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과 바텍코리아(대표 고영탁)가 지난달 30일 바텍코리아 본사에서 국내 진단장비 및 유니트체어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네오 허영구 대표와 바텍코리아 고영탁 대표가 참석했다. 네오는 임상공헌도 및 혁신의료기술 개발 1위에 선정되며 개원의들에게 임플란트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개원의를 위한 개원상담, 인테리어, CT 등 다양한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바텍코리아는 진단 장비부문에서 국내 점유율 70%를 차지하며 개원의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유니트체어를 론칭하며 성공적인 시장 선점을 꾀하고 있다. 네오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원의에게 진단장비 및 유니트체어와 임플란트를 연계한 상품 프로모션을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 관계자는 “타 임플란트 업체가 진단장비와 유니트체어를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것과는 달리 네오는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 바텍코리아는 우수한 영상처리 기술력에 집중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는 의견에 이르렀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상호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구강보건상 시상식’이 지난 5일 경기도치과의사회 회관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치과의사회는 매년 구강보건상 시상, 구강보건작품 공모전 시상 등을 진행하며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구강질환 예방사업에 적극 참여한 여주초등학교 신동학 교장, 안산 이호초등학교 김흥식 교장, 양주 상수초등학교 김미애 보건교사, 수원 송죽초등학교 송지영 보건교사가 표창을 받았다. 또한 경기도치과기공사회 김관식(안산 청솔치과기공소), 경기도치과위생사회 장미정(안양 중앙치과), 경기도간호조무사회 김은경(시흥 이튼튼치과) 등이 구강보건 유공자 표창을, 위현철 원장(수원 일미치과)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한 구강보건작품 공모전에서는 ‘100세 시대 100세 치아’를 제목으로 한 송영주 학생(남양주 주곡초)의 포스터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치아사랑 UCC 공모전에서는 권지선 외 7명(수원여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4컷 만화, 4행시, 글짓기, 표어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한 학생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유성 회장은 “구
스위스에 본사를 둔 임플란트 전문기업 스트라우만이 지난 5일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치아건강 정보를 전하는 덴탈클래스를 진행했다. 카린 리켈(Karin Rezel) 영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덴탈클래스는 ‘우리가족 치아관리법과 임플란트 상식’을 주제로 함대원 원장(이안맨하튼치과)이 강의를 맡았다. 함대원 원장은 덴탈클래스를 통해 생애주기에 맞춰 구강관리도 차별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트라우만코리아 관계자는 “제74회 구강보건의 날을 앞두고 65년 전통의 스위스 정밀공학 임플란트인 스트라우만이 주한 스위스 대사관에서 덴탈클래스를 진행하게 된 점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덴탈클래스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구강질환 예방법과 좋은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방법을 널리 알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로 불리는 커뮤니티케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지난 7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케어) 선도사업 출범식’이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전국단위 공모를 통해 8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해 각 지역에 맞는 커뮤니티케어 모델을 선정해 운영토록 하고 있다. 부천시를 비롯해 광주 서구, 충남 천안, 전북 전주, 경남 김해시는 ‘노인’ 모형으로, 대구 남구, 제주 제주시는 ‘장애인’ 모형으로, 경기 화성시는 ‘정신질환자’ 모형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하게 되는 것. 커뮤니티케어의 시작점이 되고 있는 부천시는 관내 65세 이상 거주 노인 가운데 돌봄이 필요한 9만9,000여명을 대상으로 31개 세부사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45억3,600만원의 재원이 투입된다. 국비 50%, 도비 25%, 시비 25%로 충당된다. 한편, 지난달 23일에는 부천시치과의사회, 부천시 보건소, 경기도치과의사회, 대한노년치의학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고 커뮤니티케어 사업에 치과분야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연세대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주임교수 정의원)의 임상연구논문이 유수의 국제학술지에 게재되고, 또한 최다 다운로드 및 조회 논문 20편에 포함되는 등 세계 치의학계가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 시험이나 연구만을 게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Clinical Implant Dentistry and Related Research’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게재된 연구 논문들 중 가장 많은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한 연구논문의 저자를 밝혔다. 이중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김창성 교수와 이중석 교수가 진행한 파괴된 발치와에서의 골이식에 관한 무작위 비교임상연구가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되고 또한 읽힌 논문 20편에 포함됐다. 김창성 교수와 이중석 교수 등이 활발하게 연구하고 있는 ‘파괴된 발치와의 골이식술’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는 여러 학술강연 등을 통해 잘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한 동물실험 기초연구는 이미 세계 최초로 다수 국제학술지에 실려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초연구를 기반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100명의 환자에게 국산과 수입산 골이식재의 비교임상시험을 수행한 결과 또한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바 있다. 관계자는 “과거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이하 치협)와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오는 2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 해외연자 초청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성근 회장은 “내원 환자 중심의 대면 진료에서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형태의 방문진료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에 대한 치의학계의 대응은 미흡한 것이 사실”이라며 “치과계의 현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치협 산하 커뮤니티케어 치과 총괄 특별위원회와 노년치의학회가 해외연자 초청 학술집담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학술집담회에서는 △Georgia Dounis 교수(미국 네바다치과대학)의 ‘Oral health is an integral part of physical and mental health’ △유지원 교수(미국 네바다의과대학)의 ‘Don’t miss oral cavity : Myth in geriatrics primary care in the U.S.’ 등의 강연을 통해 의료체계 개혁과 노인의료의 변화를 선도적으로 진행해 온 미국 네바다주 노의의학·치의학 융합 서비스를 집중 조명한다.더불어 ‘한국형 커뮤니티케어 구강 케어 모형’을 주제로 한
현행 국민건강보험법은 속임수나 그 밖의 부당한 방법으로 보험자 등에게 요양급여비용을 부담하게 한 요양기관에 대해 업무정지나 과징금 등의 제재처분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현행법은 ‘관련 서류의 위조·변조로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해 제재처분을 받은 요양기관의 위반사실을 ‘공표’할 수 있도록 규정해, 업무정지·과징금과 위반사실 공표의 요건을 다르게 규정하고 있어 이를 개정할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위조·변조는 권한 없는 자에 의한 문서 작성을 의미하기 때문에 의료인이 자기 명의로 진료기록, 요양급여청구서 등을 거짓 작성한 경우에는 위조·변조에 포함되지 않게 된다는 맹점이 있다는 해석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이 같은 현행법의 맹점을 보완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남인순 의원 측은 “부정한 방법으로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하고 이로 인해 영업정지처분을 받거나 과징금을 부과받은 경우에도 위반사실이 공표 대상이 아니라는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에 요양급여 부정수급기관 공표 요건에서 ‘관련 서류의 위조·변조’를 삭제하고,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해 제재처분을 받은 경우에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이하 부산지부)가 지난 7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부산광역시청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과 올해로 64회를 맞은 부산광역시 최우수 건치아동 시상식으로 이뤄졌다. 기념식은 부산광역시 변성완 행정부시장, 부산광역시교육청 전영근 교육국장, 부산광역시 구강보건사업지원단 김진범 단장, 부산대치전원 장혜옥 부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시상이 이어졌다. 하루 뒤인 8일에는 부산시민공원에서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에서 주최한 ‘치과위생사회 구강보건홍보 캠페인’에 참여해 구강검진부스를 운영하며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을 진행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태현·이하 울산지부)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아사랑 어린이 연극공연 및 부스행사 등을 펼쳐 관심을 모았다. 울산지부는 지난 7일 울산광역시청에서 ‘제9회 치아사랑 어린이 연극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치아나라 왕자님과 신데렐라 이야기로 펼쳐지는 구강보건 인형극으로서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이날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 등의 구강보건 체험 및 부스행사와 페이스페인팅, 풍선놀이 등의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구강보건에 대해 배우는 기회가 됐다. 이태현 회장은 “어린이들이 치아의 소중함과 치아건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강보건 인형극과 다양한 부스 활동을 준비했다”면서 “내년 울산대병원에 울산장애인을 위한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완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힘써준 울산시청 등에 감사드리며 추후 아동치과주치의 등 예방치과 및 장애인, 어르신을 위한 지원 사업도 추진돼 많은 시민이 혜택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 전 열린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 제8회 칫솔질사진 콘테스트 시상 등이 진행됐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서울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여자동창회(회장 김원경·이하 서여동)가 지난 5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2019 재학생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서여동 임원진과 1~4학년 재학생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여치는 3학년 여학생 대표인 황지현 학생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서여동과 재학생들 간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힘써준 데 감사와 격려를 표했다. 이어 윤연희, 박재경 동문이 연자로 나서 △여자사람인 소아치과 전문의 △워라밸을 꿈꾸는 초보 엄마, 초보 개원의의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선보였다. 특히 박재경 동문은 개원을 목표로 졸업 전부터 어떤 계획을 세우고 실천했는지에 대한 경험담과 개업 시 겪었던 어려움 등에 대한 이야기로 재학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강연 후에는 재학생과 선후배가 진로 등에 대한 고민을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져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총동창회(회장 정용환·이하 전남치대총동창회)가 25기 졸업생인 박경환 동문에게 성금 1,680만원을 전달했다. 전남치대총동창회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지역에서 페이닥터로 근무 중이던 치전원 1기인 박경환 동문은 지난 5월 초 유전질환인 근이영양증으로 수원 성빈센트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경환 동문이 의식은 있지만 자발호흡이 어려워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투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전남치대 25기 동기들은 자발적인 성금 모금운동을 시작했고, 전남치대총동창회에서도 작은 도움이라도 전하고자 전체 동문으로 모금운동을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2주간 한시적으로 모금운동을 벌인 전남치대총동창회는 성금 1,680만원이 걷혔다고 밝혔으며, 모금된 성금 전액은 25기 동기회에 전달키로 했다. 성금모금에 동참한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전남치대총동창회는 “근이영양증은 희귀질환으로 오랜 투병이 예상돼 전체 동문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으게 됐다”며 “하루 빨리 쾌차해 예전처럼 발게 진료하는 모습을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010-9537-3875(양동환 총무이사) 최학주 기자/news@sda.or.kr
‘소확행의 즐거움’ 덴탈이마트 멤버십 회원권 출시 1년 만에 회원 1,500명 돌파…재가입 회원 대상 사은품 지급 및 댓글 이벤트 론칭 1년 만에 멤버십 회원 1,500명을 돌파한 덴탈이마트가 1주년을 기념하는 풍성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간 회원권으로 운영되는 만큼, 1년에 한 번씩 재가입 시기가 돌아오는데,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혜택을 마련해 기존 회원들의 재가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덴탈이마트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뭘 고를까? 쏟아지는 사은품 급이 다른 혜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덴탈이마트 멤버십이 론칭 1주년을 맞아 재가입 혜택 및 다양한 이벤트와 추가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연간 회원권으로 제공되는 덴탈이마트 멤버십의 첫 재가입 시기를 맞아 기존 회원이 재가입을 하면, 9가지의 기본 혜택에 더한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덴탈이마트 멤버십은 연간 회원권으로 진행되는 만큼, 1년에 한 번씩 재가입 시기가 도래하는데, 기존 회원이 재가입을 할 경우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는 것. 재가입 회원에게 제공되는 사은품은 △DV POINT 3만점 △도미노 프리미엄 피자세트 △덴탈잡 채용소식 이용권 △보충수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중앙기공실 오시만 치과기공사가 최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경기도치과기공사회(이하 경치기) 학술대회’에서 보철기공작품 경진대회 은상을 수상했다. ‘FOLLOW YOUR DREAM!!, GO TOGETHER’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경치기 회원과 재학생이 참석하는 경기도 의료기사단체 연합회 종합학술대회로, 사전등록만 1,200명을 넘기며 의료기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보철기공작품 경진대회에는 보철작품 제작에 일가견 있는 회원 및 학생 약 50명이 참가했다. 3시간 동안 치러진 대회에서 오시만 치과기공사는 실제 치아와 외형이 거의 유사하면서 기능적으로도 우수한 치아보철을 제작하며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시만 치과기공사는 “올해는 아쉽게 은상을 받았지만, 내년에는 꼭 대상을 받을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시만 치과기공사는 2009년 동남보건대학을 졸업하고, 2015년 6월부터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중앙기공실에 재직 중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이 제1차 환자안전종합계획에 따라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 시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환자안전지원센터 예비사업을 시행한다. 인증원은 법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국내 환자안전 관리체계의 견고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의 일환으로 ‘실효적 환자안전센터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예비사업’ 계획을 수립, 운영할 계획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에서 열린 ‘서울시치과의사회와 함께하는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구강내과학회는 ‘건강한 턱관절, 건강한 수면을 치과의사와 함께’를 캐치프레이즈로 부스를 운영, 턱관절 질환과 이갈이, 코골이의 치과적 치료에 대해 열띤 홍보를 펼쳤다. 특히 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에게 1:1 맞춤형 설명으로 전문적 진료를 안내해 호응을 받았다. 구강내과학회는 “부스에 6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많은 시민이 턱관절 질환, 이갈이, 코골이의 치과적 치료에 관심을 나타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구강보건의 날 행사에 참여해 턱관절 질환과 이갈이, 코골이에 대해 정확하고 올바른 의학적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알맞은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