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AMII 최소침습임플란트학회임상교육원(이하 AMII교육원)이 최소침습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최신의 임상 정보를 담은 학술 매거진 ‘AMII’를 새롭게 발간했다. 계간지 ‘AMII’는 지난 3월 31일 창간호를 발행, 오는 7월에는 여름호를, 9월 가을호, 12월 겨울호를 순차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AMII’ 창간호에는 최소침습 치료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MagiCore(IBS임플란트)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내용을 포함해 AMII 임상교육원의 비전과 교육목표, 설립자, 연자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AMII’ 창간호 발행을 기념해 AMII 설립자 왕제원 대표(IBS임플란트)와 민승기 원장(AMII임상교육원)의 인터뷰가 게재됐다. 또한 Clinical Report를 통해 Magi Core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장기 임상 증례와 현재까지 팔로우업 자료를 수록했으며, 전국 각지의 저명한 치과 개원의를 소개하는 ‘우리동네 치과 명의’ 코너도 마련했다. SNS 임상 모임 HOT ISSUE에서는 2,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SNS 임상 소통 채널에서 지난 3개월간 화제가 됐던 이슈를 모아 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첫 번째 ‘덴티스 미팅’을 방콕에서 개최한다.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풀만 방콕 킹 파워 호텔에서 개최되는 ‘덴티스 미팅’에는 중국,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10여개국, 400명 이상의 현지 의료진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24일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25일 심포지엄, 26일 워크숍과 관광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심포지엄에는 김재윤 원장(서울연수치과)이 ‘Surgical considerations for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참여한다. 김재윤 원장은 임플란트 식립 후 생기기 쉬운 연조직 결손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임상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임현창 교수(경희치대)가 ‘Peri-implant soft tissue phenotype modification: Part 1. Keratinized tissue augmentation’를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변형에 대해 강연한다. 미국과 태국의 다양한 전문가들도 강연을 펼친다. 미국 Dr. Christopher Petrush는 ‘Management of Horizontal r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회장 명훈·이하 KAO)가 오는 5월 25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춘계학술대회(대회장 방은경)를 개최한다. ‘Quantum Jump to Digital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두형 교수(경북치대 치과보철과)와 이주현 원장(서울이수플란트치과), 김재원 교수(오클라호마치대 치주과) 그리고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이강운 원장(강치과)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먼저 임영준 고문을 좌장으로, 이두형 교수가 ‘디지털이 바꾼 임플란트 진료의 일상’을 주제로 이날 학술대회 첫 포문을 연다.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치과진료, 특히 임플란트 치료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짚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주현 원장이 ‘디지털 임플란트 3년, 그 후’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재억 고문이 좌장에 나서는 두 번째 파트에서는 김재원 교수가 ‘Exploring the Impact of 3D Printing in Clinical Dentistry’를 주제로 3D 프린팅의 치과활용 그리고 그로 인한 변화는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지난 4월 21일 ‘GBR Hands-On’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핸즈온 세미나에서는 최근 활발한 강연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REID GBR 연자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실습을 진행했다. 소수정예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GBR 심화 실습을 중심으로 rhBMP-2를 활용한 골재생 테크닉부터 △비흡수성 차폐막 활용 방법 △Sinus Lift 등 GBR 과정에서 쓰이는 대부분의 스킬을 깊게 다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돼지 상악뼈 및 교보재와 함께 하는 실습에서는 연자와 수강생 간 활발한 소통이 이뤄져 참가자들의 집중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코웰메디 대표 제품인 골형성단백질 ‘코웰BMP’, 비흡수성 차폐막 ‘Wifi-Mesh’는 물론 GBR 전용 수술 키트와 MFS(Multi Functional Sinus Kit) 등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 호응을 이끌었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GBR 시술을 위해 제작된 All-in-One Solution ‘GBR KIT’, 세계최초로 E.Coli 유래로 개발 및 시판된 rhBMP-2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K-임플란트 미래의 주인공’을 양성한다는 목표로 ‘메가스쿨(MEGA SCHOOL)’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메가스쿨은 국내 치의학의 과도한 경쟁 속에서 장기 수련 교육 시스템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고자 기획됐다. 메가젠 측은 “임플란트 업체 간 단기 위주의 교육방식이 일반화되면서 치과의사의 임상지식 레벨이 무너지는 상황을 우려, 메가스쿨은 한국 치과 임플란트 임상의 지속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장기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10년 이상 임플란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창동욱 원장(윈치과)을 비롯해 저명한 개원의 및 교수진 14명이 대거 참여한 메가스쿨은 임플란트 기초부터 GBR, 사이너스 등 임플란트 심화 케이스와 임플란트 보철, 합병증까지 임플란트에 대한 모든 노하우와 가이드를 제공한다. 메가스쿨은 이론강의는 물론, 핸즈온, 라이브 서저리, 현장체험학습 등을 통한 심도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커리큘럼은 난이도에 따라 MAP, ORDA, MASTERS 등으로 나뉜다. 먼저 MAP 강의는 △임플란트식립 총론 △임플란트 수술 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과 코엑스에서 ‘2024 오스템월드미팅 서울(2024 OSSTEM WORLD MEETING SEOU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은 2014년 부산에 이어 10년 만에 국내서 열려 많은 기대를 모았다.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52개국 치과의사 1,500여명이 참가했다. 오스템은 지난 2004년부터 현지법인이 설립된 국가 단위로 ‘오스템미팅’을 진행하고, 나라와 지역을 초월해 전 세계 치과인들이 모이는 국제학술심포지엄 ‘오스템월드미팅’ 또한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오스템월드미팅은 그간 LA, 로마, 모스크바, 방콕, 베이징, 타이베이, 도쿄, 이스탄불 등 전 세계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열렸고, 국내서는 지난 2008년과 2011년 서울에서, 2014년 부산에서 개최된 바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한국은 활동 치과의사 가운데 90% 이상이 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한 치과 진료분야의 선진국으로 해외에서 명성이 높다”며 “특히 오스템은 진출한 국가마다 임플란트 마스터를 양성해 체계적인 임상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4월 20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핸즈온 세미나 ‘Bone to b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상악동에 대한 본질적 통찰을 나누다’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Essence of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를 주제로 LSBA and CLSBA 서저리에 대한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했다. 핸즈온에서는 달걀을 이용한 상악동 윈도우 형성하기와 덴티폼을 활용한 다양한 SBA 술식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인원에 제한을 둔 소규모 핸즈온 과정으로 일대일에 가까운 세심한 지도를 통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실제로 강의 후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강의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참석자 모두가 ‘매우 높음’ 또는 ‘높음’을 선택했다. ‘향후 강사의 다른 세미나 수강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도 동일한 결과가 도출될 정도로 강연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푸르고 관계자는 “대구에서 진행된 세미나임에도 전라도와 경상도 등 타지역에서 찾아올 정도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4월 13일과 14일 양일간 부산 이비스 앰배세더 부산 시티센터에서 ‘부산 OF TEAM WAVE 핸즈온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백영재 원장이 연자로 나서 ‘소시지와 그물 - 안정성을 위한 테크닉들’을 주제로 강의와 핸즈온을 진행했다. 특히 정상봉 원장, 방경환 원장, 박흥철 원장이 패컬티로 참여해 핸즈온의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를 위한 경조직 보강 이론 △경조빅 보강 실습 △임플란트를 위한 연조직 보강 이론 △연조직 보강 실습 등이 다뤄졌다. 골 결손부의 회복을 도모하는 소시지 테크닉은 차폐막의 탄력과 본택을 이용한 방법으로, 입자형 이식재와 흡수성 멤브레인의 조합으로 다양한 골결손부에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핸즈온은 덴티스의 ‘SQ Implant’ 및 ‘SQ KIT’, GBR 전용 키트인 ‘SAVE GBR KIT’, 골이식재 OVIS 라인업의 ‘OVIS MEMBRANE-P’, ‘OVIS XENO-B’ 등을 활용해 진행됐다. 특히 핵심 재료인 본택을 손쉽게 적용하기 위한 툴인 ‘SAVE GBR KIT’가 주목을 받았다. ‘SAVE GBR KI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해외 치의 방한 세미나 ‘TakeAway Solutions from Korea(이하 TASK)를 통해 최신 임상 정보와 기술을 공유, K-임플란트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메가젠은 최근 대구 본사에서 TASK를 개최, 올해로 11년째 해외 치의 초청 세미나를 이어갔다. 지난 3월 시작한 올해 TASK는 폴란드, 에스토니아, 남아공 등에서 방한한 20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메가젠의 우수한 기술력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TASK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국가별 맞춤형 교육 일정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메가젠 제품과 최신 임상 트렌드를 공유하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TASK는 혁신적인 솔루션 제시와 실제 임상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경우의 수를 반영한 교육 내용 및 최신 지견을 공유, 해외 치과의사들의 만족도를 높여왔다”고 전했다. 메가젠은 글로벌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 세미나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이에 메가젠은 향후 유럽, 북미 등 총 40여개국 약 1,500여명의 해외 치의를 대상으로 TASK를 개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4월 18일,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황재홍·이하 KAOMI)와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이 임플란트 산업 발전을 목표로 플라즈마 기술의 연구 및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AOMI 임플란트 연구소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및 표면처리 기술 등에 대한 플라즈마 기술의 임상적 유효성 검증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KAOMI 종합학술대회를 통해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KAOMI가 SCI급 국제 저널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플라즈맵의 연구 결과 논문 게재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플라즈맵은 플라즈마 표면처리기 ‘ACTILINK’를 개발, 국내외 최고 임상연구기관들과 협력해 임상적 혜택을 검증하며 글로벌 치과시장에서 빠르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식립된 임플란트에 전기적 자극을 전달해 초기 안정도를 높이면서 임플란트 주위염을 치료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라즈마 자극 치료기 ‘STIMLINK’를 세계 최초로 개발, 본격적인 임상 유효성 검증 작업에 착수했다. KAOMI 황재홍 회장은 “플라즈맵의 기술력은 글로벌 임플란트 학계에서 패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21일 인도 뉴델리 Yashobhoomi 전시장에서 개최한 ‘Dentium Smile SAGA 2024’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핸즈온 기록을 수립, 기네스 타이틀 ‘Largest Dentistry Lesson’을 차지했다. 이번 핸즈온에는 메인 연자로 참여한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을 비롯해 60여명의 인도 현지 패컬티, 그리고 1,300명에 달하는 치과의사가 참여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한 명의 연자가 사전교육을 통해 60여명의 패컬티를 양성하고, 이들과 함께 1,300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핸즈온을 진행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덴티움의 진료 콘셉트인 ‘디지털 미니멀리즘’의 핵심을 전하는 강연 막바지까지 한 명의 이탈자도 없을 정도로 강연 열기도 매우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지난 1월 중국 치과의사 500명이 참여한 제주 핸즈온 세미나가 큰 호평을 받은 이후, 인도에서도 대규모 핸즈온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단순한 상업적 이익 추구가 아닌 열악한 진료환경에 처한 치과의사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치과치료의 세계적 수준을 높이고, 이를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오스템 중앙연구소(마곡 본사)에서 전 세계 치과인이 모이는 ‘2024 OSSTEM WORLD MEETING(이하 오스템월드미팅)’을 개최한다. ‘Magic of Leading Digital Dentistry’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오스템월드미팅은 디지털 시대 치과계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다채로운 토론과 세미나, 핸즈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52개국에서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이 방문, 역대 오스템월드미팅 중 최다 참가자 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참가국은 △중국 △미국 △러시아 △튀르키예 △인도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캐나다 등으로, 1,500여명의 세계 치과인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덴올TV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운영한다. 오스템월드미팅 첫 날인 27일에는 서울 마곡 오스템중앙연구소에서 4개의 핸즈온 실습 교육과 1개의 보철 세미나가 열린다. 먼저 뉴질랜드의 Rajiv Rajpal이 경조직과 연조직에서 골 이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최근 베트남 현지에서 ‘무치악 릴레이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했다. 4월 13일과 14일은 베트남 하노이국립치과병원에서, 15일과 16일은 다낭 DuyTan대학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덴티움의 진료 콘셉트인 ‘디지털 미니멀리즘’에 대한 베트남 현지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백장현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참여한 가운데 10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무치악 치료 극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덴티움은 지난 2022년 하노이국립치과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그리고 DuyTan대학과는 본사 초청 행사를 진행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 대학 및 병원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베트남 치과의사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첫 날 오전에는 ‘Digital Transformation in implant dentistry’와 ‘Contemporary All-on-X treatment concept’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덴티움 디지털 가이드 소프트웨어의 AI 기능을 활용한 가이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 한익재)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양일간 부산 센텀 본사에서 중국과 태국에서 방문한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NYU DDA 코스를 진행했다. NYU DDA는 뉴욕대치과대학(NYU)과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핸즈온, 라이브서저리 참관 등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디오의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NYU DDA는 중국, 태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국가별 진료환경에 맞춰 커리큘럼을 구성, ‘디오나비(DIOnavi.),’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DIO VUV Implant’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중국 치과의사 대상 교육은 정동근 원장(세계로치과병원)의 라이브 서저리에 참관, ‘디오나비’의 뛰어난 식립 정확성과 안정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핸즈온 교육에 참가해 ‘디오나비’의 우수한 기술력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태국 치과의사 대상 교육에서는 강재석 원장(예닮치과)이 ‘Overcoming the difficult case with UV fixture’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난케이스에 부딪혔을 때 DIO VUV I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4월 11일 태국 방콕에서 ‘덴티움 태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백장현 교수(경희치대),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을 비롯해 태국 현지 연자들이 참여해 덴티움의 주력 제품인 ‘bright CT’와 B.T.S를 이용한 디지털 미니멀리즘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태국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마히돌국립대 Ongart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다. 덴티움 태국과 중국법인이 협력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수술, 보철, 교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정확하고 실용적인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준 높은 주제와 연자 구성으로 심포지엄이 끝나는 순간까지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심포지엄은 △Dr. Pokpong의 ‘Facial Driven Design with Dentium Implant’ △한승민 원장의 ‘How does digital process simplify daily practice’ △Dr. Ongart의 ‘Utilizing Dentium Angulated Screw Channel with 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