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이하 치위협)가 지난 3일 2015년도 신년하례식을 치과위생사회관 2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김원숙 회장을 비롯한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치위생계의 발전을 위한 덕담을 나누며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김원숙 회장은 “지난해는 세월호 등 갖은 참사로 문자 그대로 다사다난한 해였다”며 “올해는 지난해의 미진하고 후련치 않게 남겨둔 일들이 모두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또 “치위생계 모두가 합력하여 치위생 50주년을 맞는 올해 풍성한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신년하례식은 치위생계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 떡 케이크 커팅식과 협회장 및 산하기구장 간의 약식 간담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