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됐던 2020년 상반기 간호조무사 시험 일정이 오는 27일로 확정됐다.
이번 시험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이하 국시원)이 지난 3월 2일 시험을 잠정 연기키로 결정할 당시에 응시원서 접수 내역이 이월된 접수자를 대상으로 치러진다. 응시 취소자는 제외되며, 추가 접수는 실시하지 않는다.
국시원은 정부의 ‘시험 방역관리 대책’에 따라 시험실별 응시인원을 축소 배정하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응시자 안전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번 시험에 응시하기를 원하지 않는 접수자는 시험 전일인 26일까지 응시취소 신청을 하면 응시수수료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