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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1만명, 여의도 국회 앞으로

지난 3일 간무협 결의대회, 차별 철폐 및 법정단체 인정 촉구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가 지난 3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간무협 창립 이후 최대 규모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간호조무사 1만여명은 ‘간호조무사 차별 철폐·간무협 법정단체 인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특히 오제세·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 윤소하 원내대표 및 이정미 의원(정의당), 최도자 의원(바른미래당), 이언주 의원(무소속) 등 정계 인사와 각 유관단체장이 뜻을 함께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간호조무사중앙회, 시·도회 및 시군구분회들 상징하는 153개의 깃발입장식으로 막을 올렸다. 아울러 108명 단체 율동 및 현수막 퍼포먼스에 이어 전국 간호조무사들의 자유발언이 펼쳐졌다. 또한 노윤경, 오준호 간호조무사의 대국민 호소문 낭독으로 결의대회 분위기는 절정에 달아올랐다.


홍옥녀 회장은 “간무협을 법정단체로 인정하는 의료법 개정은 상식이 통하는 사회라면 이미 오래 전에 이뤄졌어야 할 일”이라며 “협회가 법정단체로 인정된다고 해서 간호조무사가 의료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간호조무사의 권익을 위한 기본 권리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 회장은 “간호조무사의 권리에 대해 간섭을 하는 것은 차별이다. 존재도 인정받지 못한 채 최저임금 수준의 대우를 받는 현 상황처럼 직업이 신분처럼 되고, 직업에 따라 귀천이 구분되며, 차별을 받는 사회는 희망이 없다”고 호소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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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신문 사설] 아동 광중합 복합레진 급여기준 축소 행정예고 유감
보건복지부가 최근 12세 이하 아동 광중합형 복합레진 급여 시행 1년 만에 급여 범위를 대폭 축소해 행정예고를 했다. 복지부는‘건강보험 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및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중 일부 개정안을 통해 12세 이하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치료와 관련한 요양급여기준을 일부개정하겠다는 것이다. 복지부가 내 놓은 주요개정 내용은 △충전 후 동일 치아에 1년간 급여 불인정 △치아홈메우기 병행 시 치아홈메우기 산정점수는 50%만 인정 △충전 전후 1개월간 관련 처치 불인정 △충전 당일 동일 치아에 타 충전 불인정 △5세이상 12세 이하, 1일 최대 4치까지만 인정 △치수염을 제외한 치아우식증에 한정 △복합레진 충전 후 동일 치아에 6개월 이내 재충전 시 행위료 50% 인정 △충전당일 간단한 수복물 등 제거 비용 미산정 등이다. 신설 및 일부 개정된 급여기준은 치의학적 근거나 임상현장의 현실은 전혀 반영되지 않은 복지부의 일방통행적 행정처리에 불과하다. 광중합 복합레진 충전 실시 후 1년 이내에 동일 치아에 재충전을 실시한 경우 불인정하게 되면 자칫 동일 치아 다른 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치아우식증 치료시기를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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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