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치과 치료에 앙심을 품은 환자가 휘두른 칼에 치과의사가 살해당했다. 당시 범인은 충치치료를 한 치아가 시리다는 이유로 1년이 넘게 손해배상을 요구하다 나가라며 떠미는 치과의사를 미리 준비한 부엌칼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했다.또, 작년 말 한 여자원장은 진료실에서 막무가내로 발치를 요구하는 환자에게 폭행을 당했다. 이 사건은 검찰에 송치되었지만 아직 특별한 진전이 없고 가해자의 친구라는 자들이 찾아와 협박조로 위협해 해당 원장은 불안한 상태에서 진료를 하고 있다. 비슷한 시기 30년이 넘게 동네치과를 해온 치과의사가 치료에 불만을 품고 보상을 요구하며 진료실과 대기실에서 난동을 부리던 환자를 고발하기도 했다. 이 문제로 벌금형까지 받은 이 환자는 정식재판을 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한다. 더 이상 진료실은 안전한 곳이 아니다. 언제 환자가 난동을 부릴지, 폭행을 가할지 아니면 칼질을 해댈지 불안하다. 요즘 같아서는 건장한 체격의 남자환자가 주머니에 손만 넣고 앉아 있어도 환자의 입보다는 주머니에 흉기라도 있는 것은 아닌지 더 신경이 쓰인다. 까칠한 성격을 가진 치과의사의 재수 없는 사건으로 치부한다면 세상을 너무 모르시는 말씀이다. 보도도 안 된, 이보
대한턱관절협회가 삼일절 휴일을 전후로 한 홋카이도치과대학 턱관절클리닉 연수회 및 홋카이도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를 추가 모집 중이다. 협회 관계자는 “아시아턱관절포럼 제4기 연수회 및 홋카이도 치과대학 턱관절클리닉 연수회는 모집인원이 초과되는 등 성황리에 마감이 됐다”면서 “아쉬워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홋카이도 치과대학에서의 연수와 여행을 겸한 프로그램의 추가 등록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오는 29일 출국해 3월 1일 종일 진행되는 홋카이도 치과대학 연수회를 전후로 2박 3일(A팀), 3박 4일(B팀)로 나눠 눈 축제와 온천으로 유명한 삿포로 여행을 함께 즐긴다. 연수회에서는 Taihiko Yamaguchi 교수(TMJ 클리닉과장)가 ‘홋카이도 치과대학 턱관절클리닉에서 시행하는 보존적치료법의 모든 것’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턱관절클리닉 외래 참관을 통한 각종 증례 소개, 구강악안면외과·구강내과 외래 참관 및 증례설명회는 물론 턱관절장애와 감별이 필요한 병변 등도 꼼꼼히 다룬다.◇문의 : 02-776-1298홍혜미 기자/hhm@sda.or.kr
덴트포토 매거진 두 번째 시리즈 ‘치주병’이 출간됐다. 치과나 보건소 대기실에 비치해둘 수 있도록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춘 알기 쉬운 설명으로 이해를 높이고 있다. 특히 첫 번째 시리즈에서 치아우식증을 다뤘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유병률이 높은 치주병을 주제로 다양한 내용을 담아냈다. 치주병의 원인, 예방, 치료 등 치주병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다양한 일러스트와 쉬운 설명으로 풀어냈다. 또한 고향도 선생의 사진과 글, 서울시립아동병원 심수현 선생의 기고 등 풍부한 읽을 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덴트포토 매거진은 덴탈채널(www.ch-dental.co.kr), 덴트포토(www.dentphoto.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윤창륙)의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이 지난달 2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현 인정의 및 인정의 희망자, 비회원까지 참석 범위를 넓힌 만큼 추운 날씨에도 13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구강내과 · 진단’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섹션에서는 안종모 교수(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가 구강점막질환의 진단 및 치료의 최신 경향을 전했다. ‘턱관절 및 안면통증’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섹션에서는 서봉직 교수(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가 구강 장치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전반을 꼼꼼히 다뤄 호응을 받았다. 김기석 교수(단국치대)의 ‘코골이 방지 구강 장치의 원리와 제작법’ 특강도 눈길을 끌었다.이번 교육을 준비한 학회 인정의위원회 서봉직 위원장은 “유병률이 높은 구강점막질환과 구강작열감 증후군, 구강안면통증 등에 대한 최신지견과 진료지침 및 임상 노하우를 제시해 진단 및 치료 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며 “학회에서는 지속적으로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공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홍혜미 기자/hhm@sda.or.kr
원영삼 원장의 Won’sBasic Course(이하 WBC) 16기가 다음달 17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7일까지 총 9개월여에 걸쳐 진행된다.지난 1997년 처음 시작된 WBC는 임상검사, 엑스레이, 구강 내 사진 등 환자 진단에 대한 기본기를 갖추는 것에서 시작해, 보존 및 근관 치료, 치주 초기치료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익히는 데에 주력해 오고 있다. 또한 보철, 교합, 덴처, 임플란트 및 풀 마우스까지 개원의라면 필수적으로 다뤄야 하는 모든 임상의 기본을 섭렵하는데 주안하고 있다.이번 16기에서도 이와같은 WBC의 기본 개념을 이어갈 전망이다.연수회에서는 △Oral examination Diagnosis △Cariology, Restorative treatment △Root canal Tx. △Post Core, Crown Bridge △Clinical Periodontics, Initial Tx. △Principles of Implant △Occlusion, Full mouth rehabilitation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서울 BDPG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원영삼 원장이 코스 디렉터로, 김상호·오현·김진희·한금동·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 8기 정규과정이 지난달 15일 마무리됐다. 이번 8기 정규과정은 ELIT(Essence Live Implant Training),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HAP(Highly Advanced Prosthetics) 등 3개 Course로 구성됐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해 ALIS Course는 총 10회, ELIT·HAP Course는 총 5회에 걸쳐 운영됐다. GAO 관계자는 “8기 연수회 과정은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코스별 Main Director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ELIT Course는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기본에 충실하며, 체계적인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또한 ALIS Course는 기존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각 주제별 맞춤 초청연자를 섭외해 강의내용을 한층 업그레이드했고, HAP Course는 기초부터 고급까지 임플란트 보철에 관한 내용과 최근 치과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CAD/CAM은 물론 구강 Scanner의 활용까지 보강하여 진행함으로서 연수원장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총 6차례의 Live Surg
푸르고(대표 강호창)가 다음달 3일부터 ‘5 Matrix for New Bone Regeneration(이하 5매트릭스)’ 전국 순회 세미나를 시작한다.푸르고는 지난 2년간 총 8회에 걸쳐 동 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철저하게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세미나이기 때문에 등록인원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는데, 올해 세미나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적으로 진행할 예정이어서 지역 개원가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5매트릭스 세미나는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을 비롯해 윤정호 교수(인하대의전원 치과학교실)와 이대희(송명구·이대희서울치과)·이창선(하늘정원치과)·이창균(크리스털치과) 원장 등 5명의 연자들이 치주와 구강외과를 중심으로 임플란트 등 실전 임상 노하우를 전달한다.푸르고 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suture와 incision 테크닉을 시작으로 골증대술에 필요한 주제와 술식들에 매우 세밀하게 접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번 세미나는 서울과 부산, 대구, 대전, 그리고 다시 서울에서 총 5차에 걸쳐 각각 5회씩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3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열리는 서울 세미나는 함병도 원장이 ‘flap design sutu
작년 11월, 연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턱관절장애 환자의 진단, 이갈이 그리고 보험청구’를 주제로 한 학술대회를 열어 호평을 받았던 (가칭)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서봉직)가 부산으로 떠난다. 오는 11일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디오 임플란트에서 ‘개원의를 위한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 - 첫 걸음 그리고 한 걸음 더’라는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부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턱관절장애 환자의 영상검사’, ‘턱관절장애와 관련된 보험청구’, ‘수면 이갈이의 이해’ 등 기존의 서울 학술대회 프로그램에 턱관절장애 환자의 치료 및 실습 섹션을 추가했다. 박태식 원장(세방치과)의 ‘미국 치과대학의 턱관절·구강안면통증 교육과정’과 노창세 원장(진주미르치과병원)의 ‘구강안면통증환자의 일반치과진료’, 홍호철 원장(홍치과)의 ‘턱관절장애환자의 방사선학적 비교’를 통해 임상에서의 증례를 비롯한 실질적인 내용을 다룬다는 계획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8일까지. ◇문의 : 063-859-2918홍혜미 기자/hhm@sda.or.kr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박준봉)가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노년치의학회는 지난달 28~29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임원 및 고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의 파일럿 강좌를 열었다. 노년층에 대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며 미래 치과계를 선도하는 리더를 양산해내겠다는 포부도 밝혔다.28일에는 김상식 교수(심리검사 연구소)가 ‘고령자의 심리와 의사소통’을 주제로, 대한여약사회 정숙희 학술단장이 ‘노인약물 복약지도’을 주제로, 정호연 교수(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가 ‘골다공증 등 노인의 전신질환의 manage’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29일에는 김성태 교수(연세치대 보철과)가 ‘노인틀니 유지관리 시 주의사항’을,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황승현 과장이 ‘노인정책의 방향’을 짚어줬다. 다양한 외부연자를 기용해 심리학, 정책, 전신건강 등 강연의 폭을 넓힌 점이 눈에 띄었다. 노년치의학회 최용근 연구이사는 “구강건강뿐만 아니라 노인 자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면서 “단순한 치과의사가 아닌 고령자의 삶 전반을 돌볼 수 있는 치과의사를 염두에 두고 기획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교정연구회·회장 성재현) 김일봉 이사장이 지난달 17일 중국 대련시 정부로부터 ‘Dalian Xinghai Friendship award’를 수상했다. 김일봉 이사장을 비롯한 교정연구회 관계자들은 2007년 10월부터 중국 대련의과대학 치학부 교정과와 인연을 맺고, 매월 방문해 교정과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다. 대련시 정부는 이와 같은 교정연구회의 공로를 인정해 ‘Dalian Xinghai Friendship award’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앞서 김일봉 이사장은 1996년 9월 6일 상해시에서 ‘백옥란 기념상’을 받기도 했다. ‘백옥란 기념상’은 상해시 경제, 문화, 외교 등에 기여한 외국인에게 그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주는 상이다. 교정연구회 관계자는 “상해정부로부터 ‘백옥란 기념상’을 받은 지 16년만에 이번에 대련시 정부로부터 ‘Friendship Award’를 수상함으로써 대외적으로 교정연구회의 역량을 입증하게 됐다”며 “교정연구회의 중국 학술 교육은 중국의 교정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며 또한 세계교정학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수 기자/kms@sda.o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박준우·이하 악성학회)가 오는 6월 17~19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22회 일본악변형증학회 학술대회 참가자 및 연제를 모집하고 있다.악성학회는 자매결연 중인 일본악변형증학회와의 학술교류 차원에서 오는 6월에 열리는 학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에 이번 학회에 관심있는 회원 및 학회에서 발표를 원하는 이들의 연제를 모집중이다. 연제는 오는 9일까지 마감이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지난해 8월 27일부터 진행된 ‘임상실천을 위한 교합개념의 구축과 보철연수회’ 부산 코스가 지난 14일 9회차를 마지막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조경안 원장(OK Line 치과)이 디렉터를 맡아 진행한 이번 연수회는 교합 개념을 제대로 구축하고 보철로써 임상을 완성한다는 컨셉이 6개월 동안 흔들림 없이 유지됐다는 평가다. 조 원장은 “연수생들이 임상에서 제대로 접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무엇보다 실전 교합과 보철을 우선시 했다”고 전했다.수료식에는 총 25명의 연수생들이 참가했다. 한 참가자는 “사실 교합과 보철은 매우 어렵고 복잡해 쉽게 이해 할 수도, 접목할 수도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며 “이번 연수회를 통해 교합과 보철에 눈을 뜰 수 있었다”고 전했다.연수회는 1:1에 가까운 실습을 통해 연자와 연수생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신종학 기자/sjh@sda.or.kr
서울아산병원 치과가 주최하고 자가치아뼈이식재 공급 및 연구지원을 하고 있는 ㈜바이오투스서비스(이하 BTS) 등이 후원하는 ‘제1회 자가치아뼈이식재 성장인자를 이용한 임플란트’ 세미나가 지난달 19일 BTS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BTS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세미나를 진행하고 웹진을 통해 관련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이번 세미나에는 엄임웅 원장(서울인치과)과 정호용 원장(효성인치과)이 연자로 나섰다.정호용 원장은 세미나에서 자가치아뼈이식재의 임상증례를 발표하며 실제 임상에서의 자가치아뼈이식재의 용도 및 그 효과 등을 제시했다.이어 엄인웅 원장은 ‘자가치아뼈이식재와 성장인자’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임플란트 등 치료에 자가치아뼈이식재가 골증대 등에 작용하는 원리를 설명했다.세미나 주최 관계자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이 강연 내내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세미나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개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2회 자가치아뼈이식재 세미나는 오는 15일 BTS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계획이며, 다음달부터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된다.◇문의 : 1588-2892신종학 기자/sjh@sda.or.kr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의 회원인증 제도인 맥시코스를 국내에 도입해 심도 있는 연수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심재현 원장은 “임플란트에 관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는 맥시코스는 힘겨운 산행 끝에 오는 희열을 느끼게 해준다”고 표현했다.10개월 과정의 맥시코스는 임플란트 치료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다룬다. 대학에서 산악부 활동을 한 심 원장은 맥시코스를 키슬링을 매고 지리산이나 태백산맥을 종주하는 것에 비교한다.보통 산행이라면 자연경치를 만끽하는 낭만을 생각 할지 모르지만 40~50키로그램의 키슬링을 맨 사람한테는 그런 것들은 모두 사치스러운 먼 나라 이야기. 키슬링을 맨 사람은 비 오듯 땀을 흘리면서 땅만 보고 걷기 때문에 올라갈 때는 물론 내려올 때 역시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볼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심 원장은 “많은 이들이 한국 맥시코스 과정이 키슬링을 매고 산행을 하는 것처럼 상당히 벅차고 힘들다고 말 한다”며 “이처럼 말하는 이들이 10개월의 코스를 끝내면 어떠한 진료에 대해서도 마음의 여유가 생길 뿐 아니라, 시간이 흐르면서 진료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조금씩 더해가면서 맥시코스를 다닐 때를 떠올린다고들 한다”고
닥터클릭이 오는 12일 원장과 스탭이 함께 듣는 ‘병원에 경영을 입히다’ 세미나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총 3부로 구성된 세미나는 진훈희 원장(바이스치과)과 안상훈 원장(연세휴치과)이 각각 연자로 나선다.1부 연자인 진훈희 원장은 ‘Making great team’을 주제로 팀구성, 목표설정, 팀운영 프로세스, 환자관리, 진료와 환자서비스에 대해 강의한다. 2부에서는 안상훈 원장이 ‘팀내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리더십, 직원교육 리엔지니어링, 동기부여 등에 대해 강의한다. 세미나의 대미를 장식하는 3부‘롱런하는 병원만들기’는 두 연자가 번갈아 강의할 계획이다.닥터클릭 김선영대표는 “불황 속에서도 잘되는 치과는 바로 우리 주변에 있다”며 “잘되는 치과와 안 되는 치과의 미묘한 차이가 치과경영의 핵심인 만큼 이번 세미나가 치과를 변화시키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세미나 등록은 닥터클릭 홈페이지(www.drclick.co.kr)에서만 가능하다. 선착순 70명에게는 직원자기평가서, 신규 직원채용 시 정서적 사교성 테스트나 파국지수 테스트에 해당하는 설문지 양식과 원장, 실장, 스탭의 매뉴얼이 제공된다. 또한, 모든 등록자에게는 세미나 C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