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이하 대구지부)가 불법네트워크 치과 척결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두 달간 대구지하철 1호선과 2호선 전동차 내부 광고를 시작했다.
“당신의 소중한 치아, 올바른 치과 선택이 중요합니다”를 문구로 대국민 홍보를 시작한 대구지부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한 달간 실시한 대국민 홍보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 연이은 대국민 홍보를 진행하게 됐다.
대구지부는 지하철 2호선만 진행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이번에는 지하철 1,2호선을 동시에 진행, 두 달간 실시하며, 정유민 아나운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