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의 중대한 기능과 역할에 비해 위원 구성 등이 불공정하다는 주장이 또 다시 불거졌다. 지난 7일 국회에서는 이명수 의원(자유한국당, 보건복지위원장)이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이하 의협)가 주관한 ‘합리적 의사결정구조 마련을 위한 건정심 개편방안 모색 정책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의협의료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을 지낸 바 있는이평수 前차의과대학 교수가 나섰다. 이 교수는 현재 건정심의 문제점에 대해 ‘공익 대표의 중립성과 객관성’ 문제를 짚었다. 공단과 심평원 등 공익대표는 가입자의 보험료로 운영되는 등의 이유로 가입자의 권익을 대표하는 가입자 대표와 그 성격이 유사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이에 이평수 교수는 위원 임용 혹은 위촉 기준을 정비, 공익대표는 공급자 및 가입자가 추천하는 동수의 위원을 위촉하고, 가입자 대표는 정부의 임의성을 배제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급자대표는 급여기준과 급여비용의 영향 정도를 반영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 교수의 위원구성에 대한 문제점 지적에 의과계도 거들고 나섰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 병협 서진수 보험위원장은 건정심 위원구성에 대해 ‘기울어진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보다 쾌적한 치과 진료환경 구축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지난 4일 서울지부 회원제안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재호·이하 특위)는 2019년 제1차 회의를 갖고 △진료실 내 전화예절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포스터 시안을 검토했다. ‘진료실 내 전화예절’ 포스터는 의료행위가 이뤄지는 치과 내에서 큰 목소리로 통화를 하는 등 진료를 방해할 수 있는 소란 행위를 방지하고자 △휴대폰은 무음으로 △통화는 간단히 등의 내용을 알린다. 해당 포스터는 이달 또는 내달초 서울시 각 구 치과의사회를 통해 배포될 예정이다. 한편 특위는 오는 5월 10일 APDC와 함께 진행될 ‘SIDEX 2019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회원제안사업 설문조사를 실시, 소통 강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한 그간 서울지부에서 실시한 교육과정 중 관심과 호응도가 높았던 보툴리눔톡신, 치과보험 강연 등을 한데 모아 오는 9월 홈커밍데이식의 학술세미나 진행을 긍정적으로 논의키도 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이하 경기지부)의 선택은 이번에도 최유성 회장이었다. 3년 임기의 회장단 선거에서 세 번의 선거를 치르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회원들의 선택은 바뀌지 않았다. 최유성 회장은 재보궐선거까지 승리로 이끌면서 집행부의 연속성을 이어감과 동시에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경기지부 최유성 회장을 만나 그간의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Q. 선거를 마친 소감은. 진실과 정의, 그리고 경기지부라는 공동체에 대한 한없는 애정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과정이었을 것이다. 그렇기에 이번 재보궐선거는 우리 모두의 승리이자 기쁨이면서,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예상보다 높은 투표율과 함께 다시 한 번 지지를 보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Q. 선거후유증,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선거 후 상대 후보 측에서 “선거과정에서 제기된 횡령사건 관련 의혹을 덮지 말고 해결해 달라”는 입장을 밝힌 것을 보았다. 한 가지 분명히 밝히고 싶은 것은 횡령사건에 대해 경기지부 전현직 임원을 포함한 어떠한 회원도 횡령범을 두둔하거나 덮으려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를 반드시 회수할 수 있도록 끝까지
고용노동부(이하 노동부)가 지난해 12월 27일 ‘산업재해보상보험 요양급여 산정기준’ 일부를 개정 고시했다. 노동부는 “산재보험 요양급여를 지급하기 위한 구체적인 범위나 비용을 규정해 산재환자 본인 부담을 줄이고, 산재근로자의 보호확대 및 적정치료와 재활치료를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개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이번 일부 개정고시로 산재근로자에 대한 치과보철 지원금이 인상됐다. 인상된 치과보철지원 항목은 주조금관 등 10개 품목으로, 주조금관은 기존 34만원에서 42만5,000원으로, 3/4금관은 28만원에서 31만1,640원 등으로 인상됐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최영균·이하 공보의협)가 다음달 10일 코엑스 B1홀에서 ‘2019 개원 및 경영정보 박람회(이하 DENTEX 2019)’를 개최한다. DENTEX 2019는 개원에 필요한 치과기자재, 세무, 금융, 홍보, 인테리어, 입지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상품 박람회와 개원 시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특히 2019년 4월 전역을 앞두고 개원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자 하는 공중보건 치과의사와 봉직의, 군의관 등 개원 예정의나 재개원을 목전에 둔 젊은 치과의사에게 유익한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ENTEX 2019는 47개 업체 159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신흥 △오스템임플란트 △바텍코리아 △HDX △네오바이오텍 △덴티움 △포인트닉스 △메가젠임플란트 △유한양행 등이다. 이외에도 개원에 필요한 장비, 금융, 세무, 컨설팅, 인테리어 관련 업체들이 출품, 예비 개원의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원경영 컨퍼런스는 총 3가지 트랙으로 구성된다. 트랙 1 ‘성공개원전략, BASIS’는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의 ‘치과의원 개원 과정 A to Z(상가계약에서 진료개시까지)’를 비롯해 △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다음달 24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MEGAGEN Seoul Symposium 2019’를 개최한다. ‘Take home solutions’을 슬로건으로 선정한 이번 심포지엄은 ‘점점 힘들어지는 Implant practice를 쉽게 풀어드리는 현명한 Solution들! 하루에 쓸어담기’를 부제로 삼았다. 이에 심포지엄에서는 8명의 국내 유명 연자로부터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점점 힘들어져가는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해답이 제시될 전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메가젠 박광범 대표의 개회사 후, 문익상 교수를 좌장으로, 한 정찬권 원장과 이대희 원장의 임플란트 심미수복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된다. 정 원장은 ‘Planned approach for anterior dental esthetics’를, 이 원장은 ‘Vital bone formation vs. Contour Augmentation’을 각각 다룬다. 이어 진행될 강연은 신상완 원장이 좌장을 맡고, 이정삼 원장이 ‘OnePiece(Advanced Intermezzo) Im- plant의 임상적 적용’을, 박현식 원장이 ‘Overdenture at
데이몬 유저 그룹이 주최하는 2019 데이몬 심포지엄이 다음달 17일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데이몬 심포지엄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데이몬 시스템의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데이몬 시스템의 기본적인 활용법뿐 아니라, Passive Self-Ligation 기술을 적용한 개폐형 슬롯 설측 브라켓 ‘ALIAS’, 캐드캠 브라켓 간접부착 시스템, 그리고 TWEEMAX 디지털 시스템 등 교정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최신 기술과 디지털 교정치료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연은 모성서 교수(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의 ‘Labial VS Palatal maxillary total arch distalization’으로 시작된다. 본 강연에서는 교정용 스크루와 Palatal용 플레이트의 Total arch distalization 효과를 비교한다. 이어 차정열 교수(연세대학교 치과교정과)가 ‘캐드캠 브라켓 간접 부착 시스템의 임상적 효과’를 주제로 최근 교정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터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교정 솔루션을 전한다. 오후에는 오창옥 원장(스마일어게인교정치과)의 ‘ALIAS
국제치의학회 한국회(회장 김경선·이하 ICD한국회)가 오는 22일 서울클럽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안현호 총장(한국산업기술대)이 연자로 나서 ‘한·중·일 경제 삼국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안 총장은 △한·중·일 경제 삼국지 누가 이길까? △새로운 길을 가야 하는 한국경제 등의 저서를 펴낸 바 있다. 등록비는 회원 4만원, 부부 동반은 7만원에 가능하다. 비회원은 6만원이다.한편 ICD한국회는 지난해 △러시아 예술 △백범 묻다, 김구 답하다 △더 알고 싶은 보험 이야기 등을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개최, 회원들의 인문학적 정서 함양 및 치과경영지식 공유 등에 나선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임플란트 보철 고민, 하이니스 시스템으로 해결!강한 유지력과 안전성, 100% 디지털로 구현되는 정확성까지시멘트 NO! 체어타임 단축, 임플란트 합병증 우려도 싹~ 개원가의 임플란트 보철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쉽고 간편한 스크루 유지형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이 화제다.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은 인상 채득이 쉬울 뿐 아니라 강한 유지력과 안정성, 또 100% 디지털로 구현돼 뛰어난 정확도를 자랑하며 개원가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시멘트 없이 스크루가 ‘Highness Link’ 보철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결합해 임플란트 주위염 등에 대한 우려가 없어 안전하다. 편리함과 정확성, 또 안전성까지 모두 갖춘 ‘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을 집중 분석했다. [편집자주] 간편한 인상 채득·기공으로 오차 최소‘하이니스 디지털 보철 시스템’을 임상에서 활용하고 있는 건양대학교병원 장호열 교수는 최근 선호되고 있는 customized 어버트먼트 등의 임플란트 보철 제작 방식에 대해 치은 적합성, 유지력은 우수하지만 인상 채득 및 기공 과정이 복잡해 보철물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시멘트 접착 및 제거가 번거롭고, 잔여 시멘트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임플란트 수술에 다양한 기능을 부여, 편의성을 강화한 ‘Neo Master Kit’를 최근 출시했다. ‘Neo Master Kit’는 네오의 임플란트 제품군인 △IS-Ⅲ active △IS-Ⅱ active △IT-Ⅲ active 뿐 아니라,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하악전치부 전용 투피스 임플란트 ‘S-narrow’까지, 총 4가지 제품의 식립이 가능한 Surgical Kit다. 기존의 Neo Surgical Kit에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Surgical Drill은 구강 환경에 맞게 Short, Long으로 이원화 돼 있다. 발치와 및 Side cutting용 제품인 Lindemann Drill도 Short, Long으로 구성돼 선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Sinus Lift 시술을 위해 Drill Stopper는 3㎜부터 13㎜까지 기본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임플란트의 식립 간격을 보철 크라운으로 확인할 수 있는 MD Spacer 및 MD Parallel Pin이 기본으로 포함돼 있다는 점이다. MD Spacer는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Mesial과 Distal 방향으로 길이를 측
Q&A로 본‘만 12세 이하 광중합형 복합레진’ 급여 기준 <上> 지난 1일부로 만 12세 이하 광중합형 복합레진에 대한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되고 있다. 이에 제도 시행 초기인 만큼 급여 적용 세부 기준에 대한 혼선이 발생할 수 있어, 보건복지부가 관련 제도시행에 따른 사항을 질의·응답 형태로 안내, 이를 2회에 걸쳐 지면에 담아본다. [편집자 주]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관련 질의·응답 Q1. 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시기는?2019년 1월 1일 진료분부터 적용됨. Q2.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의 건강보험 적용 대상과 범위는 어떻게 되나?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은 진료일 기준으로 만 12세 이하 아동에서 치아우식증(충치, 치아우식 상병 K020~K029)이 있는 영구치 치료를 위해 실시한 경우 건강보험이 적용됨.예시)- 2019.1.1.에는 2006.1.2. 이후에 출생한 아동에 대해 급여가 적용됨(출생일이 2006.1.1.이거나 그 이전인 경우는 급여가 적용되지 않음). - 2019.12.31.에는 20017.1.1.이후에 출생한 아동에 대해 급여가 적용됨(출생일이 2006.12.31.이거나 그 이전인 경우는 급여가 적용되지 않음). Q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신상훈·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달 22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부산, 울산, 경상남도 내 유일한 국립대학치과병원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훈 원장을 비롯해 총 21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1시간 30분 가량 진행됐으며, 부산광역시 서구 까치고개로 97번길 인근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가구에 1,5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신상훈 원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앞장 서는 치과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전자지급결제업체 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가 카카오페이와 ‘병의원을 위한 카카오페이 청구서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와이즈케어는 전국 4,500개 병의원에 온·오프라인 통합결제서비스인 스마트페이를 공급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1, 2, 3차 병의원에서 스마트페이를 통해 ‘카카오페이’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병의원에서 스마트페이 서비스 이용 시 ‘카카오페이’를 선택한 후 연락처, 금액 등의 정보를 입력하면 카톡으로 카카오페이 청구서를 받아 간편하게 비용을 납부할 수 있다. 업체 측은 스마트페이에서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병의원에서의 간편결제 이용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병의원 입장에서는 카카오페이를 도입함으로써 소비자 만족 및 편의성 증대와 함께 수수료 절감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와이즈케어는 서비스모듈을 스마트페이 가맹점에 도입·보급하는 것과 별도로 국내 유수의 EMR/CRM 업체 및 대형 병의원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도입 관련 공개 심포지엄을 진행할 계획이다. 와이즈케어 송형석 대표는 “스마트페이에 ‘카카오페이’ 결제서비스를 담아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병의원 결제 솔루션으로는 유일하게 ‘카
황성연 원장(사람사랑치과)이 제7회 ‘샤인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샤인 학술상’은 샤인학술대회가 1년 동안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친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말 치과의사 회원이 덴트포토에서 직접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학술상이다. 매년 쟁쟁한 후보들이 추천되는 가운데, 올해는 총 17명의 후보자가 선정돼, 약 한 달간 덴트포토 회원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황성연 원장이 선정됐다. 황성연 원장은 지난 2004년부터 덴트포토를 통해 보험청구에 관한 강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동시에 사랑니 발치와 근관치료 임상자료 등을 공유하며 선후배 및 동료 치과의사들과 활발한 학문토론의 장을 펼쳐왔다. 황성연 원장은 “무엇보다 치과의사가 직접 선정해준 상이라 기쁘다”며 “그동안 스스로 궁금했던 주제를 정리하고, 토론했던 노력을 좋게 봐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성연 원장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며, 제24회 2020 샤인학술대회 특별연자로 초청된다. 샤인 학술상 시상식은 다음달 17일 진행되는 ‘제13회 2019 샤인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한편 ‘학이시습, 배우고 때때로 익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샤인학술대회에는 역대 샤인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가 새해맞이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보스덴탈코리아는 그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써지뷰 초경량 LED 헤드라이트’와 ‘써지뷰 루페’, ‘임플란트 포인터(임플란트 위치탐지기)’ 등 써지뷰 전 제품을 다음달 8일까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써지뷰 LED 헤드라이트’는 클립형의 초경량 LED 헤드라이트로, 수술용 LED램프로 유명한 미국 Cree社의 고휘도 LED램프를 사용해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LED램프의 무게가 7g밖에 되지 않아 장시간 진료에도 가볍고 편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특히 한 번 충전으로 12시간 이상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모든 형태의 안경이나 루페에 손쉽게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진료 중 발생하는 그림자를 방지하고 엔도나 프렙 시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장시간 사용해도 눈이 편한 것이 장점이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보스텐탈코리아홈페이지 및 전화로 주문 시 적용되며, 2건 이상 주문 시 추가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