보철과 여인성 교수가 지도교수 자격으로 참관했다.

 

이번 교내학생학술경연대회는 다음달 개최될 전국학생학술경연대회의 일정에 맞춰 진행됐다.

 

출전 팀 중 4학년 이현종·백상호·송영욱 팀(지도교수 : 보존과 서덕규·김진영 교수)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발표자로 나선 이현종 학생은 “지도해주신 서덕규, 김진영 교수님 덕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면서 “다음 목표까지 더 분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2학년 김영재·권수민 팀(지도교수 : 구강미생물학교실 한승현 교수)이 우수상, 4학년 김종웅, 3학년 임희재 팀(지도교수 : 보철과 여인성 교수)과 문원준 학생(지도교수 : 치과재료학교실 정신혜 교수)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팀은 다음달 10일 개최될 제21회 전국학생학술경연대회에 서울대치의학대학원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조성대 교수는 “기대를 뛰어넘는 반전이 있었던 발표”라면서 “짧은 시간 속에서도 높은 수준의 준비를 해온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 있을 전국학생학술경연대회에서도 학교의 명예를 높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송영욱 학생기자



[치과신문 사설] 치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하여
치과 구인난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구인난 해결을 위해 치과환경관리사 신설, 치과전문간호조무사 육성 등 많은 대책이 나오고 강구되고 있지만, 구인난의 근본적 이유는 열악한 치과 근무환경이다. 이것이 개선되지 않으면 근로환경을 중시하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구인난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치과보조인력으로 일하던 원내생 시절을 떠올려본다. 종일 서서 좁은 구강 내를 들여다보며 석션을 하다 보면 어찌나 허리와 목이 아프고 힘들던지! 거기에 얼굴에 타액이나 혈액이 튀기 일쑤고 레진 가루는 코로 들어오고 온종일 드릴 소리에 귀가 먹먹하고 알지네이트 본을 뜰 때 가끔 환자들의 토사물을 손으로 받아내기도 하는 등 가히 3D 업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때는 미래에 치과의사가 되는 꿈을 꾸며 젊음으로 버텼지만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와 같은 치과보조인력에게는 치과에서 일하는 한 끝나지 않는 일상이다. 이런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보조인력이 갑자기 그만둘 때를 대비하여 현재 미국 등지에서, 활용되고 있는 ‘Assistant Free System(무보조 진료시스템) 구축 등도 우선 고려해볼 만하다. 이는 치과의사 혼자서 진료를 시행할 때의 진료순서와 기구, 재료 배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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