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치과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가 치과의료 동향 파악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MEDICAL JAPAN 2019 제5회 국제 메디컬 및 종합 복지 엑스포를 방문했다.
올해 MEDICAL JAPAN 2019는 의료기기 및 설비 엑스포, 병원 운영 지원 엑스포, 메디컬 IT 엑스포, 의료기기 개발 엑스포, 지역포괄 케어 엑스포, 간호 및 요양 엑스포 등 총 6개로 구성돼 일본,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의 의료업체 1,240여 개와 약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관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센터장인 이종호 교수는 “국내에서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의료기기 외에도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고령친화 제품 및 서비스 시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와 관련 업계에서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참관 소감을 전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