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가 다음달 12일 헤리츠컨벤션에서 ‘2019 송년의 밤’ 행사를 연다.
이날 서여치는 ‘오페라로 사치하라’를 주제로 펼쳐지는 M컬쳐스의 오페라 갈라쇼를 함께 감상하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한편, 회원 간 화합 도모 및 새해 다짐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의 드레스 코드는 ‘작은 사치’로 회원들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여치 송년의 밤 행사는 7만원에 참가 가능하다. 사전 등록 시에는 6만원, 신규 개원의의 경우 1만원에 참가할 수 있다.
장소희 회장은 “얼굴만 봐도 힘이 나는 회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격조 높은 오페라 공연을 감상하고, 바쁘게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보는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