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의 ‘Neo Sinus All Kit’가 출시 1년 6개월이 지난 현재도 지속적으로 시장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Neo Sinus All Kit는 네오가 개발해 히트를 기록한 Sinus Crestal Approach Tool ‘SCA Kit’와 Sinus Lateral Approach Tool ‘SLA Kit’를 비롯해 Implant Placement Tool에 필요한 기구들을 하나로 합친, 상악동 거상술부터 임플란트 식립까지 모두 커버하는 제품이다.Neo Sinus All Kit에는 Sinus Approach Tool 외 Initial Drill(Ø2.2)과 Surgical Drill(Ø2.8, Ø3.2, Ø3.7, Ø4.0)이 포함돼 있으며, Stopper를 이용해 보다 안정적인 시술을 할 수 있다. 또한 Stopper의 색상을 다양하게 구성해 혼동할 우려도 적다. 기존 Sinus Kit는 Crestal Approach용과 Lateral Approach용 등 두 가지로 분리돼 있거나 두 가지 제품이 통합돼 있더라도 임플란트 식립 시 별도의 수술용 키트가 필요했다. 네오의 Sinus All Kit는 상악동
강릉원주대학교치과대학 총동문회(회장 송호용)가 주최한 동문골프대회가 지난 14일 용인 지산C.C.에서 개최됐다.올해로 9회를 맞이한 동문골프대회 우승의 영예는 김승태 동문에게 돌아갔다. 골프대회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박영섭 부회장, 강릉원주치과대학 고성희 학장과 동문 등 40여명이 참여해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강릉원주치과대학 송호용 동문회장은 “많은 동문들이 참여한 것은 물론, 즉석에서 동문회 발전기금을 모으기도 했다”면서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과 동문들의 화합을 위해 동문골프대회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신동훈·이하 보존학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제143회 춘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강릉 라카이 샌드파인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약 600여명의 인원과 10개의 기자재 전시업체가 참여했다.학술대회 첫 날인 29일과 둘째 날인 30일 오전에는 최신 보존학에 대한 전공의들의 구연발표로 꾸려졌다. 첫 날 마지막 강의인 Competition Session에서는 유사한 주제에 대해 연이어 발표, 발표자간 상호질문을 통해 임상의 깊이를 더했다.둘째 날 오후 특강에 나선 Dr. Walter Dias는 각국의 최신지견을 소개, 다양한 케이스에 맞는 레진수복 방법을 강연했다. 이어 신수정 교수(연세치대)가 연자로 나서 근관충전에 대한 다양한 지견을 발표하고 환자 구강상태에 맞는 근관충전법을 소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2시간 이상 참석한 참석자들에게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점수 2점을, 인정의 필수보수교육 참석자에게는 대한치과보존학회 인정의 필수보수교육점수 3점과 일반보수교육점수 4점을 부여했다.김영경 교수(경북치대)와 박세희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연자로 나서 본딩에 대한 임상 노하우와 함께 보존학, 교정치료에서 필요한 접
임플란트 시술 기구 중 하나인 Saw는 Block Bone을 채취하거나 Bone Cutting 시 많이 사용하는 기구다. Saw를 활용하면 빠른 Bone Cutting으로 시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편리하지만, Saw의 날카로운 날과 조작의 어려움, 튐 현상 등의 위험성 탓에 술자가 불안해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불편함에 착안,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Saw Protector’를 최근 출시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Saw Protector’는 실제 절삭에 사용되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위에 안전커버가 장착돼 있다. 이를 통해 시술 시 절삭 부위를 제외한 다른 부위에 절삭날이 닿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Saw Protector’는 절삭날 직경별로 커버(ø7.0, 10.0, 13.0)를 따로 구성해 Body에 탈부착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직경별로 커버를 구비한다면 다양한 구강 내 환경에 맞춰 최적의 시술이 가능하다. 커버에는 시야 확보가 용이하도록 윈도우 디자인을 채택하는 등 술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오스템 관계자는 “‘Saw Protector’ 출시로 임상의가 Bone 채취나
다양한 근관재료를 취급하고 있는 이노디(대표 최병환)가 5년간의 연구 끝에 ‘Q.P fiber post’ 개발에 성공하고, 공식 출시를 알렸다. 포스트는 자연치를 대신해 Retention form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는 치료재료로 적절한 강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노디에 따르면 ‘Q.P fiber post’는 메탈 포스트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수직파절의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한편, 높은 강도를 가지는 강화섬유로 제작, 상아질과 흡사한 탄성계수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뛰어난 유연성을 구현할 수 있었고, 포스트에 가해지는 충격을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다. 또한 메탈 포스트는 치아 표면에 포스트의 형상이 비친다는 단점이 있는 반면, ‘Q.P fiber post’는 치아와 비슷한 색을 가지고 있어 심미성 면에서도 월등하다. 즉 방사성 불투과성과 빛 투과성에서 메탈 포스트와 비교 자체가 되지 않는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노디 측은 출시를 기념해, 외산가격의 50% 수준으로 ‘Q.P fiber post’를 공급할 계획이다. 세트로 구매할 경우 더욱 큰 폭의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노디 관계자는 “‘Q.P fiber post’를 개발하는
기존 한계 극복, 프리미엄으로 탄생 시니어 타깃 임플란트 ‘OneQ-HA’…HA 초박막 코팅 기술 적용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최근 △Simple Guide △ZENITH △Guide Wheel 등 연이은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시니어 프리엄 임플란트를 표방한 ‘OneQ-HA’를 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OneQ-HA’는 덴티스의 독자적인 코팅기술로 만들어낸 HA 코팅 임플란트다. 뛰어난 식립감과 골유착력을 가진 ‘OneQ’ 임플란트 디자인에 상온 초박막 HA 코팅기술을 접목해 생체적합성과 골생성력을 극대화한 제품이라고 덴티스 측은 설명했다. 장영실상 수상에 빛나는 HA 코팅기술덴티스의 HA 코팅기술은 기존 방식에 비해 더 안전한 초정밀 코팅방식이다. 때문에 코팅 공정에서부터 차별성을 가진다. 기존 플라즈마 스프레이 코팅의 경우 고온으로 임플란트 표면에 용사하는 방법을 채택해, 균일하지 못하고 두꺼운 코팅층을 형성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HA 코팅은 고속으로 충돌시키는 방법으로 코팅이 이뤄짐으로써, 1~2㎛의 초박막 균일 코팅이 가능하다. 플라즈마 스프레이 과정을 거쳤을 때 26㎛에서 131㎛까지 코팅층이 형성되는 것을 감안하면, HA 코팅의 균
“면허신고제 시행 첫 해에 열리는 만큼 1만명 이상의 치과기공사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김춘길·이하 치기협)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대회(Korea Dental Technology Expo, 이하 KDTEX)를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치기협은 지난 10일 이와 관련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준비사항을 알렸다. 4평점이 주어지는 이번 KDTEX에서는 저명한 국내외 연자의 수준 높은 학술강연과 포스터 발표를 비롯해 학생실기 경진대회, 대학원생 논문 발표, 기자재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A NEW BEGINNING, 디지털로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열리는 학술강연에서는 세계적인 세라미스트인 Klaus Muterthies의 강연을 비롯해 최신 치과기공계의 이슈를 반영한 라이브 강연, 실습 등 다양한 포맷의 학술강연이 마련된다. 특히 치기협은 면허신고제 시행 첫 해에 치러지는 학술대회인 만큼 철저한 출결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 치기공(학)과 학생이 참여하는 학생실기경진대회는 17일 오후에 예정돼 있으며, 18일에는 대학원생 논문 발표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9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영진 위원이 ‘담배와 금연치료’라는 제목의 신간을 선보였다. 김영진 위원은 “2012년 기준, 흡연으로 인한 인명적·경제적 손실 측면에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최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담배가 직접적인 원인인 암이나 폐쇄성폐질환, 심혈관질환 등으로 사망하는 사람만 연간 4만5,000명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또한 “실제로 흡연자는 혼자 금연을 결심하고 시행하는 경우보다 자신의 진료를 담당하는 의사나 치과의사에 의해 주도되는 금연지도와 금연치료를 받을 때 10배 이상의 성공률을 보인다”며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 책은 △니코틴의 작용과 수용체 및 길항제 △흡연으로 야기되는 기타 질환들 △담배와 각종 약물의 상호작용 △담배연기 속의 해로운 기체성분과 중금속류 △임플란트와 흡연 △금연의 효과와 금연지도 △흡연검사와 담배해독방법 △금연요법 △흡연대체제의 종류와 문제점 등 12가지 주제로 구분돼 있다. 담배의 근본적인 성질부터 유해성 등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바탕으로, 금연치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자 하는 치과의사들이 환자상담 및 진료, 처방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담아냈다. 의료기
올해로 설립 39주년을 맞이한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최종석·이하 KORI)가 2015년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회원모집은 전국에 흩어져있는 7개 지부에서 진행하는 교육참가를 통해 이뤄진다. 교육기간은 2년으로 Tweed-Merrifiel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Edgewise 치료기법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마이크로 임플란트를 활용한 교정치료 등을 습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Lingual Technic, SWA 및 혼합 치열기 환자의 골격 부조화 치료에 필요한 Functional appliance를 이용한 치료기법 등 교정에 관한 주요 술식이 소개된다. 교육은 2년간 매주 1회(4시간), 또는 격주로 8시간씩 진행되며 기본교육 수료 후에는 평생회원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KORI 관계자는 “교정치료 기법의 변천과 교정치료 재료의 발달로 다양한 술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며 “트위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2년간의 교육은 다양한 교정술식을 익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교육 시작시기와 접수마감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지부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 02-741-749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요르단에서 ‘2015 네오 중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네오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자사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제품 및 컨셉을 중동 국가에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네오는 지난 5월 폴란드에서 개최한 유로심포지엄에 이어 이번 심포지엄으로 올 해 두 번째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 것. 중동 심포지엄에는 중동 지역 250여명의 현지 치과의사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심포지엄 첫 날에는 허영구 대표(닥터허치과원장)를 비롯해 이집트의 Dr. Bassam Rabie와 프랑스의 Dr. El Moheb Mohamad가 연자로 나서 ‘시간을 앞서 바라보는-임플란트계의 미래 전망’을 대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둘째 날은 ‘현재까지 발전된 임플란트학의 소개’라는 테마로 6명의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각각 임플란트 등 네오의 각종 솔루션을 임상에 적용한 결과를 케이스별로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첫 날 허영구 대표는 ‘상악동 거상술 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을 다루는 법’을 주제로 네오의 SCA(Sinus Crestal) 및 SLA(Sinus Lateral) 키트 그리고 이 두 가지를 합친 Neo Sinus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국·이하 경희치대)과 미국 메릴랜드치대가 턱관절치료 기초 확립을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안면통증구강내과학교실(교수 전양현)과 미국 메릴랜드치과대학 신경통증과학교실(Jin Y. Ro)이 공동연구 10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턱관절치료의 기초 확립을 위한 심포지엄’이 지난달 26일 경희치대 강당에서 열렸다.‘The New Horizon of Orofacial Pain’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The role of Testosterone in the regulation of Opioid Receptors' 등 다양한 통증에 관한 최신 연구가 발표됐다. 이어 이달 2일에는 대학원생과 연구원, 교수들을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경희치대와 자매대학인 메릴랜드치대는 세계 최초의 치과대학으로 올해 175주년을 맞이했다.이번 심포지엄은메릴랜드치대의 최첨단 통증연구과 경희치대의 임상연구를 접목해 구강안면통증과 턱관절장애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새로운 길을 열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진백·이하 디오)가 지난달 23일과 30일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3shape사의 신제품 론칭을 기념하는 디지털 세미나를 개최했다. 디오에 따르면 다음달 출시 예정인 3shape 신제품에 대한 기대를 반영이라도 하듯, 당초 기획한 선착순 100명을 크게 상회하는 15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진행됐다. 출시 제품에 대한 특장점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으로 시작된 세미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한 신준혁 원장(문중치과)의 강연으로 마무리됐다.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3shape 월드 어드바이저로 선정된 신준혁 원장은 출시 제품에 대한 효과적인 활용법과 주의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디오 관계자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계획된 세미나”라며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석해 신제품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3shape 신제품에 관한 디지털 세미나는 다음달 초 중부권에서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며, 제품 출시일에 맞춰 서울과 부산에서 앙코르 세미나도 추진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2003년 단일과목 공동개원을 표방한 웃는내일치과가 개원 12주년을 맞이해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성인 교정치료에서의 다양한 발치 옵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세텍 2층 컨벤션홀2에서 개최된다.이번 학술집담회는 교정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에 포커스가 맞춰질 예정이다. 특히 중·장년층에서는 악화된 치주와 보철치료가 동반되는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 교정치료에 임해야 한다. 이런 어려움을 반영해 학술집담회에서는 치료목표를 현실화하고 치료를 통해 이룰 수 있는 목표와 어쩔 수 없게 남게 되는 한계 상황을 구체화하는 한편, 이에 대한 환자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세부 강연 주제는 △Usual vs Unus ual extraction(최정호 원장) △Class III 수술교정에서 발치 vs 비발치 결정(김병호 원장) 등이며, 교정치과에서 필요한 직원교육(이정화 원장) 노하우도 소개된다. 이번 학술집담회의 사전등록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며, 등록비는 2만원이다. ◇문의 : 1566-7528전영선 기자 ys@sda.or.kr
가이스트리히코리아가 다음달 1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행복한 치과경영을 위한 재생테크닉’ 세미나를 개최한다. ‘치과와 환자를 웃게 만드는 경제적 재생 치료’를 부제로 삼고 있는 이번 세미나에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과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 창동욱 원장(윈치과), 최병호 교수(연세대 원자기독병원), 박정현 원장(보아치과) 등이 연자로 나선다.세미나 첫 시간에는 가이스트리히 RD 센터의 Niklaus Stiefel이 강의에 나서 가이스트리히가 생산 공급하고 있는 콜라겐 제품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개한다. 이어 허인식 원장이 ‘Smart GBR, 난치 케이스를 극복하는 지혜로운 경제적 술식’에 대해 다루고, 구기태 교수의 ‘감염발치와 처치, 효과 만점의 쉬운 치료법’ 강연 후 참가자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간다. 또한 창동욱 원장은 ‘Smart 발치와관리, 임플란트를 쉽게 만드는 간편 솔루션’을, 최병호 교수가 ‘Flapless Crestal Sinus Augmentation’을, 박정현 원장이 ‘보험을 알면 수익이 보인다-민간보험 활용 꿀Tip’을 각각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50명까지 사전등록에 한해 접수할 수 있으며, 등록마감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원장 이재일)이 주최하고 치의학교육연수원(이하 연수원)이 주관하는 ‘2015 전반기 단기 강좌’가 오는 27일과 다음달 5일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오는 27일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단기 강좌에서는 구기태 교수(서울치대 치주과)가 연자로 나서 ‘발치와’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구 교수는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발치와 처치’ 및 보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임상에서 흔히 접하는 감염된 형태의 발치와 처치법에 대한 고찰과 노하우 등이 공유될 전망이다.다음달 5일 마찬가지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임상보존수복 연수회’에는 서덕규 교수(서울치대 보존과)가 연자로 나선다. 세미나에서는 복합레진수복, 간접수복물 접착, 미백, 치아균열, 지각과민 처치에 필요한 이론과 실제적인 술식이 체계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문의 : 02-740-8603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