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치의학회(ICD) 한국회(회장 이태수) 신입회원 인증식 및 송년회가 지난 6일 서울클럽에서 열렸다.
치과계 리더모임을 자처하는 ICD인 만큼 신입회원의 면면 또한 화려했다. 고영준 원장(한고치과) △곽약훈 원장(곽치과) △권태호 회장(서울시치과의사회)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김진선 부회장(전라북도치과의사회) △박상섭 원장(리빙스톤치과) △신준한 원장(연세휴치과) △심준성 교수(연세치대) △이계원 부회장(서울시치과의사회) △이근혁 원장(이근혁치과) △정주령 교수(연세치대) △주상환 원장(예이랑치과) △태일호 원장(아림치과병원) 이상 13명이 ICD 회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신입회원들은 기존회원들의 축하를 받으며 인증식을 가졌고 ICD 회원으로서, 치과계에 활력을 더하고 리더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이태수 회장은 “ICD 회원은 치과계에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전파하며 미래를 선도한다”며 “신입회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인증식은 송년회를 겸해 열린만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됐고 김자경오페라단의 오페라 아리아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