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치과의사신협(이사장 이석현)이 지난달 9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민경호 회장과 경상북도치과의사회 반용석 회장 등 258명의 조합원이 참석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석현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서 많은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지속 성장할 수 있었다”며 “3.5%의 배당을 지급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조합원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총회에서는 △2014 회계연도 사업실적 및 결산, 잉여금 처분 △2015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논의했으며 큰 이견 없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