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해부학회(회장 박주철·이하 구강해부학회) ‘제40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달 21일 조선치대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김명국, 고재승 고문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박주철 회장은 “구강해부학회가 기초 치의학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며, 앞으로 이를 기반한 모든 회원들이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융합해 치의학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대 유선경 교수의 ‘Anatomical con sideration of accessory fora mina in the mandible’을 비롯해 18편의 연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제1회 학회 신인학술상에는 뛰어난 연구성과를 낸 서울치대 김홍균 선생이 수상했다. 한편, 내년 제41회 학술대회는 경북치대에서 개최된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