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충청남도치과의사회(회장 이창주·이하 충남지부)가 지난 3월 25일 열린 제75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연구원 부지 선정을 공모 방식이 아닌 지역 공약인 천안 설립을 유지할 것을 촉구했다. 충남지부 이창주 회장이 낭독한 결의문에는 “정부는 전·현직 대통령이 220만 충남도민과 의료계에 공표했던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공약을 정면으로 부정하려고 하고 있다”며 “명분 없는 전국 ‘공모’ 방식은 정책의 일관성을 파괴하는 행정 편의주의고, 불필요한 지역 갈등을 조장해 국가적 에너지를 낭비하는 자충수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충남 천안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및 치과병원을 필두로 한 우수한 인적 자원과 해외 우수 연구기관(GRDC)이 집적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것. 특히 천안 불당동 R&D 집적지구 내에는 이미 부지가 확보돼 있어 즉시 착공이 가능하다는 게 충남지부 측의 설명이다. 충남지부 측은 “우리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을 중심으로 ‘글로벌 치의학 클러스터’를 조성해 연구-임상-산업화가 선순환하는 대한민국 치의학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할 것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충청남도치과의사회(회장 이창주·이하 충남지부)가 지난 3월 25일 라마마앙코르바이윈덤천안에서 제75차 정기 대의원총회(의장 박현수)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회무 및 결산보고, 감사보고 등이 별다른 이견없이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또한 원안 승인을 받았다. 특히 일반의안 심의에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회장단 선출 방식 변경(간선제 회귀)을 위한 정관개정의 건’이 다뤄졌다. 충남지부 집행부가 발의한 정관개정안은 치협 회장단 선거가 회원 직선제로 바뀐 이후 선거 결과에 대한 당선무효 또는 선거무효 소송이 계속된 것과 이로 인한 치협의 막대한 법무비용 지출, 선거관리의 한계성과 과열 양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선거제도 개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제안 설명에 나선 이창주 회장은 “직선제 도입 이후 선거 결과에 불복하는 당선무효 및 선거무효 소송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협회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회무의 연속성이 저해되고 있다”며 “더욱이 반복되는 법정 공방으로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가 고액의 변호사 비용 및 소송 비용으로 낭비되고 있고, 전 회원 대상 직선제는 선거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오는 4월 2일까지 ‘장애 동행 치과’를 모집한다. 장애인이 가까운 곳에서 차별없이 안전하고 전문적인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의 사업으로, 지난해 첫선을 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서울시는 지정된 치과에 지정서 및 현판을 제공하고, ‘스마트 서울앱’에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장애인복지관 등 유관기관에 포스터나 리플릿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서울시는 ‘장애동행치과’ 신청기한을 오는 4월 2일까지로 연장했다면서, 장애인 치과치료가 가능한 서울소재 치과병의원이라면 기한 내 신청양식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고 밝혔다. 신청 후 4월 6~8일 서울시 담당자가 방문해 휠체어나 보행보조기 진입 가능 여부 등 시설 기준, 장애인 관련 교육 이수 여부(지정 수 3개월 이내 이수) 등을 확인하는 단계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된다. 신청 시에는 치료 가능한 진료범위를 연령별, 장애유형별, 행동조절별로 체크할 수 있고, 장애인 진료가 가능한 요일이나 시간, 예약 유무 등 신청 치과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3월 현재 ‘장애동행치과'에는서울 소재 65개 치과병의원이 동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울산지부)가 지난 3월 25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제29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회무 및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보고를 비롯해 회칙 개정안, 회비 인상안 등 주요 현안이 다뤄졌다. 아울러 신임 집행부 출범과 함께 향후 지부 운영 방향을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사보고에서는 지난 집행부의 회무 운영 전반이 안정적으로 이뤄졌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학술대회 운영 역시 프로그램 구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부스 유치를 통해 지부 수입을 확보한 점도 성과로 언급됐다. 이어 안건 심의에서는 먼저 회칙 및 세칙 개정안이 통과됐다. 선거 절차를 거쳤음에도 회장 후보가 없는 경우, 전형위원회가 직접 회장을 선출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절차를 마련한 것이 핵심. 회장 공석에 따른 지부 운영 차질과 신뢰도 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별다른 이견 없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재정과 관련해서는 연회비 인상안이 의결됐다. 최근 물가 상승과 비용 증가로 지부 재정이 악화되면서 실질적인 적자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기존 37만원이던 회비를 40만원으로 인상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4대 회장단 선거 이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석천·이하 선관위)가 권긍록·박영섭·김홍석 후보의 이의신청을 기각한 가운데 송종운 치무이사, 송호택 자재표준이사, 황우진 홍보이사가 일제히 사퇴서를 제출하며 선거불복 소송을 예고했다. 사퇴서를 제출한 이사 3인 중 송호택·황우진 이사는 박영섭 캠프의 부회장 후보였으며, 송종운 이사 역시 캠프에서 활동했었다. 세 이사의 사퇴서는 임원 단톡방에 공지된 후 지난 3월 23일 치협 사무처에 접수됐으며, 현재 사퇴 수리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치협 규정에 따르면 임원은 사퇴하더라도 후임자가 선임될 때까지 직무를 수행해야 하나 잔여임기가 4월 말까지 한 달 남짓에 불과해 사실상 보선은 어려운 상황이다. 사퇴서를 제출한 송종운 치무이사는 지난 3월 24일 본지와 통화에서 “선거무효, 당선무효,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 등 다양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현 집행부 임기 내인 4월 중 법원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선관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더라도 피고는 법인인 치협이 되는 만큼, 이사직을 유지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광호·이하 대전지부)가 지난 3월 20일 원광대학교대전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제33차 정기대의원총회(의장 박재구)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1월 대전지부 제14대 회장단 후보로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된 김미중 회장 당선인과 백승천 부회장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미중 회장 당선인은 “대전지부를 비롯한 전국 치과계가 불법 의료광고, 초저수가 덤핑치과의 난립으로 위기에 봉착해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더해 치과정책 개발에 힘써야 하는 지금,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의 공백으로 더욱 어려움이 크다”며 “새집행부는 이 같은 치과계의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더욱 바로서야한다는 다짐을 가지고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김 회장 당선인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치과의사회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올해부터 시행되는 통합돌봄법에 맞춰 치과계의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격적인 총회에서는 먼저 2025년도 일반회무보고 및 결산보고 등이 감사보고 등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이어 장석순 임시의장의 사회로 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 법안이 오는 3월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와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 등 서울 지역 3개 의료인단체가 오늘(3월 26일) 공동성명을 내고 “건보공단 특사경 도입 추진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관련 법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에게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등 불법개설기관 범죄에 한해 특별사법경찰 권한을 부여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행정조사는 물론, 수사를 직접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제도 도입으로 의료계는 이중, 삼중의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건보공단에 대한 과도한 권한 부여, 통제받지 않는 권한으로 인한 또 다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3개 의료인단체는 성명에서 “건강보험공단은 이미 요양급여 계약 당사자로서의 우월적 지위, 강제지정제, 현지조사 및 행정조사 권한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관에 사법경찰권까지 부여하는 것은 권한의 과도한 집중을 초래하고, 의료기관과 의료인에 대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장애동행치과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장애인의 치과진료 접근성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장애인 치과치료가 가능한 서울소재 치과병의원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서울시 담당자가 방문해 휠체어나 보행보조기 진입 가능 여부 등 시설 기준을 확인하는 단계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신청 시 치료 가능한 진료범위를 연령별, 장애유형별, 행동조절별로 체크할 수 있고, 장애인 진료가 가능한 요일이나 시간, 예약 유무도 지정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정된 치과에는 지정서 및 현판을 제공하고, 장애동행치과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치와 진료정보를 ‘스마트 서울앱’을 통해 제공한다. 장애동행치과는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장애인이 가까운 곳에서 차별없이 안전하고 전문적인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것이 사업의 목적. 현재 서울에는 전신마취를 필요로 하는 중증장애인들이 치료받을 수 있는 기관은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인 연세대치과병원 등이 있으나 최대 28주까지 대기해야 하는 상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전북대학교치과대학(학장 양연미·이하 전북치대)이 개최하고 전북대학교치과대학총동창회(회장 이용근·이하 전북치대총동창회)가 후원한 ‘AWON Meeting 2026’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3월 22일 가톨릭대 성의회관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등록 인원 550명을 넘어서는 등 전북치대 동문과 개원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학술프로그램은 임상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진료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 교정, 보존, 보철, 임플란트, 구강외과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연이 이어지며 폭넓은 임상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중장년 환자를 대상으로 한 교정적 치주치료 강연에서는 치주질환과 치아 이동의 연관성을 바탕으로 치아 보존을 위한 치료 접근을 제시했으며, 바이트 스플린트를 활용한 교합 치료 강연에서는 생체역학적 원리에 기반한 진단과 조정, 장기적인 관리 전략을 실제 증례와 함께 공유했다. 근관치료 분야에서는 복잡한 술식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임상적 접근이 소개됐고, miniplate를 활용한 치조골분할술 강연에서는 기존 술식의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박용덕·이하 구보협)가 초록우산재단과 함께 공동으로 제2회 ‘튼튼이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튼튼이 마라톤대회는 오는 4월 5일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0㎞, 5㎞, 어린이3㎞(보호자 1인 동반 필수) 등 3개 코스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난 1회 대회에 이어 2년만에 열리는 것으로 더욱 많은 참가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구보협 박용덕 회장은 “지난 2024년 1회 대회에 이어 바로 이듬해 2회 대회를 기획했지만, 당시 대선 등 급변하는 사회적 환경 시기에 무리하게 대회를 치르기보다 사회적으로 안정기에 들었을 때 대회를 이어가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올해 다시 2회 대회를 이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구보협은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국민과 밀접하게 접촉하면서 실질적인 활동으로, 표어, 포스터, 사진, UCC동영상 등 전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구강보건작품공모전이 60여년간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수 많은 작품들이 교과서와 공공단체에 사용됐고, 국민들에게 사용될 수 있는 구강건강 교육매체로 쓰이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치호학술대회 및 홈커밍 2026이 오는 4월 4일 조선치대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현장에서는 ‘윤현옥 원장 체험 LIVE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은 오후 1시 50분부터 2시간 동안 이어지는 세미나를 통해 ‘3분의 기적 미용보톡스’를 비롯해 치과에서 활용 가능한 5가지 미용술식을 시연해 보일 예정이다. 미용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치과진료와 연계 가능한 미용시술 노하우를 공유하는 실전형 임상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 프롤로턱관절연구회 회장으로 턱관절 치료와 치과미용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윤현옥 원장은 이번 라이브 세미나에서도 단순 이론 강의가 아니라 임상 적용과정과 핵심 포인트를 생생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 등록자 전원에게는 고급 멸균 마스크팩 1박스(5매)가 제공되며, 등록자를 대상으로 330만원(제세공과금 본인부담) 상당의 피부미용 장비 ‘더마샤인’ 1대의 주인공을 찾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이번 윤현옥 원장 LIVE 세미나는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미용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3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 BDEX 2026을 성황리에 개최됐다. 부산지부에 따르면 이번 BDEX 2026은 사전등록 단계부터 역대 최고 등록률을 기록했다. 전국은 물론 해외 참가자까지 대거 참여해 명실상부한 영남지역 대표 치과학술대회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AI 진단, 소아교정, 보존·보철 최신 치료전략, 치주 및 개원 경영 전략 등 임상과 경영을 아우르는 다양한 강연으로 구성됐다. 특히 AI 기반 진단과 디지털 치의학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연과 변화하는 개원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전형 경영 강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자녀 교육 및 해외 진로와 관련된 프로그램 역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해외 연자 초청 강연을 통해 글로벌 학술 교류의 장을 넓히고, 부산 치과계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전시 분야도 대폭 확대된 규모로 운영됐다. 국내외 주요 치과기자재업체들이 참여해 디지털 장비, 진단기기, 진료 솔루션 등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참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주질환이 전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자리가 마련돼 주목받았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설양조·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3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8회 잇몸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철저한 잇몸관리, 소화기암 위험을 줄입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잇몸 건강과 소화기계 질환의 연관성을 중심으로 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박재용 교수(중앙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국 단위 연구 결과를 통해 치아 상실과 치주질환, 구강 위생 습관이 식도암과 관련된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다. 치아 상실의 경우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식도암 발생 가능성이 약 16% 높았고, 만성 치주염은 약 10%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칫솔질 횟수가 적거나 취침 전 칫솔질을 하지 않는 경우, 치간 세정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습관에서도 식도암과 관련된 경향이 나타났다. 이어 국중기 교수(조선치대)는 ‘잇몸병 세균이 대장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국 교수는 구강 내 잇몸병 원인균이 혈류나 소화관을 통해 장으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 이하 대여치)가 2026년도 졸업 시즌을 맞아 전국 11개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우수 졸업생들에게 ‘미래여성인재상’을 수여, 치과계 미래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탰다. ‘미래여성인재상’은 예비 여성 치과의사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향후 의료인으로서 갖춰야 할 리더십과 봉사 정신을 고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강원치대 공민지 학생을 비롯해 경희치대 추현민, 서울치대 박채영, 연세대 박정현 등 전국 11개 대학에서 선발된 우수 인재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여치는 각 학교별로 1명씩 학생을 선정, 상장과 함께 1인당 50만원의 부상을 수여했다. 장소희 회장은 “미래여성인재상은 우리 사회의 전문직 여성으로서 공익에 기여할 인재를 발굴하는 대여치의 핵심 사업 중 하나”라며 “단순한 시상을 넘어 예비 치과의사들이 대여치의 네트워크 안에서 함께 성장하고, 향후 보건의료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지 기반이 돼줄 것”이라고 밝혔다. 대여치는 수상자들이 향후 대여치의 다양한 학술 및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전문 역량을 넓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치의학회)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수행하는 ‘해외 의학회 연계 KOL(Key Opinion Leader) 확산 사업’ 연구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화장품사업단 메드텍수출지원팀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국산 의료기기의 글로벌 확산과 해외 의료진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한다. 총예산은 2억5,000만원 규모다. 치의학회는 해외 주요 의학회에 참여해 국내 의료진과 해외 의료진을 연결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세미나 등 학회 프로그램을 통해 국산 의료기기의 실제 임상 적용 사례와 기술력을 소개하게 된다. 또한 영향력 있는 국내 의료진을 Key Opinion Leader로 발굴해 해외 학술무대에 진출하게 함으로써 국산 의료기기의 국제적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글로벌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치의학회 권긍록 회장은 “치과계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국산 의료기기 글로벌 진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