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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의 모든 것! KCQ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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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연세대 의생명연구원…큐레이 역사와 미래 확인

KCQ 2019(Korea Conference on Qray 2019·이하 KCQ 2019)가 지난 3일 연세대학교 의생명연구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개최됐다.


큐레이(Qray) 연구자들의 연구성과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컨퍼런스는 치과계 연구진 및 의료종사자 130여명이 참가해 강연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네덜란드, 멕시코, 러시아, 일본 등 세계 각국의 관계자들도 참여해 큐레이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날 첫 세션은 QLF를 발명한 Elbert de josselin de jong 박사가 QLF 기술의 원리와 역사에 대한 설명으로 포문을 열었다. 아울러 김백일 교수가 ‘영상치의학 분야의 마일스톤:큐레이 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기존 치의학 분야 마일스톤은 무통치의학, 엑스레이, 하이스피트 핸드피스, 치과임플란트”라며 “큐레이 시스템이 영상치의학 분야의 새로운 마일스톤으로 등장했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세션은 송제선 교수, 최윤정 교수, 곽영준 원장이 각각 소아치과, 교정과, 보존과에서의 QLF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김응빈 교수는 ‘있느냐 없느냐, 이것이 문제로다!’를 주제로 구강 내 유해균만이 아닌 유익균을 관찰, 연구할 수 있는 큐레이의 가능성에 주목해 현재 진행 또는 계획 중인 미생물 연구 프로젝트를 공유했다.

 

이날 키스피커인 Bruno Loos 교수는 ‘전신질환과 치은염, 치주염, 임플란트 주위염의 상관관계에 관한 최신 동향과 큐레이를 이용한 진료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갈채를 받았다. Bruno 교수는 현재까지 연구들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심혈관질환이 치주질환과 연관된 양상들을 관찰하는 한편, 이들 사이에 공통된 유전 인자를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치주염 치료가 심혈관 시스템 전반의 상태를 개선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KCQ 2019 관계자는 “앞으로도 큐레이를 통해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그 연구성과를 나누는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함으로써 치과계의 생산적인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치과용 진단검사기기 개발공급업체 ‘아이오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는 치과의사가 개인투자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상증자 활동을 남은 4분기에 실행한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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