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7 (토)

  • 맑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2.3℃
  • 맑음서울 -2.6℃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0.6℃
  • 구름많음울산 1.0℃
  • 맑음광주 0.9℃
  • 흐림부산 1.4℃
  • 흐림고창 0.5℃
  • 흐림제주 4.7℃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2.0℃
  • 맑음금산 -1.9℃
  • 구름많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0.9℃
  • 구름많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SIDEX 2022, IDS ‘독일 공동관’ 유치 확정

URL복사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 등 IDS 현장서 獨 치산협과 최종 합의
獨 치산협, 정부 예산 지원으로 참여 희망업체 모집 예정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내년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기념 종합학술대회 및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2에 독일 현지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내년 SIDEX부터 선보이게 될 ‘독일 공동관’은 독일 정부 예산 지원을 확정받은 독일치과산업협회(VDDI·이하 독일 치산협)가 현지 치과 관련기업을 모집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현재 국내 치과기업과 에이전시나 총판 계약을 맺지 않은 다수의 기업이 포함될 것으로 보여 더욱 기대된다.

 

SIDEX, 獨 치과 기업 한국 진출 창구로

 

SIDEX 대회장인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과 이상구 홍보본부장, 홍종현 국제본부장은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 IDS 2021에 참석해, 주최 측인 독일 치산협 마르쿠스 하이바흐 회장, 홀거 레만 전시총괄본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SIDEX 2022 ‘독일 공동관’ 설치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독일 치산협 마르쿠스 하이바흐 회장은 “올해 독일 정부 예산이 승인돼 내년부터 SIDEX에 ‘독일 공동관’을 구성해 참여키로 확정했다”며 “그간 IDS에서 꾸준한 만남을 가져왔던 SIDEX에 큰 선물이자, 앞으로 양국 치과산업 교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 독일 치산협 측은 ‘독일 공동관’은 기존에 한국 기업들과 에이전시 계약을 맺고 있는 기업 외에 한국에 진출하고 싶지만, 기회를 갖지 못한 다수의 현지 치과기업들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SIDEX 2022 ‘독일 공동관’은 독일 정부 예산 지원이 확정되면서 급물살을 탄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독일 공동관’에 10여개 기업 참여


독일 IDS 한국대표부 라인메쎄 관계자는 “SIDEX가 십수년 간 독일 IDS와 꾸준히 교류해 온 것에 대한 결실”이라며 “독일 치산협 측도 내년에는 10여개 기업으로 ‘공동관’을 구성하고 성과에 따라 차기 대회에 규모를 확대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정부 예산 지원이 확정됐기 때문에 내년 ‘공동관’에 참여할 현지 기업 모집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SIDEX 대회장인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은 “‘독일 공동관’ 유치로 세계 8대 치과기자재전시회인 SIDEX의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독일 IDS 현장을 방문해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에 만족하고, 오랜 기간 동안 IDS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온 역대 집행부 임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내년부터는 독일 정부 예산이 지원되기 때문에 ‘독일 공동관’의 SIDEX 참여가 좀 더 체계적이고 대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SIDEX도 품격에 걸맞는 대회로 준비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SIDEX-IDS 발판 삼아 獨 치과계와 교류 확대 추진


이 외에 SIDEX 대표단은 내년 ‘독일 공동관’ 유치를 디딤돌 삼아 2023년 100주년을 맞이하는 IDS에서도 독일 치산협 등과 적극적인 협력과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독일 IDS 한국대표부 라인메쎄 측은 “내년 SIDEX 일정에 맞춰 독일 치산협 마르쿠스 하이바흐 회장 등이 내한해 전 세계 치과산업을 리딩하고 있는 한국 치과산업과 SIDEX 등을 둘러볼 계획”이라며 “IDS와 SIDEX의 상호발전은 물론, 독일 치산협과의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치과산업전시회 IDS 2021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59개국, 830개사가 참가했다. 전시회에는 114개국, 2만3,000명 이상의 바이어 및 참관객이 등록했다.


참가기업도 약 72%가 독일 이외의 해외 업체들로 우리나라에서는 ‘한국 공동관’을 포함해 오스템임플란트, 메가젠임플란트, 덴티스 등 총 102개 업체가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지부 김민겸 회장을 포함한 SIDEX 대표단은 IDS 기간 중 독일 치산협과 간담회는 물론, 한국 공동관과 독립부스로 참여한 한국 치과 기업 부스를 방문해 격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변하는 것과 변해서는 안 될 것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5년 만이다. 예전과 좀 달라진 풍경이 보인다. 키오스크로 팝콘 주문을 하고 빈 컵만 받아서 콜라를 직접 받았다. 미리 예매한 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검표하는 검표원이 없어졌다. 사람은 오로지 팝콘과 음료컵만 전달해주는 코너와 주차 안내에만 있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검표원이란 직업이 사라졌다. 사람이 하던 일을 키오스크로 대체가 가능해서 생긴 일이다. 최근 로봇 개발이 첨단화되어가고 있다.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판매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자동차공장에서는 현장 조립에서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심지어 노조가 로봇 현장 설치를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치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상업적·산업적 흐름이다. 그런 흐름이 대세인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인건비 상승이다. 최저인건비 상승은 결국엔 고용을 후퇴시킨다. 다음은 기술력 발달이다. 인력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 번째는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의 증가다. 키오스크를 설치해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면 설치가 의미 없어진다.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과 전쟁 변수 속 자산배분 전략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위험자산 전반이 흔들렸고, 비트코인 역시 단기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이벤트는 언제나 시장에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자산배분 관점에서 더 중요한 것은 개별 뉴스보다 시장이 어떤 사이클 구조 속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이다. 이 구조와 위치를 먼저 이해해야 단기적인 사건에 의해 투자 판단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다. 비트코인을 바라볼 때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 고유의 반감기 사이클이다. 금리 사이클은 보통 4~5년을 주기로 경기와 자산시장의 흐름을 바꾸며, 반감기 사이클은 약 4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의 리듬을 만들어왔다. 이 두 사이클이 겹치면서 비트코인의 장기 흐름은 단순한 기술적 패턴을 넘어 거시경제 환경과 결합된 구조로 전개된다. 따라서 가격의 단기 변동보다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사이클을 보면 비트코인 시장은 일정한 구조를 반복해 왔다. 첫 번째 상승 파동 이후 조정이 나타나고, 이후 두 번째 상승이 이어지며 강한 낙관 속에서 고점을 형성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