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무영등의 콤팩트화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모델 ‘Luvis S300’이 기능성과 경제성, 심미성 모두를 갖춘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덴티스의 ‘Luvis S300’은 기존 무영등이 갖고 있던 가격과 크기의 부담감을 과감히 탈피하고, 세련된 디자인, LED 무영등이 갖는 무영효과와 기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특히 기존 소형 LED 수술등과 중대형 LED 무영등의 중간 가격대를 형성하면서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Luvis S300’은 하나의 제품으로 치과와 메디컬 모드를 모두 구현할 수 있다. 병원환경에 따라 △치과진료등 △검사등 △수술등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LCD 터치스크린 패널로 쉽고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원격제어도 가능하다. 또한 521×469㎜의 콤팩트한 헤드 사이즈로 공간제약 없이 유니트체어, 모바일, 실링 등 다양한 옵션으로 설치할 수 있다. 최대 13만 Lux까지 조도 설정이 가능하고, 3,800~4,800K까지 3단계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Ra 96의 뛰어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메디트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구강스캐너 ‘i90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i900’은 기존 모델 대비 메탈 스캔 성능을 대폭 향상시켜 보다 정확한 스캔데이터 획득이 가능하다. 기존의 스캔 방식(삼각측량방식)을 유지하면서 3세대 광학스캔방식을 채택해 메탈 스캔 시 발생하던 데이터 중첩 및 노이즈 문제를 해결했으며, 메디트만의 독자적인 ‘듀얼 카메라 스캔’ 알고리즘을 적용해 정확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스캔과 이동 등 주요기능을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모션 리모컨이 탑재돼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제품 자체 무게도 기존 대비 32% 가볍게 제작됐다. 안정적인 제품 운용을 위해 3년간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통합 소프트웨어 ‘메디트링크’도 업그레이드 됐다. 설계, 상담, 분석 등 주요 모듈로 구성돼 있으며,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덴티스는 ‘i900’ 구매 시 3D프린터 ‘제니스’와 투명교정 ‘세라핀’ 등 자사의 디지털 토탈 솔루션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구매혜택을 제공한다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차세대 구강스캐너 ‘i900’을 출시했다. ‘i900’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능과 기능을 앞세워 프리미엄 라인으로 포지셔닝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메디트는 지난 4월 16일 서울 모처에서 ‘i900’의 출시를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메디트에 따르면 ‘i900’은 마우스와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터치패드, 터치밴드로 스캔과정을 컨트롤,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볍게 터치밴드를 더블탭하면 스캔이 시작되고, 터치패드를 사용해 스캔 데이터를 회전시켜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스캔 도중 모니터를 수시로 확인하거나 마우스를 조작해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야 했다면, ‘i900’에서는 스캔 조작과정을 터치패드와 터치밴드에 모두 담아내며 이러한 불편함을 말끔히 해소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도 사용자의 편의성에 맞춰 대폭 개선했다. ‘i900’의 무게는 165g으로 스마트폰보다 가볍고, 무게중심도 구강스캐너 전체에 고르게 분산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인체공학적설계까지 더해지며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과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아 치과 스태프를 비롯한 의료진 모두가 손쉽게 사용할 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4월 29일 투명교정 신소재 ‘MESHEET(메쉬트)’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활동에 나섰다. 덴티스는 2021년 4월 투명교정장치 ‘세라핀’을 통해 교정시장에 진출했다. ‘메쉬트’는 덴티스가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투명교정 소재로 지난해 10월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현재 PCT 및 해외 주요국가에서의 특허 출원이 완료됐을 뿐 아니라 지난 2월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까지 득했다. 덴티스에 따르면 ‘메쉬트’에 응력 분산기술을 적용해 대면적은 물론 국부적으로도 높은 교정력을 보장할 수 있다. 수입에 의존하던 기존 제품들과 달리 덴티스 자체 기술로 개발돼 가격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도 매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메쉬트’는 중간 메쉬층에 소프트 소재를 적용해 초기 통증 경감, 복원력, 유연성 등을 제공한다. 특히 박리강도 향상기술이 적용돼 접착강도가 기존 대비 15% 향상됐다. 이는 교정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또한 이 기술은 견인력과 유지력을 타사 대비 15% 우수하게 만들어, 6일 사용 후에도 약 75% 이상의 힘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우수한 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덴티스타(대표 윤순기)가 네 가지 정밀조절이 가능한 ‘ErgoPrism Vario’ 루페(제조원 LUMADENT)를 새롭게 선보인다. ErgoPrism Vario 루페는 수술 및 진단 시 수술·치료부위를 △×3 △×4 △×4.5 △×5 △×6 △×7 △×10배 등 특정 배율로 확대하는 렌즈와 조명기구로 구성된 의료기기다. 경통이 꺾여 있어 고개를 숙이지 않고 하방을 응시할 수 있는 편향루페로, 경추에 무리를 주지 않고 몸에 무리가 적어 술자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PD(동공 간 거리) 조정이 필요한 경우 프레임 양 끝에 부착된 Knob을 돌려 좌우 위치를 조절할 수 있고, 프레임 가운데 부착된 Knob을 조정하면 Microscope의 위치를 변경해 시야각을 변경할 수 있다. Working Distans 조절기능이 탑재돼 경통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짧은거리로,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먼거리로 작업거리를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어 어떤 위치에서도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조명기구인 헤드라이트는 램프와 배터리로 구성돼 있다. 램프의 경우 5g의 경량으로 착용에 무리가 없어 술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배터리는 접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턱관절 물리치료기 ‘TM-Sono+’를 출시했다. ‘TM-Sono+’는 초음파(1MHz, 3MHz), 중주파(4,000Hz), 온열(최고 40℃) 치료 기능을 갖춘 치료기로, 초음파와 중주파로 동시에 치료가 가능해 치료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초음파는 관절의 깊은 곳, 중주파는 근막 안쪽까지 자극을 전달할 수 있어 턱관절 치료에 효과적이며, 온열 치료는 경피 조직의 모공을 이완시키고 관절의 경직과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초음파 진동 소자 하나가 1MHz와 3MHz로 변환 출력돼 치료 시 부위별로 간편하게 적용이 가능하며, 초음파 치료기 최초로 7인치 와이드 LCD 패널까지 갖췄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술자의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감소시키고, 무상 지급되는 전용 카트를 이용해 치료기를 편리하게 이동하거나 보관할 수 있다. 특히 단순자극요법(U2381), 전기자극요법(U2382) 등 간단한 치료만으로도 보험청구가 가능해 출시 전부터 개원가로부터 환자 케어와 치과 경영의 양면에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네오는 ‘TM-Sono+’ 출시를 기념해 구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국내 시장에 처음 자성 어태치먼트 판매를 개시했던 신원덴탈이 25년간의 노하우와 경험을 살려 국내 최초로 기능성을 더한 자석(MagDen™ CM)을 출시했다. 신원덴탈의 자성 어태치먼트 MagDen™은 자력에 의한 착탈로 지대치에 유해한 측방압이 가해지지 않아 치조골 흡수가 적고, 작은 자석 사이즈로 고경이 낮은 환자에게 보다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상악 2point 무치악 임플란트 오버덴처, 자연치 적용 오버덴처 등 기계식 어태치먼트 적용이 어려운 오버덴처 케이스에 좋은 대안으로 평가돼 왔다. 이번에 출시된 기능성 Cap 자석은 일반 자석에 레진 캡이 더해진 형태로, 자석구조체와 레진 캡 사이에 공간이 있어 수직 0.5㎜, 좌우 10°까지 움직임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지치에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해 지지치를 보호한다. 슬라이딩 기능으로 연조직과 경조직의 침하량 차이를 보정해 보다 자연스러운 저작기능을 구현해냈다. 또한 기공소에서 미리 덴처 상에 작업이 가능해 체어타임 역시 감소시킬 수 있다. Cap 자석 출시와 더불어 기존 Flat 타입의 자석까지 국산화 양산 체계로 전면 전환하면서 소비자가를 대폭 인하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스트라우만그룹의 브랜드 ‘Anthogyr(이하 앤서지)’가 신제품 ‘Axiom X3® 임플란트’를 국내에 공식 론칭했다. ‘Axiom X3®’는 기존 Axiom REG 및 PX 라인의 품질과 안정성을 계승하면서 성능은 더욱 향상됐다. 즉시 식립에 뛰어난 고정력을 제공하며, soft bone에서도 안정성을 향상하는 유연한 드릴링 프로토콜을 자랑한다. 특허받은 본케어 디자인이 적용돼 natural bone의 불필요한 삭제를 최소화하면서 기존 제품 프로토콜 대비 약 52%의 치조골을 보존할 수 있다. Hard bone (D1 bone)에서도 추가적인 탭 드릴 사용 없이 효율적인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 또한 REG 및 PX와 동일한 원 커넥션으로 보철 호환성을 유지하며, 수술키트 역시 동일한 키트로 모든 Axiom 임플란트 라인 식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드릴 역시 국내 의료진들이 선호하는 Stopper 형식의 드릴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고, 다양한 직경으로 제공돼 대직경이 필요한 케이스나 재수술 임플란트에도 적용이 용이하다. Axiom X3®는 제품 출시 전 전 세계 의료진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유니트체어 ‘LUVISCHAIR(루비스체어)’의 돌풍이 거세다. ‘루비스체어’는 우수한 기술력, 술자의 편의성, 환자의 편안함 그리고 안정성을 고려한 유니트체어로 출시 이후 신규 개원의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몰이 중이다. ‘루비스체어’는 C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M클래스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구분되며, 각각 진료실-수술실-예진실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먼저 ‘Clinic(진료)’에서 알파벳을 딴 C클래스는 하이브리드 광학설계로 제작된 진료등 ‘루비스 C7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된 일반적인 진료실 적합 모델이다. S클래스는 ‘Surgery(수술)’의 이니셜로 ‘루비스 C700’과 함께 소형 수술등 ‘루비스 S300’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돼 있다. 6월 출시 예정인 M클래스는 ‘Master(전문가)‘의 이니셜로 중대형 수술등 ‘루비스 M400’이 장착돼 진료 및 수술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 마지막 E클래스는 ‘Examination(검사)’에 용이한 모델로, ‘루비스 C500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루비스 C500 카메라’는 Full HD 카메라를 탑재해 모든 진료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계의 얼리어답터로 알려진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최근 덴티스의 ‘Luvis M400’을 도입했다. ‘Luvis C500 Camera’도 사용하고 있던 박 원장은 ‘Luvis C500 Camera’를 강연을 위한 촬영용이라면 ‘Luvis M400’은 온전히 임상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유니트체어에 달린 라이트와는 비교도 안되는 ‘Luvis M400’의 선명함은 치료의 질을 높일 뿐 아니라, 술자의 눈 피로도 감소에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다음은 박정철 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 진료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원내생 때 사랑니를 외과적으로 발치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당시 지도 교수님들께서는 ‘보이면 무조건 뺄 수 있다’라는 말씀을 해 주셨다. 임플란트 수술을 20여 년 가까이 하면서 나 역시도 느끼는 점은 ‘시야 확보의 중요성’이다. 수술 인접 부위의 염증 처치를 사전에 잘 진행해 출혈을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것도 필요하나, 수술 시 마취를 적절히 해 출혈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충분한 판막 거상과 적절한 조명 적용을 통한 수술 중 밝은 시야의 확보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보바인(대표 최강성)의 △오일 주입형 핸드피스 멸균기(myster_mini) △50리터 멸균기(dBSTER series) △증류수 발생장치(Hygodem90) △콤프레셔(dBCOMP) △석션(dBVAC) 등 치과 개원 시 필요한 필수장비 라인업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 오일 주입형 핸드피스 멸균기 ‘myster_mini’는 핸드피스의 내·외부 세척, 오일 주입, 멸균 등을 15분 내에 소화한다. 핸드피스 관리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오링과 베어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오일 주입과 내·외부 세척 및 멸균·건조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핸드피스 관리가 용이해지면서 스탭들의 만족도가 높고, 소모품을 비롯한 장비 자체의 가격경쟁력도 뛰어나 개원가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제품이다. 증류수 발생장치 ‘Hygodem90’은 독일 DÜrr사의 제품으로, 3개의 필터로 1년에 840리터의 증류수를 생산할 수 있다. 대부분의 스탭이 여성인 치과진료 현장에서는 무거운 증류수를 멸균기에 넣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수도관에 직접 연결해 증류수를 생산하는 ‘Hygodem90’은 간단히 레버를 돌리는 것만으로 증류수를 멸균기에 공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대표 진료등 ‘Luvis C500 Camera’가 FHD 촬영을 통한 생생한 진료기록 생성으로 개원가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Luvis C500 Camera’는 FHD 카메라를 탑재해 모든 진료과정을 고화질로 촬영, 다양한 임상자료를 수집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레진 커버를 통해 레진 조기경화를 예방하고, 리모트 컨트롤을 사용해 편리하게 조도 및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움직임을 감지하는 근접센서가 탑재돼 ON/OFF가 가능하고, 불필요한 접촉을 줄여 교차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높은 연색성을 지원해 색의 왜곡을 줄였으며, 16×9㎝ 달하는 타원형 패턴 사이즈를 제공한다. 더불어 3,000 lux에서 5만 lux까지 조도값 조절이 자유롭고, 3단계(4,000K, 4,500K, 5,000K)로 색온도 조절도 가능하다. 덴티스 관계자는 “‘Luvis C500 Camera’는 FHD 카메라 탑재로 별도의 장비 없이 임상 데이터를 획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원가는 물론 유수의 대학병원에서도 호평이 자자한 제품”이라며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촬영 솔루션 ‘Luvis S300 Ca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소형수술등 Luvis S250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했다. 덴티스는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 활동을 통해 Luvis 시리즈의 광학 시스템, 조도 조절, 연색성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치과 수술 환경을 최적화하고 의료진들의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소형 수술등 Luvis S200, S250, S300은 각각 혁신적인 기술과 성능으로 의료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출시된 Luvis S250는 최대 11만 lux의 고조도와 뛰어난 연색성(Ra 97, R9 97)을 자랑한다. 34개의 LED로 구현된 무영효과와 직관적인 터치패널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 또한 콤팩트한 헤드 사이즈로 진료용은 물론 수술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의료환경에 유연성을 제공한다. 가장 먼저 출시된 S200은 최대 10만 lux의 밝기와 다양한 색온도 조절기능을 갖췄다. 높은 연색성(Ra 90)과 하이브리드 광학시스템으로 수술환경을 최적화한다. 또한 멸균이 가능한 탈착형 핸드그립으로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Luvis S300은 최대 13만 lux의 고조도와 높은 연색성(Ra 96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15일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사이드) 기반 조직재생 및 염증치료제 ‘셀베인주’를 출시했다. PDRN은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DNA 물질로 인체 DNA와 90% 이상 유사해 부작용이 적고 조직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셀베인주’는 PDRN의 항염 및 통증감소 기전을 활용해 염증 관련 인자를 억제하고 항염증 인자를 증가시켜 염증과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각종 성장인자와 신생 혈관의 활성화로 손상된 조직을 빠르게 재생시켜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최근 ‘셀베인주’는 덴탈 영역에서도 자연치아와 임플란트로부터 생긴 잇몸 염증을 줄이고 손상된 잇몸과 잇몸뼈 조직을 효과적으로 재생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셀베인주’ 성분은 인체 내 존재하는 물질로 임상을 통해 우수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면서 “향후 임플란트 및 치주염 질환 등 각종 치과 치료에 활발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셀베인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유한양행 덴탈사업부가 기존 임플란트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한 어버트먼트 ‘유한 트윈제로’로 본격적인 임플란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트윈제로는 ‘Cement-Zero, Link-Zero’라는 뜻을 담고 있다. 시멘트 유지형 임플란트의 경우 잇몸 속에서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남아있는 잔류 시멘트로 인해 잇몸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시간 경과에 따라 접착제가 녹으며 보철물이 탈락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시멘트리스 어버트먼트 트윈제로는 기존 시멘트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유지보수와 관련된 문제점이 보완돼 효율적인 진료가 가능하다. 링크 없이 어버트먼트와 크라운을 체결하는 원피스형 구조로 기존 투피스형 제품에 비해 시술과정에서의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제품 제작 시 비용도 절감돼 보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종 보철물 세팅까지 3분이면 가능해 쉽고 간편한 진료를 도우며, 타사 대비 두꺼운 크라운 마진부(최대 1㎜)로 크라운 파절 걱정도 덜어준다. 특히 Torx Driver 적용으로 Angled Screw Channel에서 최대 30°의 자유로운 각도조절이 가능하고, 3.5㎜의 낮은 수직고경 혹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