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이현옥)가 지난 21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치과위생사를 위한 최신 수복 재료의 임상 활용’을 주제로 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 ‘심미 수복 재료의 현황’, ‘최신 수복 방법과 기자재의 이용’, ‘심미 수복 재료 연구의 최신 동향’ 등 3가지 주제로 심미수복과 관련한 지견을 펼친 이인복 교수(서울대치전원) 교수는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슬라이드와 위트 있는 강연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회원들은 “치과계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심미 수복에 다각도로 접근하며 임상 노하우를 쌓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호평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