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13.0℃
  • 맑음강릉 11.1℃
  • 맑음서울 11.0℃
  • 맑음대전 10.6℃
  • 맑음대구 13.3℃
  • 맑음울산 13.1℃
  • 맑음광주 11.9℃
  • 맑음부산 14.5℃
  • 맑음고창 10.8℃
  • 맑음제주 11.5℃
  • 맑음강화 9.9℃
  • 맑음보은 10.2℃
  • 맑음금산 10.1℃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2.3℃
  • 맑음거제 13.9℃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치협, 오늘(18일)부터 치과에 공적 마스크 무상 공급

URL복사

정부 공적 마스크 추경예산 지원에 따라
지난 13일,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출범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이하 치협)가 오늘부터 치과의료기관에 공적 마스크(KF94 기준 126만장) 무상 공급을 시작했다. 이번 공적 마스크 무상 공급 신청 및 배포는 정부가 공적 마스크 추경예산을 일부 지원키로 해 오늘(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시행된다. 공적 마스크 무상공급 대상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등록돼 활동 중인 치과의 2만8,000명으로 회원, 비회원 구분은 없다.

 

무상 공급 신청으로 받을 수 있는 공적 마스크 물량은 치과의사 1인당 1회, 덴탈용 50개+보건용 KF94(대형) 40개이다. 지난 3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1회 추가 구매가 가능하다.

 

다만, 무상 공급을 희망하는 치과의사는 치협 공적 마스크 구매사이트(http://kdashop.co.kr)로 반드시 신청해야 하며 미신청자는 공급이 불가하다. 또한 정부재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택배비·포장비 등 부대비용 5,500원은 개별부담이다.

 

이 외에 이번 무상공급은 선착순이 아니기 때문에 2주 기간내 신청만 하면 치과의사 누구나 공급받을 수 있으며, 구매사이트 다운을 우려해 면허번호 끝자리 5부제를 실시한다(월요일 1,6/화요일 2,7/수요일 3,8/목요일 4,9/금요일 5,0). 11개 치대병원, 영훈의료재단 선치과병원, 을지치과병원은 기존대로 대한치과병원협회에서 무상공급하며, 수련치과병원 교수 및 전공의, 공중보건의, 군의관, 해외 거주 치과의사 등은 구매사이트에서 신청이 불가하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한편, 치협은 최근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우려에 따른 개원환경 위축에 대한 대책마련을 위한 비상대책본부를 전격 출범했다.

 

지난 1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출범을 알린 치협은 이상훈 회장이 직접 본부장을 맡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부본부장에는 홍수연·송호용 부회장, 방역용품지원팀장은 황재홍 자재표준이사, 손실지원팀장은 김재성 법제이사·함동선 재무이사, 감염관리팀장은 정명진 경영정책이사·권태훈 보험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치협 이상훈 회장은 “지난 4월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도 협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됐고, 코로나19 비상대응과 관련해 한시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기존의 코로나19 비상대응팀을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로 격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돼 회원들이 마음 놓고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일상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달 초부터 재개된 통치 오프라인 교육 및 6월에 예정된 SIDEX를 포함한 크고 작은 학술대회 및 전시회와 관련해서도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자격시험과 관련한 교육은 최대한 넓은 강연장을 확보해 각종 방역, 강연장 내 안전거리 확보 등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6월 SIDEX 등도 서울지부와 SIDEX 조직위원회의 판단을 존중하고 있고, 방역대책 마련 등 선제적인 대응을 잘 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1,500원에 인접한 원달러 환율, 이란 전쟁과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의 영향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했다. 단기간에 환율이 전고점(1,485)을 넘어서 1,500원을 장중 돌파하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환율의 고공행진은 단순히 전쟁이라는 단일 지정학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현재 환율이 놓인 구조적인 사이클 흐름에서 발생하는 상방 압력이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2026년 3월 18일 현재 기준금리 사이클상 기준금리 정점(A)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중인 구간에 해당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구분할 경우 B에서 C로 이행하는 후반부에 위치하며, 자산 간 상대적 유불리가 빠르게 전환되는 시기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위험자산의 상승 동력이 점차 약화되는 반면, 달러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반복돼 왔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 역시 이러한 달러의 추세적 강세에 기인한 것이다. 필자는 지면을 통해 2023년부터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전망해왔다. 원달러 환율은 금리 인하 구간 동안 일정한 채널 구조를 형성하며 추세적으로 상승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