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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로덕트] 한국쓰리엠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

뛰어난 내구성, 세라믹 자가결찰 브라켓 ‘관심’
우수한 심미성과 강력한 도어…술자·환자 편의 UP

 

한국쓰리엠이 지난 7월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이 화제다.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은 다결정 구조의 100% 세라믹으로 우수한 도어 내구성을 자랑하는 한편, 넓은 도어와 깊은 언더컷 타이윙 디자인 등을 채택해 술자 편의성을 높여 출시 직후부터 개원가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받고 있다. 자가결찰 브라켓의 샛별로 떠올라 화제의 제품으로 우뚝 선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에 대해 살펴보자. [편집자주]

 

 

넓은 도어 디자인…로테이션 컨트롤 용이
훌륭한 피니싱 가능한 ‘언더컷 타이윙’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은 근원심 스팬을 모두 덮도록 디자인된 넓은 도어가 특징이다. 이에 액세서리 장치를 사용하지 않아도 로테이션 컨트롤이 용이하다는 게 업체 측 전언이다.


한국쓰리엠은 “기존 제품보다 M-D로 도어가 넓게 덮고 있어 임상적으로 아치 와이어의 로테이션 컨트롤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도어의 디자인 및 크기로 인해 Lumen이 충분히 형성돼 있어 치료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의 깊은 언더컷 타이윙은 자가결찰 시스템이지만 별도의 결찰을 할 수 있도록 술자의 편의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훌륭한 피니싱이 가능하도록 해 만족스러운 치료 결과를 도출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의 넓은 도어는 음식물 끼임 현상을 줄여줘 음식물로 인한 변색 우려가 적고, 보다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등의 장점을 지닌다.


올 세라믹의 우수한 심미성 장점
부드러운 표면으로 구강 내 마찰 최소화

한국쓰리엠 기술이 적용된 반투명 색상의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은 뛰어난 심미성을 자랑한다. 도어까지 올 세라믹으로 제작됐으며 와이어 금속이 보이지 않아 교정치료 시 심미적으로 매우 우수하다.


업체 측은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은 전체가 세라믹이며 4번, 5번 치아까지의 Full Kit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넓은 도어가 슬롯을 모두 가려줘 시술 후 와이어의 노출이 비교적 적다. 이에 환자는 교정치료 중 브라켓의 부드러운 표면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브라켓이 눈에 잘 띄지 않아 더 아름답고 자신 있게 웃을 수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의 곡선 디자인과 둥근 모서리는 구강 내 마찰과 자극을 최소화해 환자가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Nitinol Pin 내재해 도어 내구성 강화
가이드 선에 따라 원하는 위치에 포지셔닝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은 한국쓰리엠의 Fine-Grained Micro-Crystalline Silica로 제작돼 우수한 강도를 보인다. 특히 도어의 경우 일반적인 2년간의 교정치료기간 중 열고 닫는 총 횟수의 2배 이상에도 끄떡 없이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한국쓰리엠은 “Nitinol Pin이 브라켓 안에 내재돼 있어 도어의 복원력과 안전성이 뛰어나다. 또한 도어를 여닫을 때 Clip 소리가 나도록 설계되는 등 술자로 하여금 도어의 개폐 유무를 확실히 알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손쉬운 포지셔닝을 위해 제품에 파란색의 가이드 선을 표시했기 때문에 별도의 지그를 사용하지 않고도 원하는 위치에 포지셔닝이 가능하다. 물론 이 파란색 가이드 선은 물에 녹아 없어진다. 이외에도 4번, 5번 브라켓에 훅이 있어 별도로 훅을 설치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편리하다”고 자부했다.


한편 한국쓰리엠은 지난 7월 ‘Clarity™ Ultra 자가결찰 브라켓’ 론칭 세미나를 개최, 제품의 특장점과 미국의 임상케이스 등을 소개해 호응을 받기도 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치과신문 사설] 진료영역 논란
지난달 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 치과를 ‘무면허 의료행위’라는 명목으로 수원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현행 의료법 제27조 제1항은 의료인이라 하더라도 면허 범위 이외의 의료행위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해당 치과 의료진들은 치과에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의 모 치과가 구강검진을 받으면 독감 예방접종을 저렴하게 해준다는 홍보를 했고, 실제로 검찰에 고발을 당한 것이다. 이번 사안은 여러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먼저 진료영역 분쟁 측면에서 살펴보면 과거에도 일부 치과의 예방접종이 적법한지에 대한 치과계 안팎의 논의가 있었다. 당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는 예방접종이 치과의사의 면허 범위 내에 있는 의료행위라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그 근거로 충분한 문진과 진찰, 그리고 이를 통해 위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치과의사의 교육과정과 의학적 지식수준이 충분하다는 것을 내세웠다. 또한, 의료법 등 관련 법에서도 치과의사의 예방접종 당위성을 확인할 수 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의료법에 따른 의료인 및 의료기관
[치과신문 논단] 프로이트와 구강암
정신분석학 창시자 프로이트는 치의학과 관련이 깊다. 우선 인간 심리·성적(性的) 발달단계 이론에서 첫째 단계를 구강욕구기로 명명했다. 기자가 인터뷰 중에 프로이트가 지독한 애연가임을 빗대어 “아직 구강욕구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아니냐?” 꼬집자 침묵 끝에 꼭 이론이 일률적인 것은 아니라며 후퇴했다. 또한 그는 구강암(구개암)으로 사망했다. 기록에 의하면 66세 때 첫 수술 이후 32번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카인 마취작용을 연구하고, 본인이 코 점막 종창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했다. 아마도 당시 의술로 병소를 완전 적출하지 못해 재발이 심했을 것이다. 그래도 83세까지 장수한 것으로 미뤄보면 경부 임파절 통해 폐로 전이되지 않은 양성종양으로 짐작된다. 무엇보다 전신 저항력과 불굴의 의지로 말년에도 연구와 집필을 계속한 점에 머리가 숙여진다. 존경하는 그의 저작 ‘꿈의 해석’을 읽으며 치열하게 살았던 그의 개원의 생활을 떠올리는 것은 소소한 재미다. 요즘 파노라마를 팡팡 찍어댄다. 아날로그로 그간 버텨왔는데 현상기가 고장이 나서 디지털로 바꿨더니 촬영이 재미있다. 그렇다고 남용하는 것은 아니고 합당한 준거가 있어야 한다. 사실 그간 파노라마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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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가을 아침의 단상
새벽에 거실로 나오니 창밖이 안개로 뒤덮여 건너편 아파트가 보이지 않는다. 늦가을의 쌀쌀한 기온과 어우러져 감성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피부에 스치는 차가운 느낌과 이불로 감싼 따스한 느낌이 좋아 한동안 거실에 생각 없이 앉아 있었다. 조용하고 번잡함이 없는 편안함을 아침 안개가 연출해주었다. 필자에게는 조용한 시간이지만 세상 만물은 바쁘게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날개를 지닌 동물은 밤사이 이슬에 젖은 날개를 말리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직장인들은 출근을 위해 조금 더 자고 싶은 잠을 깨우는 시간이다. 지금은 사라진 풍경이지만 필자가 고등학생 시절에는 도시락을 2개씩 싸주기 위해 집집마다 어머니들이 새벽밥을 짓기 위해 좀 더 일찍 일어나던 시간이다. 아침 안개를 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이 더욱 예술이다. 찻잔에서 전달되는 따뜻함, 코끝에 맴도는 커피향, 혀에 감도는 커피맛이 더욱 풍미를 더한다. 이것은 1년 중에 오직 찬 기운을 머금은 늦가을 아침 이때만 느낄 수 있는 정취인데 아침 안개까지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으니 금상첨화였다. 겨울에는 찬 기운보다 추위기 때문에 이 느낌이 안 난다. 오늘은 오후 진료로 오전에 글 쓰는 것을 제외하면 여유가 있
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