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의 적극적 대처, 개인위생 관리,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한동안 잠잠해지는 듯하더니, 최근 들어 심상치 않게 확산되는 추세다. 이런 상황에 방역당국에서 제시하는 방역지침을 자발적으로 준수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본인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 또한 주변 사람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이다. 하지만 방역지침을 잘 따르더라도 불가항력적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다. 혼자만의 힘으로는 역부족일 때, 정부기관의 도움을 받아 위험한 상황을 슬기롭게 넘길 필요가 있다. 우리 모두는 국가의 보호 하에서 생활하면서 국민 개개인의 정당한 권리를 누리고 또한 그에 상응하는 의무와 책임을 다해야 한다. 이처럼 국가의 역할을 생각하듯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라는 단체의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치협은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치의학, 치과의료 및 공중구강보건의 연구와 의도의 앙양 및 의권의 옹호, 회원간의 친목과 복지를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됐고 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익단체라 생각하지만 그 보다 회원의 권익을 증진시킴으로써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주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서울시치과의사회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의원급 확대’를 반대하는 릴레이 1인 시위를 헌법재판소 앞에서 시행하고 있다. 진료비 공개 확대를 위한 의료법 개정으로 논란이 증폭되고 있으며 누구를 위한 법 개정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다. 바뀐 법에 의하면 의원들은 홈페이지에 의료수가를 공개해야 하고, 치료 전에 의무적으로 비급여수가를 설명해야 한다. 거기에 심평원에 비급여 수가를 연2회에 보고하고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보고 할 경우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입법예고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심평원은 ‘우리지역 좋은 병원 찾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비급여 수가를 최고·최저가로 비교하여 보는 것까지 제공한다고 한다. 심평원은 전 국민건강보험을 시행하면서 의료기관이 의료행위에 대해 청구하는 것에 대한 타당성을 평가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관이다. 즉 의료보험과 무관한 비급여는 상관없었다. 물론 그동안 100:100이란 표현으로 항목을 설정하여 100% 환자부담이란 눈 가리고 아웅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지금처럼 강제로 1년에 2번씩 신고하라고 하지는 않았다. 어찌 마치 필자가 공산주의사회에 사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제 의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예비 개원의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 ‘Begin Aagin’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덴티움 광교 지식산업센터 대강당에서 5월 1일부터 개최한다.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월 성황리에 개최된 베이직 코스의 연장선으로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와 장근영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연자로 나서 공중보건의 및 예비 개원의 시각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5월 1일 장근영 원장의 ‘GBR 그리고 최소침습 수술 - 하루에 정리하는 GBR의 모든 것’ △5월 2일 김성훈 원장의 ‘캐드캠 보철 및 실습’ △5월 8일 김성훈 원장의 ‘심미보철’ △5월 9일 장근영 원장의 ‘임플란트 유지관리 - 치주치료 & 치과경영’ 등으로 구성된다. 실제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다양한 임상 팁을 비롯해 보철, 치주, 임플란트,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인상채득 실습 등 다양한 핸즈온 기회가 제공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덴티움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개원의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자는 차원에서 파격적인 등록비로 세미나를 운영할 예정”이라며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참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의사전문의제도 및 수련기관 지정 기준 강화로 인해 지역 치과의료전달체계가 붕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하 정책연) ‘치과의료전달체계 상 종합병원 치과의 역할에 대한 정책제언’ 연구보고서(연구책임자 박영욱, 연구원 이재용·이장하, 연구보조원 이가영)에 따르면 100병상 이상 300병상 이하 종합병원, 300병상 초과 상급병원의 수련치과병원의 감소가 뚜렷하다는 것. 이에 따라 지방 종합병원의 경우 치과 수련의가 거의 없어, 지역 치과의료전달체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이하 대구지부)는 오는 24일 열리는 치협 대의원총회에 긴급안건을 상정할 것을 예고했다. 대구지부 이기호 회장은 “정책연의 관련 보고서에도 밝혔듯이 치과전문의제도 시행 후 대구 등 지역, 특히 의과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내 치과 수련의는 전무한 상태”라며 “이미 치협 대의원총회 안건 상정 기일이 지난 시점이지만, 긴급안건을 상정해서라도 해결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회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이사회와 대구지부 치협 파견 대의원회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 긴급안건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 등 소속 회원 31명이 지난달 30일 제기한 비급여 관리대책 관련 헌법소원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적법요건 검토 끝에 전원재판부에 회부하기로 지난 20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부 임원 및 회원들이 제기한 이번 헌법소원은 최근 시행된 의료법 제45조의 2를 비롯한 관련 시행규칙 및 고시가 헌법에 위반한다는 취지다.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공개에 관한 기준’ 등 관련 조항이 청구인들이 치과의원 개설자로서 향유하는 직업수행의 자유 및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고, 의료소비자로서 향유하는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해 헌법에 위반된다는 것. 또한 소규모 영세한 의원급 의료기관에 대한 차이를 고려하지 않아 향후 과도한 최저가경쟁을 유도해 기업형 불법 사무장치과를 촉발하고, 의료영리화를 가속화함으로써 의료질서를 저해하고, 질 악화를 통해 국민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게 청구인들의 주장이다. 더욱이 관련법에는 그간 의료인들이 환자들의 민감한 개인정보로 여겼던 비급여 진료내역 등을 정부에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의료인으로 하여금 환자의 사생활과 정신적·신체적 비밀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탑플란(강정문 대표)이 안정적인 가공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덴탈 밀링머신 ‘ZX-5SD(5축)’와 ‘ZX-4SS(4축)’ 2종을 출시했다. 두 제품은 모두 주물일체형으로,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공 시 흔들림이 없어 안정적으로 가공할 수 있다. 특히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오토캘리브레이션 기능이 탑재돼 있을 뿐 아니라, 툴라이프(Tool Life) 기능으로 각 툴의 사용량과 교체시기 관리가 가능하다. 스케줄 기능으로 가공일정을 세팅하면 일일이 설정하지 않고도 연속가공을 할 수 있다. 13개의 공구교환 장치를 통해 Zirconia, Wax, Hybrid Ceramic 등 다양한 소재의 가공물 제작을 할 수 있고, 지그 교체로 원형타입의 가공도 가능하다. 리버스 지그를 사용하면 밀링작업 중에 번거로운 과정인 스프루 제거를 위한 후가공도 과정도 필요없다. 탑플란은 전담 A/S 팀을 운용하고 있어 사후관리 발생 시 원격지원을 통해 즉시 해결이 가능하고, 필요 시 24시간 이내 현장 방문해 문제해결을 하고 있다. 탑플란 관계자는 “최근 치과에서 원내 밀링도입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여러 소재의 수복물에 사용 가능한 연마기구 ‘Optragloss’를 출시했다. Optragloss는 최대 함량이 70%에 달하는 초미세 다이아몬드 입자가 코팅된 폴리셔다. 빼어난 연마 기능으로 부드러운 표면을 만들어 치태 축적을 방지하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고광택을 선사한다. 편의성 또한 뛰어나다. 레진 소재는 소요 시간이 수초에 불과한 1단계만으로, 세라믹 소재는 2단계만 거치면 우수한 광택을 얻을 수 있다. 또 구강 내·외를 가리지 않고 사용 가능하며 별도의 연마 페이스트가 필요하지 않아 더욱 편리하다. 특히 레진, 세라믹, 지르코니아 등 수복물 소재에 맞춰 각각 사용해야 했던 기존 폴리셔와 달리 이들 소재에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남다른 편의성을 자랑한다. 오스템 관계자는 “Optragloss는 다양한 수복물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택 효과가 우수해 시술자와 환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다”며 “여러 폴리셔 제품을 구비하지 않아도 되는 만큼 치과 운영 및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임춘희·이하 치위협)가 지난 3월 29일부터 2주간 진행했던 ‘2021 유퀴즈 온더 크다(KDHA)’의 첫 번째 이벤트가 지난 11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치위협 ‘2021 유퀴즈 온더 크다(KDHA)’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퀴즈형식의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에게 구강보건 관련 상식을 알리고, 구강보건지킴이로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 2주간 진행된 올해 첫 유퀴즈 온더 크다(KDAH)는 총 1만,993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벤트 첫날이었던 지난 3월 29일에만 3,00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몰리는 등 지난해 참가자 수를 넘어서며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치위협은 '유퀴즈 온더 크다(KDHA)' 이벤트에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2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으로, 당첨자는 오는 21일 치위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판매하고 있는 멤브레인 ‘OSSIX’ 시리즈 특판을 실시한다. 메가젠 측에 따르면, OSSIX는 20년 간 전 세계 수천 명의 임상의가 사용했고, 110개 이상 논문, 학회지 등에 게재되는가 하면, 관련 특허도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멤브레인이다. 관계자는 “20년 이상의 임상으로 확인된 멤브레인 OSSIX는 Glymatrix 기술을 기반으로 염증 반응이 적고, 신생골 형성을 촉진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안정성도 인정받고 있다”며 “Glymatrix 기술은 인체 내 당 성분을 이용해 가교화(natural sugar cross-linking)로 단단해지는 과정에서 골을 재생하는 역할까지 동시에 하는 것에 착안해 개발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신생골 형성을 촉진하는 골화능력으로 멤브레인을 ossification하며, 차단막임에도 불구하고 Glymatrix 기술로 체액과 영양분은 다공구조를 통해 자유롭게 출입이 가능하다. 천연 당 성분을 사용한 교차결합으로 멤브레인이 체내에 흡수된 후에도 염증 반응을 최소화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콜라겐 기반 또는 콜라겐 함유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5월 29일부터 내년 5월 14일까지 마곡 오스템트윈타워 AIC 연수센터에서 ‘Master Cours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터 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 기본(Basic), 임플란트 수술 심화(Surgery), 임플란트 보철 심화(Prosthodontics) 등 전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성하는 등 임플란트의 모든 것을 다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를 커리큘럼으로 구성했으며, 코스 디렉터는 물론, 경험이 풍부한 원장들로 구성된 패컬티가 실습교육을 돕는다.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1:1 실습을 진행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보장한다. Basic 과정은 다음달 29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충규 원장(케이치과)이 연자를 맡아 임플란트 시술의 개념과 기초를 다져줄 전망이다. 오스템이 개발한 교보재와 마네킹을 활용한 다양한 실습이 이뤄질 예정으로, 수차례에 걸쳐 Basic 과정을 맡아 이끌었고, 서저리 강의 경험이 풍부한 강충규 원장은 축적된 임상 및 강연 노하우를 기반으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생체재료는 치아의 기능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지만 오염될 경우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이 같은 오염을 방지해 바이오필름 생성을 억제할 수 있는 기전을 규명한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댜. 최성환 교수(연세치대 치과교정과학교실)와 안효원 교수(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 홍진기 교수(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 최우진 연구원(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등 연구팀이 치과생체재료 표면을 오염시키는 바이오필름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는 실마리를 규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로 앞으로 치과생체재료 적용에 따른 질환 발생을 차단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관련 연구결과를 담은 ‘반전해질 효과 해석을 통한 체내 방오효과 고분자 개발(Reverse Actuation of Polyelectrolyte Effect for In Vivo Antifouling)’ 논문이 최근 나노 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ACS Nano(Impact Factor 14.588)’에 게재됐다. 구강 내 바이오필름은 타액 단백질과 치아우식, 치주염, 치근단 염증 및 임플란트 주위염과 같은 구강 내 국소적 질환뿐만 아니라 소화기관 및 심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양치를 위한 칫솔, 치약 이외의 제품들에 대한 소비도 늘고 있다. 특히 입냄새 제거, 구내염 및 치주염 관리 등의 이유로 구강 가글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구강 가글에는 대부분 균을 억제하는 항균효과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일부의 경우, 충치 예방을 돕는 불소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바르게 사용하면 구강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게 되면 역효과가 생길 수 있다. 그럼 과연 구강 가글을 어떻게 쓰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지, 주의해야 할 점은 없는지 살펴보자. 구강 가글은 일반적으로 충치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플라그가 생성되는 걸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종류에 따라 구내염이나 인후통 등을 완화시켜 주기도 한다. 하지만 구강 가글의 사용이 양치질을 대신하는 용도가 되어서는 안 되며, 유해한 균을 없애고 구강위생 관리의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에 그 목적을 둬야 한다. 가글 속에 포함된 항균효과는 나쁜 균을 죽이기도 하지만 우리 구강 내에 살고 있는 좋은 균까지 없앨 수 있기 때문에 오래 입속에 머금고 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매일매일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악영향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의 제고를 위해 기업분할을 추진한다. 오스템 측에 따르면 인적분할을 통해 향후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로 운영하게 될 전망이다. 오스템 측은 “이번 분할을 통해서 효율적인 사업구조와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경영효율성과 사업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기업 지배구조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적인 측면에서는 회사의 성장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효과적으로 구축하며 동시에 회사가 중요하게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사업 경쟁력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분할 후 존속회사는 투자, 브랜드, R&D 및 경영 인프라를 맡게 되면서 지주회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분할 후 신설되는 회사는 회사의 주력인 임플란트를 비롯해 치과장비, 치과재료, IT서비스 등 주요 제품의 영업, 생산, 마케팅, 물류 등을 맡게 된다. 두 개의 회사는 준비작업을 거쳐 각각 변경상장과 재상장 절차를 진행하게 되며, 새로운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분할을 통해 회사의 수익성은 강화하고 경영위험은 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구 대외협력이사가 오늘(15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의무화 의원급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