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국내 치과계에서는 발치와 관리술식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지 않지만 유럽 등에서는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가 만족하는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인정받고 있다.발치와 관리에 관심을 가져온 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지난 2009년 치주학 대가인 Jan Lindhe 교수를 필두로, 독일의 Dietmar Weng(2010, 2014), 브라질의 Mauricio Araujo(2012), 홍콩의 Bosco Wong(2013), 이탈리아의 Daniele Cardaropoli(2014) 등 유명 연자들을 초대해 발치와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릴레이 강연을 펼쳐왔다.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ESM-Solution’을 론칭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SM-Solution은 골이식재와 연조직 재생재료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치조능을 풍융하게 유지해 추가적인 GBR이 필요하지 않다. 또 환자의 연조직을 채취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수술시간 역시 단축할 수 있다.가이스트리히코리아 측은 “발치와 관리라는 치료영역을 치과의 새로운 수익구조로 만들 수 있다”며 “발치와 관리에 대한 환자상담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자료를 제품과 함께 배포하고 있어 환자상담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원장 신제원·이하 치평원)이 지난달 8일 교육부로부터 고등교육 프로그램 평가·인증 인정기관으로 지정됐다.인정기관 지정제도는 고등교육의 질적 향상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해 지난 2008년 도입됐다. 치평원은 2013년 인정기관 신청 후 지금까지 평가·인증의 합목적성, 인프라, 평가·인증 기준 및 방법 등에 대해 인정기관심의위원회 심사를 받아 이번에 인정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이번 지정으로 치평원은 2020년 1월 7일까지 5년간 치의학교육 평가·인증기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치평원 측은 “2010년부터 인정기관 지정신청을 준비했으나 교육부 내부사정으로 신청이 늦어졌다”며 “평가·인증을 통해 치의학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치평원은 편제 Post 1주기 평가인증을 진행 중이다. 치평원은 지난 10일 인증서 전달식을 열고 전남대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최남기)을 오는 2018학년도까지 4년간 인정했다. 이후 각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증평가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인증평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3월까지 보철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2015 전국 저소득 중증 장애인 보철지원사업’ 접수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장애인 진료를 특화한 더스마일치과의 개원으로 신청방법이 다양화됐다. 신청은 지역치과 검진 후 소견서를 우편으로 발송하는 방법과 더스마일치과(서울시 영등포구)에서 검진을 진행하는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진료 범위는 이동성 보철 및 비보험치료(금관, 브릿지 등)이며 임플란트, 교정은 제외된다. 올 한 해 동안 1인당 최대 250만원의 보철치료비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접수는 더 스마일치과 검진 심사 대상자는 다음달 13일까지, 지역치과 검진 대상자는 다음달 27일까지 마감한다. 심사 후 최종 지원대상자는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스마일재단 측은 “올해는 보철지원사업에 신청자 중 행동조절의 어려움으로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쉽지 않는 등 중증 장애인들의 편의성을 증대하고자 신청방법을 다원화했다”고 밝혔다. ◇ 문의 : 02-757-2835김희수 기자 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이하 치협)를 향해 치과계의 수장으로서 기득권을 내려놓고 준법자세를 견지할 것을 촉구했다.최근 치협이 언론을 통해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이하 의기법) 시행령의 계도기간이 종료되면 ‘치과위생사’와 ‘간호조무사’ 간 업무영역 다툼이 자칫 환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논지를 펼친 데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선 것. 치위협은 “치협이 의기법 계도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에 이르러 경영자 측면의 왜곡된 입장만으로 대중을 호도하고 있는 것은 너무 실망스럽다”며 “법에 명시된 치과위생사의 업무를 일부라도 간호조무사가 수행하는 것은 엄연한 불법”이라고 강조했다.또 치위협은 최근 회원에게 담화문을 발표하는 등 의기법 계도기간 종료를 앞두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김성교 교수가 경북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이하 경북대치전원) 신임원장에 취임했다.경북대치전원은 지난 6일 제5대 배용철 원장의 이임식 및 제6대 김성교 원장의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민경호 회장과 경상북도치과의사회 반용석 회장 등 지역 치과계 인사를 비롯해 경북대학교 황석근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배용철 원장은 “그동안 안팎에서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신임원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된 치전원을 건설하는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으로 2년간 경북대치전원를 이끌게 된 김성교 신임원장은 “치전원의 잠재된 역량을 개발하겠다”며 “특히 연구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전했다.이날 이·취임식 축하공연은 경북대치전원 학생으로 구성된 아카펠라 동아리 ‘치카펠라’가 나서 의미를 더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중국으로 단기 의료행위를 떠나기 전 반드시 ‘단기 취업허가’를 받아야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외교부·공안부·문화부는 지난해 11월 ‘외국인입국 단기취업 임무 완수에 관한 처리절차’를 공동발표하고 올해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중국 보건의료시장의 성장으로 주말을 이용한 단기 의료행위에 나서는 해외 의료인력이 늘어나면서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 것이다. 기존에 진행되고 있던 단기의료위라도 불법취업으로 간주 받아 소득을 몰수당하고 ‘1만위안(약 175만원)’이하의 벌금을 부과 받을 수 있다.단기 취업허가를 받으려면 중국 내 파트너가 성급 또는 시정부급 인력자원사회보장부처에 증명서류를 구비해 허가증명서, 취업증명서를 신청해야 한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조선경·이하 서여치)가 다음달 12일 팔래스호텔 로얄볼룸에서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출범한 조선경 집행부의 회무를 되돌아 보고 평가하는 시간과 201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서여치는 여자 치과의사들의 친목의 장인 동시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만큼 올해에도 따뜻한 나눔을 계속 실천할 전망이다.총회 이후에는 이자윤 교수(백성대)의 ‘봄의 향기와 여인의 향기, 그리고 와인’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동대문구치과의사회(회장 윤종상·이하 동대문구회)가 올해 특별한 총회를 준비하고 있다. 1954년 임의단체로 시작해 1966년 창립총회를 개최한 동대문구회는 올해 50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오는 13일 동대문구회 회관에서 정기총회는 50주년 기념식을 겸해 열리며 역대 구회장은 물론 분구되기 이전 원로회원 등을 초대한다. 특히 50차 정기총회를 맞이해 1973년부터 동대문구 휘경동 한 자리에서 계속 치과를 개원해온 변영남 고문은 동대문구회 역사를 정리하고 있다. 변영남 고문은 “동대문구회가 올해 50차 정기총회를 맞이해 의미가 깊다”며 “좋은 전통을 계승발전해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50년을 잘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변영남 고문은 동대문구회가 수십년간 이어온 행사 중 몇 가지를 소개했다. 그 중 첫 번째는 1989년 5월 시작된 ‘소년·소녀가장 장학금’사업이다. 변영남 고문이 동대문구회 회장시절 시작한 사업인 장학사업은 처음에는 구회 임원들이 주축이 돼 매달 6명의 소년·소녀가장 돕는 것으로 시작했다. 지원 금액과 대상을 확대해온 장학사업은 지금은 전회원이 참여해 10명의 학생을 연간 10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변영남 고문은 “20년 넘게 장학사업을 진행하
교정역역에도 디지털 덴트스티리의 바람이 거세다. 케어덴트코리아(대표 김요한·이하 케어덴트)가 주최하고 케어스트림덴탈이 후원한 ‘3D 디지털 교정 세미나’가 지난 1일 케어덴트 디지털 트레이닝 센터에서 열렸다. 성재현 명예교수(경북치대)가 좌장으로 나선 이번 강연은 교정학에 응용되는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부터 실제적인 적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타카오 쿠보다·카주오 하야시 교수와 박서정 원장(트리치과)이 강연한 ‘디지털 교정에 대한 총괄적인 이해와 최신기술’에서는 디지털을 활용한 다양한 교정술이 소개됐다. 특히 타카오 쿠보다 교수는 커스텀 와이어의 임상적용과 각 회사별 CBCT와 구강스캐너 데이터의 정밀도를 비교·분석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케어덴트 측은 “3D 디지털 테크놀로지 관련 교정치료 술식을 찾아보고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강연이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다이아덴트가 개발한 Dia-PT 파일이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국내 총판인 엔덴탈은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의 신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엔덴탈은 이달 말까지 Dia-PT 파일 4개가 들어있는 한 갑을 기존 3만원에서 2만4,000원 특가에 판매한다. 또 10갑 구매 시 전용 엔도 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Dia-PT 파일은 엔도전문기업 다이아덴트가 기존 시장에서 보편화된 Protaper를 대체할 제품으로 기획됐다. 그간의 노하우가 집약된 Dia-PT 파일은 지난해 출시이후 높은 파절 저항력, 유연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큰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근관형태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것과 삼각형 단면구조를 통한 높은 삭제력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엔덴탈 측은 “파일의 유연성이 높아 시술이 편한 것은 물론 삽입된 날에 걸리는 부하가 적어 파절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며 “특수 코팅을 통해 부식저항력을 높여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자랑한다”고 전했다.Dia-PT 파일은 기존 개원가에서 많이 사용돼온 ProTaper 제품과 완벽하게 호환돼 별도의 적응이 필요하지 않다. Dia-PT 파일은 Access 파일 DX, Sh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회장 김기영·이하 전남치대 동창회)가 개원을 준비하고 있는 동문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치대 동문 개원지원센터(센터장 김선·이하 개원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임상 및 경영 강좌와 스탭강좌를 운영할 개원지원센터는 전문 컨설턴트와 장비·인테리어·세무·노무 전문가가 참여해 개원 전반을 지원할 예정이다.개원지원센터는 지난달 31일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치과 성공개원을 위하여’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개원을 준비중인 40여 동문이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는 동문인 김태훈 원장(일산모아치과)이 연자로 나서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장비선택과 경영전략은 물론 환자 상담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전달한 김 원장은 “치과의사는 의료인인 동시에 경영자”라며 “의료경영의 관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별도신청자를 위한 무료 컨설턴트가 진행됐다. 1:1 개별 맞춤으로 진행된 컨설턴트는 개원입지와 제반 사안에 대한 상담으로 이어졌다.김선 센터장은 “어려운 시기 동문들이 성공적인 개원을 도울 수 있게 돼 만족스럽다”며 “개원지원센터가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
매년 다양한 학술 세미나와 핸즈온을 시행하고 있는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최근 2015년 상반기 학술일정을 확정했다.지난해 인기 강연을 중심으로 개원가의 요구와 변화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상반기 세미나 일정은 브로슈어 형태로 제작·배포됐다. 브로슈어에는 강연의 주제와 간략한 강의내용, 연자의 추천글 등이 기록돼 있어 가이스트리히코리아의 2015년 상반기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가이스트리히코리아는 2015년 상반기 동안 2번의 학술강연과 5번의 핸즈온 코스를 준비하고 있다. 학술강연은 지난 7일 대전에서 진행된 조영준 원장(맥치과병원)의 ‘발치와 관리 완전정복’을 시작으로 6월 울산에서 열리는 김용덕 교수(부산치대)의 강연으로 이어진다.핸즈온 코스는 오는 15일 전주에서 진행되는 허인식, 창동욱 원장의 ‘발치에서 골 이식까지’를 필두로, 서울에서도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진행된다. 특히 서울에서 진행되는 핸즈온 강연을 모두 등록 시 한 강연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 02-553-7632김희수 기자 G@sda.or.kr
최근 ‘칼 안대는 성형수술’을 출간하고 양악수술을 대체하는 교정술을 소개하고 있는 한턱관절·교정연구회(회장 한만형)가 제6기 연구회원을 모집한다.한턱관절·교정연구회는 한만형 회장의 두개동설을 바탕으로 골격성 부정교합을 연구하고 있다. 한턱관절·교정연구회의 공개강의는 다음달 7일 TP기공소에서 만날 수 있다. 이날 수강생에게는 한 회장의 저서 ‘칼 안대는 성형수술’를 증정한다.연수회는 △두개골은 끊임없이 움직인다(한만형의 두개둥설) △머리에서 발끝까지 인체는 하나의 유기체 △골격성 부정교합의 원인과 치료 △두개골을 움직이는 교정치료법 등의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한만형 회장은 “무한생존에 직면하고 있는 개원가는 가격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구강 내를 벗어나 턱관절로 시야를 넓힌다면 치과의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또 “이번 공개강좌에 참석해 비수술 치료법을 접해보고 치과의사의 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턱관절·교정연구회는 공개강좌 외에도 6기 연구회원을 위한 베이직 코스와 심화 과정인 어드밴스드 코스로 나뉘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 02-427-2445김희수 기자 G@sda.or.kr
신규 개원의를 위한 토탈 솔루션 강연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메디굿 오픈세미나가 오는 15일과 다음달 15일 씨티은행(본점)에서 진행된다.이번 세미나는 총 10개의 강연이 마련돼 치과 개원과 관련돼 입지 선정부터 세무 등 개원과 관련된 모든 것을 다룬다. 먼저 장영진 팀장(골든와이즈닥터스)이 ‘성공개원을 위한 입지선정 전략’을 주제로 꼭 체크해야 할 개원입지의 세부사항을 전달한다. 이어 장상호 대표(제이에드)가 ‘성공개원을 위한 병원 마케팅’을 주제로 마케팅 프로세스와 의료광고 심의제도, 오프라인 마케팅의 종류와 방법 등을 설명하고, 김공수 이사(JK갤러리)가 ‘다시 찾고 싶은 병원 만들기’를 주제로 치과에 적합한 인테리어와 최신 트렌드를 전달한다.또 김창환 부장(DAS 벌률비용 메디칼사업부), 안보현·한정용(세무법인 대성)세무사가 개원가에 필요한 법률 정보와 세무 노무 정보를 전달한다. 메디굿 관계자는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문의 : 070-8281-3580김희수 기자G@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 치위생교육원(DHCEC)이 지난달 30일 ‘2015년도 제1차 치위생(학)과 교수 대상 산업체 역량강화교육’을 치과위생사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치과위생사를 양성하는 교육현장 일선에 있는 치위생과 교수를 대상으로, 최신 치과기술과 지속적으로 변하는 치과기구 및 용품의 동향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순서는 이학규 매니저(한국EMS)가 ‘초음파의 비밀-치주유지관리의 트렌드와 초음파 스케일러’를 주제로 치주치료의 접근방법과 스케일러의 종류 그리고 각 회사별 스케일러 팁의 표면처리와 차이점 등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어 정다원 과장(필립스코리아)이 ‘홈케어를 위한 구강관리용품’을 주제로 구강위생용품의 최신기술 및 소재 등을 소개했다. 각 강연 후 질의응답시간이 진행됐으며 시연 설명을 듣고 직접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새로운 기술을 접하는 장이 됐다. 치위협 김민정 연수이사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려 실습기회가 부족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향후 이러한 점을 고려해 교육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