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유한양행의 ‘IMPLANT REAL-LIFE COURSE with Digital(초심자를 위한 임플란트 실전 코스)’이 다음달 24일, 31일, 11월 7일 총 3회에 걸쳐 유한양행 치과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임플란트 수술·보철에 자신감이 부족한 초심자를 위해 마련된 이번 핸즈온 아카데미는 김태형 원장(김앤이치과), 정태구 원장(역곡 사과나무치과), 허경회 교수(서울대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선다. 연자들은 임플란트 수술 초심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모든 연수 과정에 임상경험과 핵심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아스트라 임플란트 등 외산 임플란트와 각종 디지털 장비를 임상에 도입하고자 하는 개원의가 대상으로 기대를 모은다.
1회차 임플란트의 소개와 기본 식립에 이어 2회차는 임플란트 진단과 전치부 식립, 3회차는 임플란트 디지털 솔루션으로 진행돼 임플란트의 기본부터 실제 임상 활용 노하우까지 폭 넓게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된다. 임플란트 식립뿐 아니라 직접 식립한 부위의 아날로그·디지털 인상까지 실습할 수 있는 알찬 커리큘럼으로 눈길을 끈다. 참가자에게는 고급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위축된 세미나에 활력을 불어넣을 실전 핸즈온 코스”라며 “각 좌석 간 간격을 유지하고, 참석자 전원 체온 확인 및 상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시스템에 최선을 다해 안전한 연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온라인 강의도 준비 중”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유한양행의 ‘IMPLANT REAL-LIFE COURSE with Digital’ 코스는 선착순 16명 정원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