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5일 스마일재단 창립 12주년 기념식과 함께 ‘2015 제 9회 스마일시상식’을 준비하고 있는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장애인 진료를 위해 노력해온 개인과 단체 추천을 받는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스마일시상식은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희생 봉사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3년 이상)의 활동을 격려하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진행돼 왔다.
표창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인(또는 단체), 스마일재단 이사장상 1인(또는 단체),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 1인(또는 단체)에게 주어지며 각각 1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된다.
홍예표 이사장은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에게 이번 ‘제9회 스마일시상식’이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 구강 진료, 교육, 봉사활동, 관련 후원 등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개인 또는 단체가 있다면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상자 추천 시 필요한 추천 양식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에서 내려 받을 수 있고 추천기한은 오는 23일까지다.
◇문의 : 02-757-2835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