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수의 연자가 참여하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 뉴욕 국제심포지엄이 오는 5월 개최된다. 5월 1~2일 양일간 뉴욕에서 개최될 예정인 ‘THE 11th ANNU AL MEGAGEN INT ERNATIONAL SYMPOSIUM’은 세계 임플란트 치의학의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하고 편하고 쉬운 시술법에 대한 저명 연자의 견해와 해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심포지엄 첫날인 5월 1일에는‘‘This Changes Everything’ Faster, Easier and Better Patient-focused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Dr. Mi chael Pikos, Dr. Howard Fa rran, 박광범 대표, 김종철 원장, Thomas Han 교수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다음날인 2일에는 Dr. Gordon Chri stensen, Dr. Roger P. Levin, Dr. Burton Langer, Dr. Nicolas Elian, Dr. Dennis Smiler, Dr. Jack Krauser, Dr. John Kois 등 세계적 연자들의 강연이 잇따라 펼쳐진다.
아울러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에는 R2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과 함께 메가젠의 임플란트군인 AnyRidge, AnyOne, Mini 등을 전시할 예정이며, Mega-ISQ, Meg Torq, Meg Cleaner, Meg-Inject 등 다양한 장비도 선보일 계획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히 연자의 술식만을 공유하는 자리가 아닌, 환자에게 초점을 맞춘 대가들의 해법을 한 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포지엄과 함께 진행되는 포스터 공모전도 접수를 시작했다.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모전은 1등 $2,000, 2등 각 $1,000 등 다양한 포상이 준비돼 있으며, 모든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메가젠 홈페이지(www. megage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1544-2285(전국)
1566-2338(수도권)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