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7 (수)

  • 맑음동두천 21.1℃
  • 맑음강릉 22.8℃
  • 맑음서울 21.6℃
  • 구름많음대전 22.1℃
  • 구름많음대구 23.7℃
  • 구름조금울산 23.1℃
  • 구름많음광주 23.0℃
  • 구름조금부산 24.3℃
  • 구름많음고창 21.5℃
  • 구름조금제주 19.7℃
  • 맑음강화 19.4℃
  • 구름조금보은 20.8℃
  • 구름많음금산 20.7℃
  • 구름많음강진군 23.2℃
  • 구름많음경주시 23.5℃
  • 구름조금거제 23.3℃
기상청 제공

미용외과연구회, 국제 카데바연수회 개최

국내외 10명의 치과의사, 미용수술 직접 실습

대한턱얼굴미용외과연구회(회장 최진영·이하 미용외과연구회)가 주최한 ‘제8회 안면윤곽수술 및 턱얼굴미용수술 국제 사체해부연수회(이하 카데바연수회)’가 지난 19일과 20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응용해부연구소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카데바연수회는 국내외 10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해 2인1조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해외 치과의사들의 비중이 높아 태국, 대만,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찾은 치과의사도 6명이었다.

 

미용외과연구회 최진영 회장은 “매년 개최해온 국제 카데바연수회가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으며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연수회에서는 턱얼굴 영역에서 이뤄지는 미용수술은 물론 코, 눈, 지방이식, 안면거상술 등 미용성형술도 포함해 다양하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또한 “해외에서도 한국의 임상능력과 미의 기준에 대한 기대가 높다”면서 “턱얼굴 미용외과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이 리딩 그룹으로서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진영 회장은 아시아태평양학회를 이끌며 미용외과 분야의 저변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태국구강악안면외과학회장이 수련의를 동반하고 연수회에 참가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현장에서 만난 Thongchai 회장은 “태국에서도 턱교정, 구순구개열, 구강암 수술뿐 아니라 최근에는 얼굴미용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커지고 있다”면서 “미용외과연구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면서 서양과는 다른 동양인의 얼굴에 맞는 미용수술을 배워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수회에서는 턱끝성형술과 하악성형술, 보톡스와 필러, 돌출입수술, 코성형술에 대한 강연을 비롯해 광대성형술, 안검성형술, 지방흡입술 및 지방이식, 안면거상술 등이 다양하고 깊이있게 다뤄졌다. 무엇보다 카데바 실습으로 직접 수술을 경험하며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배너
[치과신문 편집인 칼럼] 반등의 서막, SIDEX 2020
치과계 상반기 주요 보수교육 행사가 대부분 취소된 상황에서 열리는 이번 SIDEX 2020 종합학술대회에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신청이 집중되고 있다. 치과계 경기 활성화의 분기점이 되리라 예상되는 데 반해 일부 논란을 빚고 있는 상황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치과의사들이 치과의사들을 위해 준비하는 축제’인 SIDEX는 전시대행업체를 고용하지 않고, 치과의사로 구성된 별도의 조직위원회가 1년간 무보수로 행사를 준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비영리 사단법인인 대한치과의사협회 산하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치과계의 발전만을 목적으로 하는 까닭에 이익을 남기려는 지나친 영리추구를 하지 않는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응방침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되고 각급 학교가 등교를 시행하는 등 코로나 19는 점차 완화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진행형이기에 각종 행사의 개최 여부에 치과의사단체들 및 치과계 업체 모두 혼란이 야기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치과의사들은 매일 대면 치료를 받는 환자들로부터 비말감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생활방역 태도가 몸에 배어있다. 그렇기에 대형마트나 백화점보다 밀도가 낮은 코엑스 등 전시장 환경은 보다 수월할 수 있으며, 기본

배너


배너


배너
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