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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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샤인학술대회 사전등록 오픈!

내년 2월 2일 코엑스…주제별 4개 섹션 구성

임상가를 위한 최고의 학술 대축제, 샤인학술대회가 내년 2월 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에는 ‘지식의 나눔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임상가들의 성장과 임상스킬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흥미로운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주제별로 나눠진 4개의 섹션을 통해 각자 자신이 필요로 하는 강연을 취사선택해 들을 수 있다.

 

섹션 1 ‘백 투 더 베이직’에서는 치과진료에 근간이 되는 기본기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제7회 샤인학술상 수상자인 황성연 원장(사람사랑치과)이 약물 처방을 주제로 첫 포문을 열고, 계속해서 김선영 교수(서울치대)의 ‘인레이 원 포인트 레슨’, 문상진 원장(용인쥬니어치과)의 소아환자 강연, 그리고 허경회 교수(서울치대)의 ‘임상에 도움이 되는 파노라마 판독법’ 등이 이어진다. 

 

두 번째 섹션 ‘포기하지마! 7번’은 4명의 연자가 그동안 많은 임상가들이 고민해온 7번 제2대구치에 대한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신수정 교수(연세치대)는 엔도를, 조인우 교수(단국치대)는 제2대구치에서 발생하는 치주질환의 원인과 술식을 다룬다. 조신연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는 학부과정에서 들어봤지만, 개원가에서 쉽게 도전할 수 없었던 Re-plantation을, 김일영 원장(크리스탈치과)은 제2대구치의 부분교정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전한다.

 

섹션 3 ‘심미수복의 고수’에서는 김성훈 원장(김성훈치과), 조상호 원장(수성아트라인치과), 박종욱 원장(드림치과), 정찬권 원장(에이블치과) 등 심미수복의 절대고수가 한 자리에 모여 구치부 및 전치부 크라운, 전치부 레진, 라미네이트 등 각 주제에 따른 심미수복 트렌드를 짚어본다. 또한 섹션 3의 점심시간에는 3년 연속 신규개원의 선택률 1위를 달성한 전자차트 프로그램 ‘덴트웹’ 특강도 진행된다.

 

마지막 섹션 4 ‘안전한 교정치료의 A to Z’에서는 안전한 교정치료를 위한 진단과 세부술식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최윤정 교수(연세치대)의 브라켓 강연에서부터 고범연 원장(고범연XO치과교정과)의 안전진단 노하우,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의 레벨링, 임중기 원장(압구정연치과)의 안전한 공간폐쇄를 위한 임상팁을 만날 수 있다.

 

강연장 밖 마련되는 DV WORLD에서는 2020년에 주목할만한 핫 아이템들이 오직 2020 샤인학술대회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찾아간다. 샤인학술대회의 등록은 오늘(9일)부터 덴탈이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등록은 3만원이며, 등록비는 DV 포인트로 적립된다. 또한 신흥연송학술재단을 통해 전액 전국 치과대학에 기부될 예정이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신문 논단] 장애인치과주치의제도 시범사업을 환영하며
우리나라의 장애인구는 약 5%이며, 이 중 30%는 일상생활뿐 아니라 구강관리가 어려운 중증장애인이다. 주지하다시피 장애인들은 구강건강이 열악하며, 치과 이용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런 와중에 올해 부산시에서 장애인치과주치의제도 시범사업이 시작된 점은 매우 긍정적이다. 장애인 치과진료를 하면서 아쉬움을 느꼈던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여기서 만족하기보다는 제도를 안착시키고 보다 발전시키도록 노력해야 하며, 치매 등을 포함한 장애범위의 확대, 좀 더 포괄적이고 일상적인 예방과 관리, 장애인구강보건체계의 확립 등의 과제도 꾸준히 추진해야 할 것이다. 그와 더불어 장애에 대한 우리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 장애인은 신체적이든 정신적이든 사람의 몸에 손상(impairment)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손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없는 상태(disable)에 빠지게 되고, 다른 사람들은 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결국 사회적으로 불리한 처지(handicap)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 전통적인 관점이었다. 장애운동가 김도현 씨는 그의 책 ‘장애학의 도전’에서 이런 장애에 대한 관점을 비판한다. 무언가 할 수 없게 되는 원인을 해당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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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