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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무협, 윤종필 의원 지역구서 규탄 집회

“간호조무사 탄압을 중단하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가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간무협은 지난 7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개정안에 반대 입장을 밝힌 윤종필 의원이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남시 분당구갑 지역에서 ‘간호조무사 탄압 중단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이번 결의대회는 경기도간호조무사회 성남시분회의 주최로 회원 100여명과 전국 간호조무사 대표자 800여명이 참여해 자유발언, 탄압 중단 율동 및 헌화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홍옥녀 회장은 “우리는 의료인이 되길 원치 않는다. 또 간호사가 되는 것도 원치 않는다”면서 “간호사는 간호사의 일을 하면 되고, 간호조무사는 법적으로 규정된 간호조무사의 일을 하며 화합하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홍 회장은 “간호조무사 중앙회 법정단체화는 별도의 예산이 필요한 일도 아니다. 간호조무사 법정단체를 막고자 의료법 개정을 반대하는 윤종필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본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간무협은 다음달 3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국 1만 간호조무사 연가투쟁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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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