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과의사회(회장 김형찬·이하 공직지부)가 오는 12월 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치의학갤러리-New paradigm!’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연자들이 나서 종합학술대회의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공직지부는 보존, 치주, 구강내과, 보철 등 회원들이 다양한 내용을 섭렵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연자로는 민경산 교수(전북치대)와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박기호 교수(경희치대), 배아란 교수(경희치대),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이 나선다. 강연은 △MTA 기반 근관실러의 임상적용, △Back to the suture-Knot의 철학, △이갈이 및 안면통증 환자에서 보툴리눔 독소의 적용, △Introduc tion of digital orthodontics, △Monolithic zirconia 수복물의 성공적인 적용, △치주치료 잘 하고 있니? 등이 준비돼 있다.
공직지부는 다음달 26일까지 홈페이지(www.gongchi.org)를 통해 사전등록을 받는다. 사전등록 시 5만원이며, 현장등록은 8만원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4점이 인정된다.
◇문의 : 02-743-7551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