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9 (화)

  •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2.6℃
  • 맑음서울 -3.6℃
  • 맑음대전 -3.1℃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0.3℃
  • 맑음광주 0.1℃
  • 맑음부산 1.2℃
  • 맑음고창 -3.3℃
  • 맑음제주 4.4℃
  • 맑음강화 -7.3℃
  • 맑음보은 -6.2℃
  • 맑음금산 -3.9℃
  • 맑음강진군 -0.1℃
  • 맑음경주시 -2.9℃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핫프러덕트] 덴티스 ‘ZENITH L’

‘ZENITH L’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
가이드 전용 3D 프린터, ‘품질·가격’ 모두 O.K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최근 공식 출시한 ‘ZENITH L’이 새로운 방식의 가이드 전용 3D 프린터로 전문성을 인정받으며 주목받고 있다. 치과 3D 프린터의 대표 브랜드 ZENITH의 최신 모델인 ZENITH L은 새로운 LCD 방식으로 서지컬 가이드 출력에 최적화된 전용 3D 프린터다. [편집자주]

 

 

LCD 출력방식 3D 프린터에 ‘주목’
3D 프린터 ‘ZENITH’는 덴티스가 독자 개발한 SLA 및 DLP 출력방식으로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덴티스는 광학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LCD 출력방식을 새롭게 개발, 개원가의 다양한 수요와 시장성을 고려해 보다 특화된 적용범위에 경제적인 가격대를 더했다. 3D 프린터 도입의 주요 수요범위인 디지털 가이드를 위한 가이드 전용 3D 프린터가 바로 ‘ZENITH L’이다.

 

ZENITH L은 기존 3D 프린터 도입의 큰 장애물이었던 가격문제와 저가형 3D 프린터의 출력 품질 저하, 사용상 불편성 문제를 현명하게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출시와 동시에 가이드 유저 및 개원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ZENITH L은 레드닷어워드와 굿디자인(우수디자인상품)에 선정된 ZENITH D와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ZENITH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에 새로운 광학설계를 더하고, 최신 디자인의 심미성까지 적용해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는 것.

 

ZENITH L은 전문광학연구소와 3D개발팀의 합작으로 광분포도 및 광균일도 보상을 통한 출력물의 균일도를 높여주는 LCD 방식을 구현한다.

 

ZENITH L은 멀티렌즈와 멀티 LED보드를 적용해 광원의 직진성 뿐만 아니라 위치별 광분포도를 개선시킨다. 유니포미티(uniformity) 알고리즘 적용으로 추가적인 광균일도도 보상한다. 광학과 3D 기술의 만남을 통해 덴탈 3D 프린터를 위한 최적의 LCD 기술을 독자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2K LCD 광원을 통해 출력의 정밀도 향상과 더불어 출력시간도 30% 업그레이드됐다.

 

품질은 기본, 경제성까지 탑재
ZENITH L은 체어사이드 가이드 제작에 최적화돼 원내 가이드 제작 또는 원데이 가이드를 목표로 하는 디지털 치과를 위해 브랜드와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원내 가이드 제작환경 구현을 위한 ZENITH L 솔루션과 함께 디지털 가이드 솔루션도 제공한다.

 

가이드 전용 출력을 위한 전용제품으로 특화하면서, 자체개발 기술과 새로운 방식을 적용해 기능 대비 가격을 크게 낮췄다.

 

덴티스 관계자는 “기존 범용 3D 프린터는 가격 장벽으로 장비 도입을 꺼리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ZENITH L은 가이드 전용으로 특화해 자체 기술력으로 LCD 방식을 개발, 가성비를 높였다”며 “전용소재도 독자 개발해 제공하고 있는 만큼 원활한 소재 공급과 경제적인 가격으로 유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소모성 부품인 수조 또한 교환서비스를 통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덴티스는 ZENITH L 출시를 기념해 L패키지를 기획, 단품뿐만 아니라 소재, 디지털 솔루션 통합상품을 특별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한 달간 SQ GUIDE 플래닝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다.

 

덴티스는 ZENITH 전용 Slicing SW도 독자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심플하고 직관적인 SW를 무료로 제공하고, 무료 업그레이드를 통해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언제나 최신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

 

언제 어디든 가능한 A/S
ZENITH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평가하는 강점은 바로 원활한 유지관리. 이는 덴티스 디지털 케어팀의 관리서비스 덕분이다. 제품 개발, 제조, 판매, 교육, A/S까지 체계적으로 평생 제공하는 것이 ZENITH만의 독보적인 강점이라고 할 수 있다.

 

관계자는 “치과기공사들로 구성된 케어팀은 언제 어디든 출동해 교육은 물론, 사후관리를 책임진다”며 “전문가들의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는 덴티스 ZENITH만의 특별한 혜택”이라고 자부했다.

 

ZENITH는 이번에 출시된 LCD 모델 ‘ZENITH L’ 외에도 DLP 모델 ‘ZENITH D’와 SLA 모델 ‘ZENITH U’ 3가지 라인업을 갖추면서 유저 성향에 따라 정밀도, 범용성, 생산성, 편의성, 가격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

 

ZENITH L은 구매상담을 받을 시, 내부 평가 데이터에 따른 선택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SQ GUIDE’를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제품들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상담 후 통합 솔루션을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덴티스 측은 “원내 가이드 제작 또는 원데이 디지털 가이드 수술을 원하는 치과라면 ZENITH L과 덴티스 디지털 솔루션을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배너
[치과신문 편집인 칼럼] 코로나 백신접종 치과의사가 솔선수범하자
지난 12일, 문재인 대통령은 2월 중부터 순차적으로 우리 국민이 코로나 백신 무료접종을 맞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백신 접종에 대해 주요 언론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어두운 터널의 끝이 보인다고 표현한 반면, 일부 언론은 백신 접종 부작용 논란을 보도해 국민들에게 의구심을 갖게 하고 사회적 혼란의 불씨를 당기는 것 같아 우려와 함께 글을 쓰게 되었다. 코로나 백신은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전쟁의 키 체인저임에 틀림이 없다. 지난해 수개월이면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 전쟁’은 이제 만으로 1년이 넘어가는 시점에 이르렀고, 국민의 삶은 경제적으로나 정서적으로도 매우 피폐한 상태다. 한 때, 마스크 및 진단 키트 품귀 현상이 빚어졌고,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 또한 정립되지 못할 정도로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이제는 확진자에게 반복적으로 노출될 경우 매번 검사를 해야 한다는 현실을 보건의료인뿐 아니라 국민 또한 보편적으로 이해를 하는 상황이다. 검사가 해법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국민도 알게 되어 몇몇 정치인이 지자체 주민들에 대한 전수검사 카드를 꺼내는 상황에 대해 일반 국민조차 그 한계성과 부작용에 대해 비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보건의료인식이 상승하는 중
[치과신문 논단] 2021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인가?
지난 12월 영국을 비롯해 미국과 EU 27개국 회원국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들어갔다. 일본도 전 국민에게 접종 가능한 3개사 백신을 확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무렵 우리는 확진자가 1천여명을 넘나드는 3차 유행에 무너지면서 수도권과 일부 지방의 방역단계를 2.5단계로 다시 높인 때였다. 게다가 선진국보다 백신 확보에 늦어 국민의 실망과 불안은 커져갔다. ‘코로나 해방’의 새해를 기대하는 희망과 설렘은 팬데믹 공포와 한파에 묻혀 버렸다. 코로나19가 출현한 지 1년이 안되어 나온 백신 소식은 과학의 쾌거임이 분명하다. 고통스럽고 혼란스런 터널 끝에 나타난 한줄기 빛이라 할 수 있다. 치료제 개발엔 시간이 많이 걸리고, 축적된 자산이 없는 우리나라가 백신을 독자 개발하는 것은 무척 힘들다.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먼저 개발한 백신을 구입하고 전 국민에게 접종하는 것은 불가피하면서도 시급한 대안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백신 접종만이 ‘포스트 코로나’를 앞당길 수 있음을 대통령과 백신 구입 책임자만 몰랐던가. 항체 형성이 몇 개월 만에 되는지, 변종 바이러스로 인해 또 다른 백신을 기다려야 할지, 접종 후 부작용의 양상과 대처 방법이 무엇인지, 접종 후 효

배너

배너
옳음의 덫, 이성의 덫, 그리고 생각의 유연성
70대 환자분이 내원하셨다. 집 근처 치과에서 임플란트를 한 다음 날부터 걸을 때 다리도 아프고 씹는 것도 이상하고 불편한 느낌인데, 치료해준 의사는 이상이 없다는 말만 한다고 불평하셨다. 교합과 유도로 등을 확인했지만 특별한 문제점이 없었다. 단, 턱기능을 검진하는 동안에 대답을 못할 정도로 긴장하고 힘을 주고 입을 벌리고 닫는데도 턱이 덜덜 떨리는 양상이었다. 치과 치료를 받은 시간이 어느 정도 되냐고 물으니 30분이 넘었다고 하셨다. 필자는 “임플란트나 교합에는 문제없이 잘 치료되었습니다. 다만 치료를 오랜 시간 받는 동안에 긴장하고 힘을 쓰셔서 다음날 온몸이 아프셨던 것입니다. 옛날 말에 이 빼고 몸살 났다는 것입니다. 며칠 지나면 차차 좋아지실 것이니 살살 조심해서 사용하시면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니 마음 편해하며 가셨다. ‘이몸살’이란 필자의 말이 맞는지 틀리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환자가 치료가 잘못됐다는 의심에서 벗어나게 하는 데는 성공했다. 의사가 알 수 없는 증상들도 많고, 환자들이 자신 생각 속에 몰입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좀 더 진전되면 오로지 자신의 말만 하게 되고 치료해준 의사 말은 귀에 들어오지 않게 된다. 물론 환자도 의도적
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 - 마지막회
가정이든 직장생활 속에서든 누구나 힘든 일은 있습니다. 특히나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인간관계나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하루에도 수십 번씩 일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합니다. 직장생활 잘하는 법은 누구에게나 고민일 것입니다. 2014년에 방영되었던 직장인의 교과서 ‘미생’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사람이 전부입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건 사람이라고요. 일을 하는 사람, 일을 만들 줄 아는 사람.” ‘회사 간다’라는 건 내 ‘상사’를 만나러 가는 거죠. 상사가 곧 회사죠. 상사가 좋으면 회사가 천국. 상사가 좋지 않으면 회사가 지옥. 직장생활에서의 힘듦은 8할이 인간관계의 힘듦에서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와는 좋아하는 찌개도, 좋아하는 음료도, 좋아하는 동물도, 좋아하는 최애(最愛)도 다른,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늘 즐겁게 지낼 수는 없겠죠. 직장생활의 인간관계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경험했던 인간관계와는 굉장히 다른 새로운 분위기의 인간관계입니다. 이해관계로 얽힌 인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술 때문에 친해졌다면 술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돈 때문에 맺어졌다면 돈이 없으면 깨지는 인연. 이해관계로 맺어진 인연이라면 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